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일하신 여름

 

지난 여름행사에서 주님은 어김없이 역사해 주시고 많은 열매를 주셨습니다. 많은 역사가 일어난 중에 몇 가지만을 보고 함으로 주님께 영광을 돌리고자 합니다.

 

731일부터 청주에서 있었던 여름전도여행에서는 신천지에 12년동안 빠져 있던 자매가 회개하고 자기 죄를 자백함으로 영혼이 소생되었습니다. 그는 교회에서 채우지 못한 지식의 욕구를 얻고자 고3 때에 신천지에 들어가서 오랫동안 빠져 있던 중에 최근 일 년 이상을 우울증 약을 먹고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도 하면서 힘든 나날을 보내던 중 여름전도여행에 오기 두 주 전에 대전벧엘교회 한동완 목사님을 만나서 복음을 듣고 거듭나는 은혜를 받고 우울증 약을 끊고 전도여행에 참석을 했는데 집회 중에 주님이 찾아 오셔서 대별 모임시간에 회개하며 죄를 자복하고 영혼이 회복되는 은혜를 받았습니다.


안산에서 오신 교도관인 집사님 한분은 이십년동안 은혜를 받지 못하고 전도여행도 여러번 왔었으나 자신 죄인인 것을 알지도 못하고 다녔는데 이번에 은혜를 받으며 평생 처음으로 눈물을 펑펑 흘리고 변화되는 역사가 있었습니다.


서울에서 온 전도사님은 스마트폰에 빠져서 설교전에도 스마트폰을 보고 설교후에도 보았으며 밥먹을 때나 아무 때나 항상 스마트 본을 보았는데 전도현장에 나가서 만나는 사람마다 스마트 폰을 보면서 손사래를 치고 이어버드로 귀를 꼭 막고 안들으려고하는 것을 보면서 자기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동안 하나님의 종이 영상문화에 끌려 종노릇하고 살은 것이 너무나 원통하고 억울해서 그 죄를 자백하면서 울었는 데 모두가 다 울면서 같은 문제를 안고 있는 자기들의 모습을 아파하면서 그 죄를 끊어 달라고 간구하면서 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영상문화에 빠진 죄는 교회 안에서도 남녀노소 가릴 것이 없이 모든 사람들이 일반으로 짓고 있는 죄이기 때문입니다. 


87일부터 나흘간 있었던 속죄생활세미나는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집회에 참석해서 받은 은혜가 집으로 돌아가서 유지가 되지 않았던 이유가 날마다 죄를 지을 때마다 속죄가 생활이 되지 않았기 때문임을 깨닫고 속죄를 생활하는 것에  대하여 주님이 말씀을 집중적으로 가르쳐 주시는 시간이었습니다.


참석한 사람들 중에 은혜를 받지 못한 사람이 단 한사람도 없는 중에 동성연애에 빠질 뻔 했던 어느 자매가 회개하고 그 죄에서 해방이 되는 일도 일어났습니다. 


814일부터 있었던 집중코스는 히브리서를 다시 공부하면서 속죄가 생활이 됨으로 날마다 죄를 사함 받아서 주안에 거하는 안식을 누리는 삶을 사는 것에 대하여 말씀을 들었습니다. 히브리서 6장까지의 말씀을 들으면서 그동안 십년, 더는 이십년 삼십년을 거듭해서 협회에와서 은혜를 받고 돌아가서 다시 까먹고 제자리로 돌아간 삶을 살았던 것을 원통함으로 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태복음 18장의 소자에 대하여 주님은 새롭고도 놀라운 사실을 가르쳐 주셨으며 교회는 죄를 자백함으로 스스로 자기를 낮추는 소자들의 모임이며 예수를 믿는 형제가 죄를 지은 사실이 드러날 때에 모든 사람이 불쌍히 여겨주고 사랑해주는 죄인이 편안하고 위로받고 사랑받고 고침을 받는 곳이 교회임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길을 잃은 한 마리의 양이 죄를 지은 형제이며 주님이 한마리의 양을 찾기 위하여 산에 두고 가신 아흔아홉마리의 양은 회개할 것이 없는 소자가 아닌 교회 안에서 자기를 높이는 사람들인 것과 죄를 지은 소자 하나를 사랑하지 못하고 실족하게 하는 것은 연자맷돌을 목에 달리우고 깊은 바다에 빠뜨리는 잔인한 짓을 하는 것이며 자기자신에게는 스스로 손과 발을 찍는 큰 해를 받는 일이 되는 것임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리고 만달란트 비유에서 동관의 죄를 용서하지 못한 만달란트 탕감을 받은 사람은 옥졸이 아닌 고문하는 사람에게 붙여져서 그 형제를 용서하기까지는 자기의 영혼이 고문을 당함과 같이 고통을 받으면서 살 것임을 말씀한 것이라는 것도 알게 하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서로 용서하지 못한 사실을 아파하고 회개하였으며 참석한 사람들 중에 형제 간에 부모자식 간에 교인들 간에 서로 용서하지 못하고 불쌍히 여기지 못한 죄를 자복하면서 주안에서 화목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학생인 딸과 함께 참석한 어느 신실해 보이던 집사님이 영상문화에 자주 종노릇하던 자기의 죄를 자백하였으며 그동안 십일조를 따로 떼어 놓고도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지 못했던 죄를 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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