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는 진리의 터 위에 하나님이 세우신 것이고 

교회의 머리는 교회를 위하여 죽으시고 부활하신 그리스도이다. 


기독교는 사람이 만든 신학 교리와 조직을 교회 위에 덮어 씌운 것이다. 

기독교는 그의 머리가 그리스도가 아니라 사람이다. 

기독교는 교회와는 달리 종교 조직이기 때문이다. 


요한계시록의 13장과 17장의 짐승은 기독교를 말하는 것이지 교회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그 짐승의 몸에는 참람된 이름들이 가득하다는 것은 교회의 머리인 그리스도를 밀어 내고 사람이 그 조직의 머리가 되는 계급을 말하는 성경에도 없는 총회장이니 노회장이니 시찰장 또는 교황이니 추기경이니하는 참람된 직분들의 이름이 가득한 것을 말하는 것이다.(계 17:3) 


그래서 오늘날 기독교에 속한 교회들은 사도행전 교회로 돌아가는 것이 절대로 불가능한 것이다.  


교회는 교회고 기독교는 기독교이기 때문이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고 기독교는 사람의 조직이기 때문이다.

(*.236.14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