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듣고 회개하면서도 고쳐지지 않는 삶을 또 다시 살아야 한다는 생각때문에 세미나 가는 것이 죽는 것보다 싫었습니다. "

 

"이전에 받은 은혜를 다 잃어버리고 다시 같은 말씀을 듣고 다시 회개를 한다는 것이 싫었습니다. "

 

"충격을 받고 회개를 해도 같은 생활을 다시 되풀이하는 것이 싫어서 다시는 세미나에 가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정작 참석을 하려고 했지만 마귀가 얼마나 심하게 방해를 했는지 모릅니다. "

 

"시간마다 마귀의 방해를 받았고 여러가지 방면에서 모든 사람을 동원해서 마귀가 참석을 방해 했습니다."

 

"아이가 청소년집회에서 은혜를 받았다고 해서 나도 다시 참석을 해서 은혜를 받고자 했지만  엄청난 마귀의 방해를 받았습니다."

 

지난주에 있었던 145차 제직훈련에 참석했던 사람들의 고백이었습니다.

 

정확히 지난 1월 둘째주 제직훈련부터 세미나가 달라졌습니다.

세미나결과가 다르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고침받고 싶고 주님과 살고 싶은 거룩함과 영적생활의 목표가 물붓듯이 부어지고 있습니다.

참석자들의 수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참석하는 이들의 자세도 다르고  역사하시는 주님의 역사도 다릅니다.

말씀을 전할 때에 23살먹은 이유빈이라는 청년이 어떤심정으로 하나님을 아버지로 배워가고 아버지와 함께 친근해지고 아버지와 함께 살았는지에 대한 잃어버렸던 기억을 주님이 다시 찾게 해주시고 은혜를 주십니다. 새까맣게 잊었던 기억이 다시 살아나서 각시간마다  시간내내 울면서 말씀을 전하는 것도 달라진 모습입니다.

이전에 여러번 세미나에 참석했던분들이 다시 회복하고 싶어서 찾아오는데 때로는 예상치 못한 사람들이 나타나는데에 놀라움을 금하지 못할 때도 있으며 어떤때는 주님의 세밀하신 역사하심에 소름이 끼치는 일들도 있습니다.

이번에도 십여년전에 훈련을 받었던 마산에서 목회를 하시는 목사님이 전아무개의 율법주의에 귀한 시간을  허비하고 성도한 사람을 데리고 참석을 하기도 했습니다.

어떤이는 가기 싫은데 강권함에 못이겨 침석을 한 사람들도 있었으나 어떤이는 자신의 영혼의 소생을 위해 자원하여 참석을 한 사람도 있었습니다.

 

프로그램들이 대폭 변화되었습니다.

간증은 세시간으로 줄이고 이유빈장로의 말씀시간이 많이 늘었습니다.

이전보다 더 많은 말씀을 들을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이전에 간사들에게 맡겼던 기도회를 이유빈장로가 매시간을 담당하게 하시는 역사도 있었습니다.

간증을  한시간 들어도 주님이 주시는 예리한 기도제목들이 영혼을 도륙하는 강력한 역사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바뀌어진 간증강사들에게 주님의 역사가 나타나서 청소년 집회에서도 중고등부아이들 통곡을 하고 회개할뿐 아니라 집에가서도 생활이 달라지는 열매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와같은 일들은 이렇게 시작이 되었습니다.

 

지난해 연말에 이유빈장로부터 협회식구들이 그동안에 매너리즘에 빠진 것들을 회개하고 구성원들이 교만했던 죄를 버리도록 주님이 전격적으로 그리고 강력함으로 역사해주셨습니다. 이유빈장로를 흉내내지 말고 본받을 것을 주님이 강력히 촉구하심도 있었습니다.

우리가 다 회개하고 작금의 한국교회의 영적인 현실에 위기의식을 가지고 복음을 상실한 한국교회에 백년전에 이땅에 복음을 전하던 선교사들의 심정과 각오를 가지고 사역을 감당하기로 작정하는 시간을 주님이 허락하셨습니다.

 

이제는 자다가 꺨때입니다.

먼저 훈련을 받은 이들이 들은바 말씀이나 받은바 은혜대로 살지 못하지만 바알에게 무릅을 꿇지 않은 이들이 우선순위입니다.

이전에말할수 없는 은혜를 받고도 뒤로 물러가 침륜에 빠짐으로 다른사람들을 낙심하게 하고 상실한 심령으로 살게한 죄를 회개하여야 합니다.

나를 보고 사람들이 훈련받아도 소용이 없더라. 기가 막힌 은혜를 받고 회개하고 죄를 자백해도 무슨 소용인가?

은혜 받았다고 길길이 날뛰며 좋아하다가 핍박이 무서워서 전도를 그만두고 은혜도 상실하고 무기력하게 살고 있지 않은가? 라고 생각하면서 다  쓸데없는짓이요 부질없는 것이다라는 생각을 주변사람들로하여금 하게한 장본인이 된 것이 하나님아버지께 얼마나 상처가 되고 하나님이 한국교회를 모처럼 사랑하셔서 주신 은혜가  쓸데 없는것처럼 되어 버린 현실을 우리아버지가 보시면서 얼마나 아파하실까하는 아픔을 가져야 합니다.

