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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집중코스에서 은혜를 받은 세사람의 간증입니다.
임하리 하상교회 고 2
이번 집회는 정말 주님이 나를 위해 처음부터 준비하신 집회 같았다.
나는 여기 오기 전까지 온갖 죄를 지으면서 그 죄에 대한 죄책감, 세상 걱정거리들로 마음과 몸이 다 덮여서 너무 괴로웠다. 괴로운 마음에 기도도 해보지만 기도도 안 되고, 예배시간에 주님 만나고 싶어도 안 만나주셔서 내 마음은 계속 되는 죄로 인한 죄책감과 계속 해서 생기는 걱정거리들로 정신없이 뒤죽박죽이 되었다.
마치 피카소의 그림과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의 밤하늘처럼 되어버렸고 고구마 수천 개를 처먹은 것처럼 속이 답답했다. 이렇게 마음은 괴로운데 주님이 날 만나주시지 않으니까 주님이 나를 버리실까봐 무서웠고 그래서 나를 버리지 말아 주시라고 나도 죄짐에 힘겨워하는 사람이니깐 나도 좀 봐달라고 기도했다. 그래도 주님 날 만나주시지 않으니깐 나중에는 주님은 날 사랑하시지 않다고 생각을 했다. 아브라함이나 노아같은 사람들이나 주님이 사랑하실 만하고 만나주실 만하지 나같이 더럽고 악한 사람은 만나주실 수가 없다고 생각을 했다. 그런 생각을 하니 죽는 것이 무서워지고 나 스스로가 밉고 모든게 다 싫고 움직이고 생각하고 하는 하나하나가 다 싫었다.
그런데 이번 집회 때 마치 주님이 기다렸다는 듯이 나에게 말씀을 들려주셨다. 말씀중에서 주님은 연약하기 때문에 날 사랑하신다는 말씀. 연약할수록 나를 더욱 사랑하신다는 말씀이 내게 너무나도 감사하고 또 얼마나 감사했는지 그리고 그 사실에 얼마나 감격하고 감사했는지 그 감정을 고등학교 2학년 글 실력으로는 도저히 쓸 수가 없다. 주님은 내가 죄로 가득하고 악하고 못된놈이라고 미워하시고 버리시지 않고 늘 끝까지 함께하시며 내 죄를 깨끗케 하시고 늘 구원해주신다는 그 사실을 잊고 주님의 사랑을 의심했던 것 그리고 그간의 모든 죄들을 회개하게 하시고 더 이상 그 전의 죄로 괴로워하지 않도록 내 가슴을 가볍고 은혜가 충만하도록 하셨다. 그리고 하나님 없이도 잘 살겠는데 라고 생각했던 나의 교만하고 악한 마음까지 주님이 용서해주시는 은혜를 베풀어주셨다. 그리고 그동안 해치우기 식의 예배와 습관적인 기도, 친구들에게 얼마나 적그스리스도짓을 했는지 내 잘못된 모습을 꺠닫게 해주시고 회개하게 해주시며 용서하여주셨다.
김종업집사 죽전교회
작년 2016년 여름 전도 여행을 다녀오고 율법주의와 율법주의자가 뭔지를 주님께서 크게 열어주시므로 말할 수 없이 큰 은혜를 받고 일상으로 돌아가 이전의 믿음이라고 행했고 교회에서 외식했던 모습들이 일순간 들어나며 이제부터 어떻게 하나 생활에 갑작스러운 공황이 들이 닥치기도하여 이전과는 다른 마음이였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그렇게 율법주의를 극복하지 못하고 나의 육신(사르크스)는 예수를 믿기 전의 모습으로 조금씩 조금씩 돌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사사로운 일의 혈기와 신경질이 올라오며 갑자기 음란이 올라와 장소를 가리지않고 음란동영상을 보며 제 몸을 학대하며 그런 행동들이 끝이나면 괴롭고 힘들어 가정도 싫어지고 밖으로 나돌기 시작했습니다. 기도를 하거나 말씀을 봐도 쉽사리 회복하지 못하며 세월을 보냈습니다. 그렇게 1년이란 시간이 지나며 금년 여름전도 여행주간이 찾아왔습니다. 가야한다는 마음은 있으면서도 피하고 싶고 도망가고 싶은 생각밖에 없었습니다. 더욱 신경질적이며 화를 참지 못하고 지내며 그렇게 시간이 흘러 여름전도여행에 못갔습니다. 그다음주 제직세미나까지도 지나갔습니다. 그리고 내생각에 올해는 이렇게 지나가겠구나 하고 있을 때 이유빈 장로님으로부터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제 마음에 “아 올 것이 왔구나” 하고 처음 전화는 제가 무음으로 처리하고 아이들이랑 거실에 있었기에 전화를 받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다시 전화를 걸어 장로님과 통화하는데 갑자기 저도 모르게 “장로님 집중코스 제가 올라가겠습니다. 자가운전으로 참석하겠습니다.”라고 말을 하고 참석을 하게 되었습니다. 장로님께서는 저에게 전화를 주신 이유는 메일을 보내시다 반송되는 일이있어 전화하셨는데 저는 그것이 주님께서 말씀듣고 다시 회복시키시기 위해 준비하신 강권적인 계획임을 알게 되었을 때 정말 이렇게 날 사랑하시는 주님께서 아주 사소한 일을 통해서 저를 놓지 않으시고 말씀을 듣게 하시고 다시 소생하게 하신다는 확신을 같게 했습니다.
