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생각,바른해석
멸망의 종들
베드로와 유다는 그의 편지에서 거짓선지자들을 규명하는데에 힘을 기울였다. 베드로는 그의 두 번째서신에서 “이사람들은 물 없는 샘이요 광풍에 밀려가는 안개”(벧후 2:17)라고 말했으며 에수님의 동생인 유다는 그의 짧은 서신을 거짓선지자들을 드러내는데 전체를 할애하면서 그들을 가리켜 말하기를 “저희는 기탄없이 너희와 함께 먹으니 너희 애찬의 암초요 자기 몸만 기르는 목자요 바람에 불려가는 물 없는 구름이요 죽고 또 죽어 뿌리까지 뽑힌 열매 없는 가을나무”(유1:12)라고 규정하고 있다.
그들은 주님이 보내신 자들이 아니다. 그래서 그들은 주님이 말씀하셨던 보내신이의 교훈인 복음을 알지 못하고 사람의 지식으로 성경을 배우고 가르치며 유대인들과 같이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는 자들이며 하나님을 헛된이 경배하는 자들이다.(마 15:9;막7:7) 그들은 주님을 기쁘시게 하지도 않고 기쁘시게할수도 없는 불량자들이다.(삼상 2:12) 그래서 그들은 주님이 쓰실수 없는 도구들이기 때문에 사람의 뜻을 따라 교회를 하고 교단의 권력에 아부하고 교인들을 두려워하고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고 임의로 교회를 하는 사람들이다. 그러면서 주님을 이용하고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이용하고 교회를 팔고 사고 직분도 팔고 사며 담임목사직도 팔고 사는 어둠의 일들인 악한 일들을 은밀하게 행하고 있으며 그들이 그런 악을 행하는 것은 말하기도 부끄러운 일이다.(엡 5:11,12) 그들은 성경말씀하나라도 순종하는 일이 없으며 교단의 법과 교회의 법 그리고 교회에 충성하는 것이 주님께 충성하는 것이라는 거짓에 빠져서 주님의 종이 아니라 사단의 종으로서의 삶을 즐기고 있다. 그러므로 그들은 주님을 이용하고 성경말씀에 순종하지 않으면서 마음이 부패하여져서 진리를 잃어버림으로 경건을 이익의 재료로 생각하여 서로 다투고 싸우면서(딤전 6:5) 교인들보기에도 부끄럽고 자식 보기에도 부끄러운 짓을 하고 있다. 그들은 은사와 기적을 행하는 것처럼 사람들을 속이고 자기 이름을 높이고 돈을 받기도 하는 악을 행하고 있는 발람과 같이 사마리아의 시몬과 같이 망령된자들이다.
그들은 누구를 고친다고 하여도 하나도 고치지 못하는 사람들이며 귀신을 쫓아낸다고 해도 시늉만하고 흉내만 내는 사람들이지 실제로는 쫓아낼만한 믿음도 없고 능력도 없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그 모든 행위를 교회를 이용해서 먹고 살기 위해서 하는 것이다.
그런 사람들을 분별하는 것이 중요함을 주님은 그 열매로 나무를 알듯이 열매없는 사람이 거짓선지자이다.
“못된 열매 맺는 좋은 나무가 없고 또 좋은 열매 맺는 못된 나무가 없느니라 나무는 각각 그 열매로 아나니 가시나무에서 무화과를 또는 찔레에서 포도를 따지 못하느니라”(눅 6:43,45)
가장 참담한 현실은 가시나무가 무화과나무인 척을 하고 찔레가 포도나무인 척하고 있는 현실이다. 그래서 귀신들린 목사가 귀신을 쫓아내는 시늉을 하고 여러 가지 은사를 빙자하여 성령도 받지 못한 목사들이 안수기도를하고 병도 고치고 귀신도 쫓아낸다고 허풍을 떨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물없는 샘과 같이 또 바람에 불려 가는 물없는 구름과 같이 또 죽고 또 죽어 뿌리까지 뽑힌 열매 없는 가을나무와 같이 아무런 열매도 전무하면서 순진한 사람들을 속이고 돈을 빼앗는 일도 서슴치 않고 벌이는 멸망의 자식들이다.
김해의 김성부집사 부녀와같이 담임목사가 귀신을 쫓아냈다고 하지만 담임목사 자신이 귀신들린 사람이요 그 결과 귀신이 나가지 않고 그대로 있어 고통을 당했으며 또 그런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들은 귀신이 나갔다는 말에 속아서 일시적으로는 마음에 안정을 찾고 얼굴도 변하는 것 같지만 얼마 안가서 옛모습으로 다시 돌아가서 고통을 당하고 있다.
귀신이 나가고 치매가 치료된 어느 분도 나에게 기도를 받기 하루 전인 주일날 교회담임목사에게 기도를 받았다고 한다. 그러나 고쳐진 것도 없이 그다음날 공원을 배회하다가 나를 만나서 귀신이 쫓겨나고 치매가 완치되는 일이 일어난 것이다.
이일은 사람이 하는 일이 아니라 주님이 하시는 일이기 때문에 사람이 흉내를 낸다고 귀신이 나가거나 병이 고침을 받는 일은 절대로 일어나지 않는다. 그렇다면 주님이 하시는 일을 흉내를 내서 병을 고친다고 안수기도를 하고 귀신을 쫓아낸다고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식의 퍼포먼스를 하는 사람들은 무서운 일을 하고 있는 것이며 그런 사람들을 베드로는 멸망의 종들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저희에게 자유를 준다하여도 자기는 멸망의 종들이니 누구든지 진자는 이긴자의 종이 됨이니라”(벧후 2:19)
저들은 멸망을 이길 수 없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멸망의 종이라고 말씀한 것이다. 하나님의 일을 흉내내는 사람들이나 은사를 빙자하여 거짓 은사로 교회와 하나님의 일을 사리사욕으로 이용하는 은사주의자들 그리고 교회를 하기 위해 진리를 이용하고 거짓말을 하는 자들은 다 멸망의 종들이 되어 그들은 그들의 결국이 뻔한 길을 지금 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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