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님 저 아무개를 잘 아세요?"

"예 협회에서 서로 알고 지냈지요'

"그런데 교제가 되나요?"

"예 아 아니요"

"............"


그분은 절대로 교제할수 없는 사람이라는 듯이 그렇게 힘을 주어 말했다.


"교제는 커녕 대화도 한적이 없어요"

"........."

"교제가 안되니까요"

"그렇지요?"

"왜 교제가 안되는 지는 알고 계셨나요?"

"............."

"그사람은 귀신이 들린 사람이예요"

"............"


예수전도협회 훈련을 받고 전도도 하고 성경학교도 다닌 사람들중에 귀신들린 사람들이 더러 있다.

그것은 영적인 현실이다. 아마도 이런 말을 들으면 어떻게 그것을 아느냐고 질문을 하고 의문을 가지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런것을 분별하는 것은 사람이 할수 있는 것이 아니라 성령으로 말미암아 주신 영분별의 은사로만 가능한 것이다. 그런 영분별의 은사를 가지고 귀신들린 사람을 찾아 내고 알아내고 그 귀신을 쫓아 내는 중에 그런 사람들에게 있어서 공통되는 점들이 발견된다.


귀신들린 사람은 무엇보다 먼저 성도와의 교제가 안된다.

앞의 사모님이 경험한 것과 같이 영적인 교통과 교류가 전혀 안되는 사람이다. 그런 사람들은 목사고 사모라도 교회안에서도 육적인 교제만을 일삼고 듣는 사람이 머리가 아프도록 세상에 속한 말만을 한다. 그들은 영적인 말을 하지도 못하고 또 알아 듣지도 못한다.

두번째로 귀신이 들린 사람은 영적인 사람을 부담스러워 한다. 그리고 그를 가까이 하기를 두려워 하고 껄끄러워 하여 거리를 둔다.

세번째로 귀신이 들린 사람은 기도하는 사람을 무서워 한다.

네번째로는 정상인으로서는 도저히 할수 없는 비이성적인  말과 행실을 행한다. 보통인간들이 가지고 있는 정상적인 흐름에서 벗어난 언행을 하기 때문이다.

다섯번째로 귀신들린 사람은 사람의 말을 알아 듣지 못할뿐 아니라 들으려고 하지를 않는다.

여섯번째로 귀신이 들린 사람은 사람을 대면하여 말을 하지 못하고 당사자가 없을 때에 뒤에서 욕을 하고 비방하며 저주를 하고 깍아 내리는 말을 한다.  

일곱번째로 귀신이 들린 사람은 거짓말을 잘한다. 그때 그때 자기가 당한 상황을 벗어나기 위한 거짓말을 하기 때문에 금방 탄로날 것을 말하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발각되면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고 시치미를 떼거나 말을 바꾼다.

여덟번째로 귀신이 들린 사람은 말을 뒤틀어서 말함으로 그것으로 오해를 유발 하여 사람사이를 이간질을 한다.

아홉번째로 귀신들린 사람은 자기의 정체를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위협을 가하고 강포하게 행함으로 무섭게 하고 두렵게 함으로 자기의 정체를 속인다.

열번째로 귀신이 들린 사람은 회개라는 것은 있지 않으며 회개라는 이름아래 거짓회개를 하는 척을 한다.

열한번째 귀신이 들린 사람은 사생활이 음란하다.

열두번째 귀신들린 사람은 자기의 정체를 감추기 위하여 허세를 부리고 산다. 없는 형편에 고급차나 고가의 세를 들어 살면서 그런 것들로 자기의 정체를 가리우는데에 쓴다.  

마지막으로 열세번째는 귀신이 들린 사람은 교회에서 통성기도를 시키면 기도하지 않고 곧장 일어난다.  기도할수도 없고 기도할 것도 없기 때문이다.


그동안에 사역을 하면서 교회안에나 협회안에 이런 사람들이 있었다. 목사나 사모중에도 그런 사람이  있으며 집사중에도 있다. 심지어는 협회  간사들가운데도 귀신이 들린 사람이 있었다.  그것은 하나도 이상한 일이 아니다. 주님의 제자중에도 주님을 팔자인 가롯유다가 있었기 때문이다. 귀신들린 사람들은 다 위와같은 점들을 각기 몇개씩 또는 전체로 가지고 있었다.

오늘날 교회의 현실도 우리가 영적으로 깨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귀신들린 사람들이 교회안에 많이 들어와 있다. 어느 장로님은 당신 교회에 귀신들린 사람들이 너무나 많은 것을 탄식을 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장로님 우리 교회안에요 적어도 귀신이요 15마리는 있어요"

 

어떤 교회는 귀신들린 자가 성가대도 하고 교사도 한다. 어떤 교회는 집사가 귀신이 들린 사람이 있고 드물게는 목사도 사모도 귀신들린 사람이 있었다. 그리고 그런 교회는 귀신들린 사람이 예배당을 들쑤시고 다녀도 영적인 힘이 없어 구경만 하고 있는 교회들이었다. 그것은 목사가 기도하지 않고 교회가 기도하지 않는 교회이기 때문에 나타나는 당연한 현상이다. 그것은 이를테면 귀신이 교회를 비웃고 유린하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어떤 교회를 보면서 그교회는 귀신놀이터라고 말을 한 적도 있었다.

그와같은 현실은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것은 지나간 반세기동안 한국교회가 하늘나라의 권능으로 흑암의 세력을 대적하여 몰아내고 귀신을 쫓아 낸적이 전혀 없었기 때문인 것이다. 그런 현실을 주님은 미리 말씀하시고 예언하셨다.


(계 18:2)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이제는 그와같은 어둠을 교회안에서 몰아 내야 하는 때가 되었다. 그것이 주님의 뜻이기 때문이다. 이제는 어둠의 세력을 물리치고 광명한 빛이 가득한 교회가 되어야 한다. 그러러면 무엇보다 먼저 주께로부터 영분별의 은사를 받아서 하늘나라의 권능으로 귀신을 드러내고 쫓아내어 귀신들린 사람의 영혼을 해방시켜 자유하게 하고 가정과 교회에서 귀신을 쫓아 내어야 한다. 

 아무쪼록 지금도 교회가 거룩해 지고 가정마다 빛가운데 거하도록 주께서 우리에게 영분별의 은사를 주심으로 교회안에 사단의 사자들과 거짓된자들을 쫓아 냄으로 주님의 몸된 교회를 정하게 하는 일에 도구로 쓰임을 받는 주의 종들이 각 각 되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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