부모와 함께하는 청소년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오늘날 어른들의 문제도 심각하지만 청소년들의 문제는 그 끝을 알지 못할 정도로 중대합니다. 이는 나라에서 해결할 수 없는 일이며 교회도 손을 대지 못하고 생업에 바쁜 부모들은 더더욱 엄두를 낼 수 없는 형편입니다.

마귀는 아주 오래 전부터 자녀들의 생활에 깊숙이 들어와서 날마다 죄에 빠지게 유혹하고 있는데 그것을 막아줄 교회도 없고 치료해줄 부모도 없으며 아이들은 나락모를 죄의 구덩이에 떨어지고 있는 현실입니다.

가정은 자녀들이 마귀의 공격을 피하는 최후의 보루가 되어야 하고 상처받은 심령이 치료를 받아야 할 곳임에도 불구하고 부모는 자녀들을 가르치고 돌볼 수 있는 지식도 부족하고 자녀들을 지켜주지도 못하고 그냥 방치함으로 아이들로 악한 사회현상의 피해자가 되게 하고 마귀의 무자비한 공격에 노출되게 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초등학교때부터 일부 악한 교사들이 동성연애는 "다른 것이지 틀린 것이 아니다"라고 아이들을 가르침으로 돌이키기 힘든 무서운 죄에 빠지게 하는 일들이 광범위하게 일어나고 있지만 부모도 교회도 손을 놓고 있는 실정입니다. 

교회는 세상을 이기는 믿음을 배우는 곳이지만 교회 안에 어느 목사도 교사도 아이들에게 지은 죄를 사함 받고 가정에서 학교에서 죄를 이기는 복음을 전하지 못하는 영적인 황무지 같은 현실이 오늘날 교회의 현실임을 아무도 부인하지 못합니다.

어느 부모든지 자기의 자녀들이 공부를 잘해서 좋은 학교를 가기를 원하지만 그렇게 한들 그 아이들의 영혼을 붙잡는 믿음을 주지 못하면 그들이 장성하여 마귀에게 끌러 다니며 죄의 종노릇을 하는 불행한 삶을 살게 될 뿐 아니라 때로는 극단적인 선택에 내 몰리기도 합니다. 

(잠 22:6)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이번 청소년세미나는 부모와 함께 말씀을 들으며 가족끼리 들은 말씀을 가지고 함께 대화하며 마음을 소통하고 가정이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영적으로 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하는 세미나입니다. 아이들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먼저 경험한 부모의 간증들이 있으며 다음과 같은 말씀들이 전해 집니다.

구원의 복음과 구원의 확신, 속죄생활과 죄용서함의 확신, 자녀들을 길러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말씀생활과 기도생활 그리고 주일을 거룩하게 사는 것과 욕망을 다스리는 법, 스마트 폰과 오락을 이기는 방법과 야동과 자위행위 문제와 동성연애를 방지하는 말씀과 극단적인 선택을 예방하는 말씀들이 이미 경험한 사실에 의하여 주어집니다. 

평상시에 자녀들에게 말하지 못했던 껄끄러운 주제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연스럽게 풀어가는 은혜가 있습니다. 

일시 : 2024년 1월 8일 저녁부터 10일저녁까지

장소 : 예수전도협회 강의실

참가조건 : 부모가 먼저 속죄 세미나를 받은 가정(부모 중 한 사람만도 참가가 가능합니다)

선착순등록 : 30가정

회비 : 자녀 10만원, 부모 15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