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89차 속죄세미나가 있습니다. 


구원받은 의인도 날마다 죄를 짓습니다. 날마다 짓는 죄를 속죄하지 않으면 하나님과 화목하지 못함으로 광야의 이스라엘과 같이 많은 징계가 임합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가난과 질병과 고난과 역경을 당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그러나 회개하지 않고 속죄하지 안으면 하나님과 함께 살지 못하기 때문에 세상죄인들이 당하는 동일한 고통을 당하고 사는 것입니다. 가인과 같이 속죄를 거부하면 자녀들까지 망합니다. 함과 같이 율법주의자가 되어 속죄하지 않으면 막내아들 가나안이 저주를 받아서 지금까지도 고통을 당하는 것이 팔레스타인입니다. 사울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한 죄로 사무엘의 책망을 받고도 거짓 회개를 하고 여전히 사람들에게 높임을 받고자 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주신 왕의 자리를 빼앗기고 자녀들과 함께 한날 한시에 죽임을 당했습니다. 홉니와 비느하스는 백성들의 죄를 사함을 받게 해주는 제사장으로서 자기 죄를 회개하지 않고 하나님과 사람앞에서 악을 행함으로 죽임을 당할 뿐 아니라 그들의 아버지 엘리 제사장도 같은 날에 목이 부러져 죽게 하는 아들들이 되었습니다.


회개하지 않음으로 임하는 하나님의 징계는 열심으로 교회생활을 한다고 해결되지 않습니다. 담임목사가 해결하는 것도 아닙니다. 또 어떤 사람에게 축복기도나 안수기도를 받아서 해결하려고 하는 것은 미신과 같은 일이므로 오히려 하나님의 진노와 미워하심이 더합니다.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 용서를 받는 진리를 떠나서는 하나님이 복을 주시는 법이 없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원인도 스스로 알지 못하는 문제들이 자신에게 와 가족들에게 끊임없이 임하는 것입니다. 때로는 사랑하는 자식이 부모에게 원수 같은 존재가 되기도 하지만 얽히고 설킨 매듭을 풀 지혜도 없고 능력도 없습니다. 그것은 죄를 회개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오늘날도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의 가정에서 날마다 문제는 일어나는데 하나라도 해결할 능력이 없어서 많은 사람들이 광야의 이스라엘과 같이 힘든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회개하라"는 말씀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명령입니다. 날마다 일상 생활이 속죄가 되고 속죄가 일상이 되어야 항상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살 수 있으며 하늘의 권능으로 땅의 문제가 해결되는 은혜를 받습니다. 생활이 속죄가 되지 않고 어쩌다가 기회가 주어지면 간헐적으로 속죄를 하기 때문에 교회는 다니지만 하나님과 함께 사는 생활이 되지 않아서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받지 못하고 도리어 나를 사랑하신 하나님을 무서워하면서 반대로 사람에게 말을 기울이고 사람의 말을 듣는 사람의 되어 사람의 종이 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과 멀어진 결과로 오는 것입니다. 


속죄생활로 거룩해져서 하나님의 친구가 되어야 거룩하신 하나님과 함께 살고 가정도 깨끗해지고 교회도 거룩해 짐으로 모든 문제를 하나님이 해결해 주시고 형통하게 하시는 복이 임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들과 교회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은 거룩함입니다.  


죄는 안 지을 수도 없고 감출 수도 없습니다. 세상에서도 그러하거든 하물며 거룩하신 하나님앞에서 죄를 안진 것처럼 회개도 안하고 속죄생활이 없이 하루라도 사는 것은 가증한 일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레위기에서 히브리서에서 속죄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6,70년전에 교회는 부흥회때만 회개하고 속죄를 했습니다. 그이후에는 기도원에 가서 회개도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일년내내 회개조차도 할 수 없는 교회가  많습니다. 부흥회를 해도 회개와는 거리가 먼 부흥회가 되어 심령의 부흥이 없어진지 오래 되었습니다. 

그 결과 교회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지금 많은 우고와 질병과 형통하지 못하는 고난이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어리석은 사람들은 거짓말로 축복을 외치는 사람들을 따라가게 됩니다. 그러나 회개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복은 고사하고 하나님도 잃어버리는 생활을 삽니다.


이제는 모두가 회개할 때입니다. 회개해야 삽니다. 영혼이 살고 자녀들이 살고 가정이 살고 교회가 살아야 개인도 나라도 소망이 있습니다.

  

일시 : 3월 18일(월)부터 21일(목)까지

장소 : 예수전도협회 강의실


집회시간 : 18일 저녁 7시 30분

           19일 오전 10시 00분, 오후 1시, 7시 30분

           20일 오전 10시 00분, 오후 1시, 7시 30분

           21일 오전 10시 00분.

대상 : 목회자및 평신도

회비 : 20만원

사전예약 : 032-471-8033, 010-5277-8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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