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 내내 세차를 하지 않는 차가 있습니다.

그것은 폐차장에 있는 차입니다.

언제든지 영혼을 씻는 회개가 없고 속죄가 없는 사람은 폐기된 차와 같이 영혼이 죽은 사람입니다.

구원을 받아서 산 영혼이 된 사람은 거룩한 생명을 받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죄많은 세상에서 살면서 죄를 짓습니다.

죄를 질 때마다 씻어 깨끗하게 함을 받는 생활을 삽니다.


예수를 믿기 전에는 내안에 죄악이 있어서 죄를 짓지만

예수를 믿고 성령을 받을 때에 죄악(아온)을 없이하시는 은혜를 받습니다.

곧 죄의 뿌리가 뽑히는 것입니다.  


(렘 31:34) 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리켜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 내가 그들의 죄악(아온)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하마르티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러므로 예수를 믿고 나서 짓는 죄는 죄인이기 때문에 짓는 것이 아닙니다.

내안에 죄악의 뿌리가 없어졌기 때문에 내가 죄를 짓는 것도 어닙니다.

곧 아온으로 죄를 짓는 것이 아니고 죄로 죄를 짓는 것입니다.


(롬 7:17) 이제는 이것을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뉘니 데(그러나 지금은)

우케티 에고(내가 아니요)

카테르가조마이 아우토스(그것을 행하는 것)

알라(도리어, 오히려)

호 오이케오 엔 에고 하마르티아(내안에 있는 죄)


 마귀와 다투다가 시험과 유혹을 이기지 못하여 죄를 짓고

사람과 다투다가 내가 원하지 않는 죄를 지으며

세상의 더러움의 물결을 이기지 못해서 죄를 지음으로 자기의 영혼을 더럽힘니다.

그러므로 시험에 들어서 죄를 짓지 않도록 항상 께어 있기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죄를 지었을 때에는 나와 죄를 결부시키려는 마귀의 속임수에 빠져서는 안됩니다.

그것이 정죄의식에 빠져서 하나님을 멀리하는 길로 인도합니다.


죄를 짓고 영혼이 더러워졌을 때에 성령이 죄를 말씀하시고 깨닫게 하심에 순응하여 즉시 회개하고 예수 십자가에서 흘리신 영원한 속죄의 피로 즉시 씻김을 받아 정결케 되어 재창조시에 받았던 거룩함을 즉시 회복시켜 주시는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그것이 속죄의 은혜를 받는 것이며 날마다 죄를 지을 때마다 속죄하는 영혼이 거룩하고 정결한 영혼입니다.

그런 사람은 하나님의 얼굴이 나타나는 교회생활(파님 아다마)을 하지만

씻어 주심을 거부하는 사람은 가인과 같이 하나님의 얼굴을 뵈올수 없는 세상(에레츠)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교회안에 있어도 하나님의 얼굴을 보지 못하면 교회가 아니라 세상입니다.

그렇게 사는 사람은 번성하는 복을 받지 못합니다. 곧 세상을 이기는 승리생활을 살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자기 안에 들어 와 있는 세상인 자아도 못이기고 자기안에 거하는 죄도 이기지 못하여 또 다시 죄를 짓게 되는 생활이 반복됩니다.


(창 4:7)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치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리느니라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선을 행하는 것"은 지은 죄를 회개하고 속죄하는 생활을 사는 것입니다.

회개가 없고 속죄가 없는 영혼은 교회를 다녀도 하나님이 얼굴을 비추어 주시지 않고 하나님이 얼굴을 비추이는 교회안에서도 자기의 죄때문에 얼굴을 들지 못하고 하나님을 대면(face to face)하는 복을 받지 못하여 이세상에서 하루 하루를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결과 땅에서(에레츠, 세상) 피하며 유리하는(누아 누드)  생활을 사는데 피하며는 흔들리는 것으로 자아가 흔들리고 영혼이 흔들리며 믿음이 흔들립니다. 유리하는 것은 방황하는 것인데 자아가 흔들리고 영혼이 흔들리고 믿음이 흔들리면 육체가 세상에서 방황을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속죄제물로 바치라고 하시고 아브라함이 순종한 것과 같이 오늘 지은 죄를 오늘 용서받고 씻김받아 정결케 되는 은혜를 받는 것이 시급한 일입니다. 영혼이 정결해야 거룩하신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그의 얼굴빛을 비추어 주시는 생활이 가능 한 것이며 그렇게 사는 사람은 교회에서만 아니라 직장이나 가정에서도 주의 얼굴을 뵈옵는 교회생활을 하기 때문에 모든 것을 이기고 승리하는 형통한 생활을 삽니다.


그러나 회개하지 않고 지은 죄를 보관하고 사는 사람은 하나님이 얼굴을 비추어 주셔도 자기 얼굴을 하나님께 들지 못해서 스스로 말씀을 멀리하고 성경을 읽지도 않으며 기도할 엄두도 못내며 골방을 가지지 않는 생활을 삽니다. 그리고 가인과 같이 죄가 누적이 되고 사람을 미워하는 죄(살인 죄)를 짓기까지 이르면


(요일 3:15)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하나님의 얼굴이 보이지 않는 곳으로 쫓겨나서 유리하고 방황을 하면서 사람까지도 무서워지는 생활을 살게 됩니다.


(창 4:14) 주께서 오늘 이 지면에서 나를 쫓아내시온즉 내가 주의 낯을 뵈옵지 못하리니 내가 땅에서 피하며 유리하는 자가 될지라 무릇 나를 만나는 자가 나를 죽이겠나이다


그것이 폐차장에 꾸겨져 박혀 있는 폐차된 차와 운명이 비슷한 것입니다.

날마다 회개하지 않는 영혼이 그렇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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