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막 교회안에서 속죄의 은혜로 가정마다 회복이 되고 거룩한 부흥이 일어나는 교회 목사님과 통화를 했습니다.


"장로님 우리 교회는요 교인들이 만날 때마다 인사가 '속죄했습니까' 입니다."

"아 그래요 그런데 앞으로는 '속죄 받았습니까?'로 바꾸는 것이 좋겠어요"

"........."

"속죄는 주님이 주시는 은혜로 하는것이니까요"

"아 그렇네요 장로님 알겠습니다. 당장 바꾸겠습니다"


속죄는 내가 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하는 속죄는 율법의 행위가 되는 것이기 때문에 무효한 것이다.

속죄는 전적으로 주님의 은혜로 되는 것이다.

다윗에게는 속죄하는 은혜를 주셨지만 사울에게는 아니 주셨기 때문에 버림을 받은 것이다.

에서도 버림을 받은 이유는 하나님이 회개할 기회를 아니 주셨기 때문이다.


(히 12:16) 음행하는 자와 혹 한 그릇 식물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이 망령된 자가 있을까 두려워하라
(히 12:17) 너희의 아는 바와 같이 저가 그 후에 축복을 기업으로 받으려고 눈물을 흘리며 구하되 버린 바가 되어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하였느니라


나에게 속죄생활의 맹세를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사람만 속죄생활을 할수 있다.

아브라함에게 주신 맹세를 바울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다.


(고후 5:5) 곧 이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


믿는 이가 거룩한 생활을 사는 보증으로 성령을 주신 것이다.

이모든 것이 하나님의 전적이고 일방적인 은혜로 주신 것이다.

오늘도 이 은혜를 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하는 사람에게 속죄의 맹세를 해 주셔서 거룩하게 하시는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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