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 즈음에 어느 집사님이 얼굴이 빨개서 교회에 왔다. 

속에서 열이 오르고 얼굴이 빨개져서 너무나 고통스럽다고 기도를 부탁했다. 

다른 사람들 보기도 민망할정도로 얼굴이 안좋아서 밖에 출입도 못하고 있다고 했다.

 

피부과를 갔는데 영 시원치 않아서 소문난 다른 병원을 가서 한시간반을 기다려 원장 특진을 했는데 면역력이 약해서 그런 거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한다. 


그 병원에 다녀온 후에 나를 만나서 상담을 했는데 나는 그 집사님에게 교만해서 그런 것이라고 교만한 죄를 회개를 하라고 말해주었다. 

그리고 영양제를 하나 건네 주었는데 집에 가서 자기가 교만했던 죄를 주님이 생각나게해 주셔서 한없이 울면서 회개를 했다고 한다.


그리고 병세가 곧 기다렸다는 듯이 호전이 되었는데 이전보다 얼굴 피부가 더 고와졌다고 환한 얼굴로 말을 하더니 너무 감사해서 자기가 팥빙수를 대접하고 싶다고 했다. 

가난해서 한푼이 새로워 국가보조를 받고 사는 그분의 제안을 물리치지 못해서 그렇게 하라고 했다. 

그래서 두리안 파티와 함께 팥빙수파티도 벌어졌다. 


우리에게 이와같이 우리가 할수 없는 것들을 하나님이 해주시는 역사가 항상 있음을 인하여 주님께 감사한다. 

유명피부과원장도 기다리라고만 할수밖에 없는 병을 고쳐주신이가 하늘에 계시고 우리 안에 계시는 우리의 아버지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요한복음 15장의 열매도 그렇고 성경에서 말씀하는 모든 열매는 우리가 할수 없는 것을 하나님이 해주시는 것임을 최근에야 가르쳐 주신 아버지께 감사한다.  

그러므로 열매가 항상 있는 것과 풍성한 것은 우리가 일상에서 하지 못하는 일들을 하나님이 직접 다 해주시는 것을 말한다. 

주여 우리 모두에게 이와같은 열매가 항상 있어서 피차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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