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미국에 계시는 박학례권사님의 이야기입니다.

두달여전에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집회를 하는 첫날 박권사님은 항상 하시던대로 걸어서 교회로 오셨습니다.

그런데 멕시칸 강도를 만나서 준비한 헌금을 넣어둔 가방을 빼앗으려고 하자. 그것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몸싸움을 하다가 넘어져서 중상을 당하신 일입니다.

그리고 간신히 걸어서 교회로 오셨는데 우리가 앰블런스를 불러서 미국병원 응급실로 모시고 갔습니다.

그리고 검사를 하고 별로 손을 쓸수가 없다고 그날 밤에 댁으로 가셨는데 말할수 없는 통증을 당하시면서 물리치료를 하면서 고통의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최근에 한국의사의 말이  다친부분의 뼈가 다 바스러졌으니 수술을 해야 한다고 했답니다.

권사님은 내 앞에서 수술 이야기는꺼내지도 말라고 역정을 내시면서 나는 하나님이 고쳐 주신다고 하셨다는 겁니다.

식구들도 한가지로 수술하지 말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집회 때에 첫시간부터 참석을 하셨습니다.

나는 권사님을 보고  좀 놀라는 마음에 괜찮으시겠냐고 여쭈었습니다.


"그래도 말씀듣고 은혜를 받아야 고침을 받지요"


권사님은 사람의 손을 댈 필요도 없이 하나님이 고쳐 주시는 은혜를 달라고 기도하면서 집회를 기다라고 사모했다고 합니다.

이번집회때에는 "성전과 교회"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교회생활보다 주님이 거하시는 육체를 가지고 성전생활을 하는 것이 우선적이며 중요한 일임을 말씀을 전했습니다.

스물네시간 주님을 모시고 사는 성전생활이 안되면 교회생활도 거짓된 것이고 예배도 찬송도 기도도 거짓임을 강조했습니다.

그렇게 밤이나 낮이나 성전생활을 하지 못하는 사람은 그리스도가 보여지는 증인이 되지 못하기 때문에 전도하는 것도 향위에 지나지 않으며 열매가 없고 혹 열매같은 것이 비칠지라도 기한전에 떨어지는 열매이기 때문에 그것은 열매가 될수 없음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주님이 한 온전한 제물로 자기를 드리시고 속죄하는제사를 끝내시고 필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의 죄를 시인하면 용서받고 깨끗이 함을 받는다는 말씀을 요한1서 1장 9절의 말씀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라는 말씀을 가지고 사죄의 확신을 전했습니다.


이틀재 되는날 이윤상집사부부와 식사를 할 일이 있었는데 권사님도 가시겠느냐고 했더니 못간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엘리베이터 안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가신다는 말씀이었습니다. 밤 열시가 넘었는데 힘드시지 않으시겠느냐고 했더니 괜찮다고 하시면서 동행을 했습니다. 피자를 먹으면서 권사님이 말씀했습니다.


"어제 밤 집회 때에 말씀으로만 하옵소서 그러면 내가 낳겠나이다고 계속 되뇌노이면서 간구함으로 집회에 참석하여 말씀을 듣는데

주님의 보혈을 말씀하실 때에 머리 정수리부터 뜨거운 불이 임하더니 온몸이 뜨거워졌어요"

"............."

"그래서 아 주님이 고치시는구나라고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워커에 의지해서 걸으시던 분이 마지막 집회시간에 지팡이만 가지고 활짝 웃으시면서 교회에 오셨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다 놀랬습니다.

사고를 당하기 전으로 돌아 간 겁니다.

이틀전만 해도 워커를 가져다 주고 힘겹게 걸으셨던 분이 멀쩡하게 지팡이를 흔들며 나타나셨습니다.

주님은 우리의 영혼만을 구원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주님이 우리의 죄를 사헤 주시고 영혼을 구원해 주실 때에 구원받지 못한 영혼으로 살던 때의 모든 저주가 다 물러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무리를 보고 민망히 여기시고 그들의 모든 병을 고쳐 주신 것입니다.

 

(마 4:23)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에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주니이 모든 약한 것을 고쳐주신 것은 이사야가 우리의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마 8:17) 이는 선지자 이사야로 하신 말씀에 우리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


그리고 그 주님은 그의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요 14: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


그리고 제자들에게 권능을 주셨습니다


 (마 10:1) 예수께서 그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그리고 그일을 행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 10:7) 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왔다 하고
(마 10:8)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문둥이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예수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십니다.


(히 13: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오늘날도 어제와 동일하게 역사하시는 주님의 권능은 나타나고 있습니다.  우리도 이와같은 복을 받아 나와 가정의 모든 식구들이 영혼구원과 함게 모든 질병에서 자유함을 얻게하시는 주님의 은혜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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