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집필중인 "새로보는 칠십이레(가명)" 책은 지난 400년동안의 수백명의 신학자들의 학설을 총망라하여 연구한 결정체로서 지금  순조롭게 진행이 되면 적어도 12월중순에는 탈고되어 책으로 발간될 예정입니다.


100년전 200년전 또는 300년전 그리고 4,500년전의 문헌을 구입하여 밤 두시나 세시 어떤 때는 밤을 새우기도 하면서 길을 걸을 때나 일상생활속에서 묵상하고 또 묵상을 하고 기도하면서 주님의 은혜를 받아서 이일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주님은 잘 때나 깰 때나 식탁에서나 침상에서 또 문을 열고 나갈 때나 들어 올 때나 시도 때도 없이 쉬지 않고 깜짝 놀랄 영감을 한없이 부어 주십니다. 나같은 부족하고 연약한 죄인에게 이와같은 영감과 깨달음들을 주시는 주님의 은혜는 가히 감당할수 없는 은혜입니다.


지난 수 년 동안 월요성경학교에서 매주마다 그주간에 주님이 주신 것을 새롭게 나눌 때에 참석하신 분들이 깜짝 놀랄만한 내용들을 주님이 주셨습니다. 어느 학설에 편협하게 치우치지 않고 모든 학설들을 총망라하여 그들의 책을 읽고 버릴이유가 분명한 것은 버리고 주님이 취하게 해주시는 것은 취하면서 어느 학설에 치우치지 않기 위해서 성경중심의 지혜를 얻기 위해서 단어 하나, 글자 하나에 몇주간씩을 씨름을 한적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는 이전의 학자들이나 주석책에 없는 숱한 영감들을 주님이 허락하신 결정체이며 기가막힌 말씀의 연결과 역사적인 사실과 예언의 일치, 그리고 이전에 생각지 못했던 풍부한 영감으로 이루어진 책이 될 것입니다.


 "거짓말하는 자의 징조를 폐하며 점치는 자를 미치게 하며 지혜로운 자들을 물리쳐 그 지식을 어리석게 하며" (사 44:25)


이사야가 다니엘나 예레미야가 이 땅에 태어 나기도 전에 예레미야의 예언과 다니엘에게 하신 말씀대로 이루어 질 것을 예언하면서 한말과 같이 예언의 말씀에 관하여 지금까지  예언서를 가지고 거짓말한 자들과 지금도 거짓말을 하는 자들의 징조를 폐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인간의 마음대로 추정하고 점치는 자들을 미치게하고 그동안 유명한자들과 지혜로운자들을 물리쳐 그 지식을 어리석게하는 내용들로 가득찬 경이로운 책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또한 칠십이레에 관한 연구와 책을 저술하면서 필립 머로와 안스테이의 성경에 근거한 연대기에 따라 우리가 그동안 의존했던, 그리고 세상역사학자들이 의지하고 있는 톨레미의 연대기가 일식과 월식에 근거한 부정확한 것으로 성경의 연대기와 다른 것임을 밝혀내게 되었음을 기쁘게 생각을 합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닌 바사제국의 연대가 80 년이 더 들어가 있는 사실을 성경을 통해서 밝혀 낸 것입니다.


그리고 개블린이 말한대로 "예언은 미리 쓰는 역사책이다"라는 말과 같이 하나님의 말씀이 역사속에 이루어진 사실을 새롭게 발견할 때마다 탄성을 금할수 없는 일들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난번 요한계시록 사경회에 오신 오랫만에 얼굴을 보이신 어느 장로교 목사님은 어디서 무엇을 읽었는지 무슨 말을 들었는지  "이내용은요 기존의 신학을 뒤흔드는 내용입니다."라고 하며 경이로움을 금하지 못하는 말을 한 적도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일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어떤 분은 그동안 미국에서 수백권의 원서를 수천만원 이상을 들여서 사오는데에 경제적인 도움을 주신분들도 있습니다. 어떤 분은 결혼때 선물로 받은 원서를 선물하셔서 도움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히브리어 헬라어 연구를 위해 고가의 프로그램을 구입해준분부터 노트북을 구입해 주신분, 그리고 지난 주간에 어떤 목사님은 당신의 형편이 넉넉지도 않은데 같이 협력하시는 목사님의 노트북을 구입해주시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건강에 대한 도움들, 그리고 여러가지 물심양면으로 돕고 무엇보다도 가장 귀한 것은 이일을 위하여 또 같이 연구하고 일하는 팀을 위하여 특별히 기도해주시는 분들이 국내외적으로 많이 계시다는 사실입니다.

어느 목사님은 바벨론부터의 연대기를 년도별로 도표를 그려냄으로 우리를 놀라게 하였으며 그분은 그외에도 우리에게 항상 너무나 큰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또 어느분은 원어적인 부분에 큰 도움을 주기도 하면서 "장로님 그렇게 깊이 하지 않아도 되요, 신학자들도 그렇게 깊이 들어 간 사람이 없어요."라고 말을 했지만 가장 확실하게 할 부분을 확실하게 하는 것이 마귀의 거짓말을 무력화시킬수 있기에 주님의 인도하심을 받아서 연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토씨 하나, 관사 하나까지도 놓치지 않고 깨닫게 하시는 기가 막힌 주님의 은혜가 임하고 있습니다.


이일을 위해서 간절한 기도를 부탁합니다.

항상 기도해주신 것처럼 주님의 긍휼히 여겨주심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이일에 함께 하시는 분들의 건강을 위해서도 기도해 주십시요. 그리고 이사역으로 이땅의 교회와 성도들과 목회자들이 영안이 열려져서 이 마지막 때에 주님을 만날 준비를 신실하게 할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곧 출판된 책으로 이은혜를 함께 공유하고 나누는 기쁨을 맛보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그 이후로도 연구되고 집필될 책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이글을 읽고 있는 당신의 기도가 항상  필요한 연약한 종의  간절한 부탁입니다. 



(*.62.16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