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님 말씀을 듣고서

 

할렐루야, 장로님!

참으로 지난 한 주간 계속 이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참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자기 몸에 맞지 않은 헐렁한 옷(XL size)

을 입은 줄도 모르고 살고 있음을 실감합니다.

 

교회에서 자기 믿음의 분수도 모른 채,

자기보다 더 큰 직분이나 직책을 맡아있는 사람들이 아주 많습니다.

그들은 직분이나 직책이 자기 자신의 믿음인줄로 착각하고,

자기 믿음보다 더 큰 헐렁한 옷인 그 직분이나 직책을 맡고 있습니다.

 

복음의 진리는 찾아볼 수 없고

세상 지식과 세상이 방식 그대로의 헐렁한 옷을 입고 사역이라고 하고

있음을 볼 때, 교회와 세상이 구별이 안 되는 사람들입니다.

 

진실로 복음의 사람들은,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13:14)라고 했는데, 그들에게서 예수 그리스도의 옷을 볼 수가 없습니다.

복음의 진리를 따라 사는 사람들은 정욕을 위하여 자기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않습니다.

 

결국 정욕을 위한 육신의 일은 육신의 정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주의 일이나 교회 일도 자기 육신의 정욕을 위해서 하고 있는 것이라는 것이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진리의 옷을 입지 못하고,

세상적이고 육신의 정욕이 가득한 헐렁한 옷을 입은 채로 교회생활하고,

종교생활하고 있는 것이 뻔하게 보이는데도 그런 본인만 모른 채,

자기 믿음의 분수에 전혀 맞지 않은 생활로 살고 있습니다.

 

장로님이 XL size 옷을 잘못 사서 호텔 방으로 올라와,

입고 거울에 비춰봤을 때, 전혀 맞지 않은 size 임을 알고,

즉시 다시 내려가서 Medium size로 교환해 왔듯이,

내가 혹시 정욕을 위한 육신의 일을 도모하고 있는지,

하나님을 말씀인 성경의 말씀의 거울에 비춰보고,

그런 일이 있다면 즉시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옷으로 갈아 입어야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옷은 

복음의 옷이요,

진리의 옷이요,

말씀의 옷이요,

기도의 옷이요,

생활의 옷입니다.

 

얼마나 많은 종교인들이 이 옷이 싫다고,

벗어던지고 벌거벗은 수치를 들어낸 그대로 다니는지 안타깝습니다.

 

장로님이 설교하거나 그냥 하신 말씀이라도,

함부로 듣거나 흘러버리지 않게 됩니다.

왜 저런 말씀을 하시는지 주의 깊게 듣고 생각합니다.

 

늘 생각하고 기도해 주심을 바라고,

다음에 다시 연락드릴게요.

 

I miss you. Always.

Your are my love.

So long.

 

From Atlanta.

김진용 드림.

(*.154.70.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