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지 않는 것은 무임승차를 하는 것과 같습니다.

무임승차는 발각되면 즉시 하차해야 합니다.

주님은 여름전도여행이나 세미나와 수련회는 물론 주님이 하시는 모든 사역에 은혜의 열차로 나를 태우고 가십니다. 모든 여정은 그 목적지가 있습니다. 그것은 주님이 나를 데리고 가시는 은혜의 정한 목적지에 이르는 것입니다.

 

그러나 승차권이 없으면 승차하지도 못합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은혜의 목적지로 가는 차에 주님이 아예 태우지도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은혜받기를 거절하는 것은 그 사람이 거절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아예 태워 주시지 않는 것입니다. 그것은 그가 은혜받기 위하여 기도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는 기도의 승차권이 없는 무임승차자이기 때문에 주님이 거절하시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주님에게 거절당하여 은혜의 열차에 오르지 못함으로 은혜를 받지 못하는 사람은 일상의 아주 작고 사소한 문제 하나라도 해결되지 않습니다.

또 어찌 어찌하여 기도하지도 않으면서 기도하는 척하고 사람들에게 은혜를 사모하는 것처럼 보여서 몰래 열차에 오르는 사람도 있지만 그들은 그 은혜의 열차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고 발각될까 두려워하여 화장실과 짐칸과 열차사이에서 입석으로 서성거리면서 은혜의 자리에 녹아들지 못하고 항상 것 돌기만 하다가 기도하지 않는 사실이 사람들에게까지 드러나고 발각이 되면 부끄러움과 수치를 당하면서 강제하차를 당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전에도 그와 같은 사람들의 안타까운 모습을 많이 지켜 보았습니다. 

 

이번 여름에 주님의 은혜의 역으로 기적을 울리면서 들어오는 주님의 은혜의 열차에 각 사람이 기도에 전혀 힘씀으로 승차권을 받아서 당당히 은혜를 받아 교회와 가정과 직장에서 땅의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주님의 크고 놀라우신 도우심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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