집중코스 참가는 저의 신앙생활에 있어 획기적인 선을 그어주는 소마(몸) 사륵스(육)를 주제로 로마서를 풀어 주시는 말씀이 심령을 쪼개며 들어올 때 육의 (사륵스)의 역사를 십자가에 죽으실 때에 육이 살아나 역사할 때 저의 소마(몸)을 괴롭혔던 지난날의 헛된 종교생활이 스쳐지나 갈때에 마귀에게 속았다는 분함과 억울함으로 울부짖었습니다. 이번 집중코스는 로마서 5장부터 8장까지를 다루기로 되어 있었는데 시간이 부족하여 로마서 6잘 앞부분만 하다가 끝이 났지만 연액할수록 더욱 귀히 여기시는 주님의 사랑의 확신을 다시 회복하게 되었습니다. 그로 인하여 이전에 받았던 첫사랑이 다시한번 회복되는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이번에 받은 은혜를 떠내려 보내지 않고 사도 바울도 죄와 (사륵스) 끝가지 피흘리며 싸워 이긴 믿음으로 저 또한 그런 믿음으로 (사륵스)역사를 믿음으로 넉넉히 이겨 이기고도 남음이 있는 승리생활하길 주님께 간구합니다. 이번 집중코스의 강건하시고 역사하셔서 보내주시고 내내 주신 것이 끝이 아니라 풍성히 말씀먹고 살려주심에 무한 감사합니다. 주님 감합니다.
박지혜사모 새길교회
첫날 긍휼히 여기는 자에 대해서 말씀을 들었는데 난 항상 남을 긍휼히 여겨야 내가 긍휼히 여김 받는다고 알았기에 남을 불쌍히 여기지 못하는 나 자신을 미워하거나 정죄하는 생활을 살았었는데 그게 아니라 내가 주님앞에서 나를 불쌍히 여겨야 주님이 나를 불쌍히 여겨 주신다는 말씀을 들을 때에 그동안 나 자신이 주일이면 항상 성도들을 기다려야하는 내가 너무 불쌍하다고 생각한 것이 회개가 되어 울었습니다. 항상 난 왜 측은지심이 없을까 왜 타인에 대해 불쌍한 마음이 들지 아니할까 이러한 생각에 나를 괴롭히는 모든 것이 율법주의 행위로 살았기 때문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 애통하는 자가 위로를 받는 것은 곧 기도하는 복을 받는다고 하는 말씀을 들으면서 내가 그동안 기도를 하면서 오래 기도하지 못하는 것이 왜 그런가 했는데 그것은 내 자신이 애통한 것이 아니라 남의 죄가 애통했기 때문임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남의 죄가 문제가 되기 때문에 남을 위해 조금 기도하고 나면 할 것이 없고 쉽게 기도를 중단할 수 밖에 없었다.
나는 항상 남편이 문제가 되었고 자식이 문제가 되었고 옆에 사람이 문제가 되었기에 나를 애통해 하는 복을 받지 못하였다. 할례가 육(사르크스)의 문제로 할례를 행하는데 몸(소마)의 할례로 말미암아 억지로 교회 안에 들어가려 했고 억지로 겸손하여 교회공동체안에서 섬기는 것이 괴로움과 고통이 되어 항상 시달렸는데 사륵스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가장 우선적인 문제가 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성령께서 내 안의 사륵스의 문제를 다루어주시도록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교회 안에 사랑이 있고 성도의 교제가 있고 인격과 생활의 변화가 있어야 교회인데 지금 나에게는 그런 변화가 없었습니다. 이제는 그것이 가장 큰 아픔입니다. 오래전부터 나도 모르는 사이에 습관으로 예배를 드리는 것이 아픕니다. 또 성도들과 함께 있을 때에는 그들안에 있는 사륵스가 항상 문제가 되어 교제하기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감사한 것이 다른 사람이 아니라 내 안에 사륵스를 보고 회개하면 모든 소망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순복음에 다니시는 집사가 전도를 매일하는데 자녀가 집을 나갔다는 말씀 속에서 그 집은 자녀가 살 수 없는 환경이 되어있기 때문이라는 말에 우리 가정이 자녀가 살 수 없는 율법적인 환경이구나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내 가정도 사륵스가 나오면 율법으로 변해서 사람이 머물러 있기 싫은 가정 영혼이 살수 없는 가정이 되겠구나 또 교회도 그렇겠구나 하는 깨달음이 왔습니다. 나부터 변하고 싶습니다 성도들이 서로 만나고 싶고 또 보고 싶고 자꾸만 교회에 가고 싶고 교회안에 머물러 있고싶고 그리고 함께 살고싶은 가정과 교회가 되길 소망합니다. 주님 은혜를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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