 

주님이 은혜로 주신 것들을 헛된것으로 나타나게한 죄부터 회개를 하고 아직도 흑암가운데 무지가운데 있는 이들이 마귀에게 속아서 회개를 부정하고 죄자백을 훼방한 것이 잘한 것인줄로 착각하게 만들은 죄가 회개되어야 합니다. 

언제든지 전도는 핍박보다 강한 것인데 핍박으로 전도를 그만두고 중단했던 믿음없음을 회개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잘못된 것은 바로 잡아야하고 잘못 중단한 것은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지금이 주의 구원이 가까이 온 때입니다.

지금이 머리를 들 때입니다.

 

교회상황이 이렇게 안좋은 때도 없었기때문입니다.

교회는 세상으로부터 최악의 따돌림을 받고 있습니다.

세상은 교회의 일터인데 교회를 향한 악의가 충천하고 있습니다.

교회지도자들은 범죄자로서 대중들의 입에 회자되고 있습니다.

교인들의 인격적인 품질이 사라진 것은 이미 오래입니다

세상은 목사라해도 장로라 해도 그인격을 알아주지 않습니다.

교회안에 총체적인 위기가 찾아 온 것입니다.

목사는 목사답지 않고 장로는 장로라 할수 없는 종교인들이며 영적인 마인드가 없습니다.

스데반같고 빌립같은 집사는 찾을수가 없습니다.

 

육적이고 세상적인 전혀 영적인 사람이 아닌 사람들이 교회안의 중직을 다 차지하고 있습니다.

가정에서 자녀들에게나 세상에서 불신자들에게 손가락질을 받는 사람들이 교회안에 가득합니다.

교회의 품질이 좋아지지 않는한 전도가 되는 것은 어려운일임을 삼척동자도 다 알만한 현실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가만히 있을때가 아닙니다.

이제는 은혜를 아는 이들부터 일어나야 할 때입니다.

먼춰진 영적인 행군을 다시 시작해야할 때입니다.

밤이 깊고 시온의 아침의 먼동이 터오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 금년부터는 매월 세미나를 하시도록 감동을 주셨습니다.

의기소침해서 지난해에는 겨울과 여름에만 했던 나태함과 무기력함에서 깨어나게 하셨습니다.

주님이 인도하시면 목회자훈련도 횟수를 늘리려고 합니다.

이일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키는 먼저 훈련을 받고 주저 앉아 있음(Indifferent 상태)으로 오랬동안 한국교회에 좋지 않은 본을 보였던분들이  회복할수 있는 기회를 주께로부터 받아야 합니다.

회개를 하는 길외에는 교회가 새롭게 되는 길이 없음은 기독교 이천년역사가 교훈하고 있는 불변의 진리입니다.

회개도 다시하고 거룩함을 회복해야 합니다.

날마다 죄를 자백함으로 죄로 더러워진 영혼을 씻어 정결케 함으로 주님을 모시고 사는 거룩함도 받아야 합니다.

전도도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마귀를 공격하는 강력한 무기가 전도이기 때문입니다.

전도를 하는 자만이 영적인 전력을 갖춘 십자가 군병이 되기 때문입니다.

전시에는 전투력을 갖춘자만이 생존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도하는 자만이 영적인 생존력이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타협할수 없는 진리입니다.

또 전도하는 자만이 영적인 전력이 상승하는 것이며 그것이 영적인 성장으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오랫동안 중단되었던 저술활동도 시작되었습니다.

3월중순에는 거의 십년만에 마태복음 1,2권에 이은 마태복음 3권이 출간됩니다.

지난 이천년동안 주석에도 없는 기가 막힌 영감을 주님이 쏟아부어 주시는 역사로 마태복음 4권 5권으로 이어지는 활발한 저술활동이 주님의 강력하신 인도하심으로 일어날 것입니다.

에베소서와 율법과 은혜에 관한 책들과 미혹케 하는 자들을 경계하기 위한 계시록의 말씀과 다니엘서 말씀도 금년이 가기전에는 빛을 보게 될 것입니다.

이일을 위하여 간절한 기도를 부탁합니다.

 

우선 3월25일부터 28일까지 고난주간에 오랜동안 십자가의 은혜를 상실한이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초청합니다.

고난주간 특별사경회를 가집니다. 주님의 십자가의 은혜가 강력히 회복되고 십자가의 사랑이 인격적으로 체험되고 회복되는 역사가 있을 것입니다.

먼저 벧엘의 첫사랑부터 회복하는 것이 모든일의 시작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4월 15일주간에 3박4일로 제 146차 제직훈련이 있습니다.

목사님이나 평신도나 다 참석할수 있습니다.

훈련을 받은지 십년이나 이십년이나 지난분이라도 이제는 더이상 주저 앉아만 있을수는 없는 때입니다.

 

마귀의 강력한 훼방이 있을 것입니다.

그방해와 훼방을 이기고 참석하시는 것이 당연한 그리스도인의 결말입니다.

마귀가 체면도 생각하게 할 것입니다.

그러나 내체면이 아니라 이러고 있는 나때문에 당하시는 주님의 체면을 먼저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이제 기나긴 영적인 동면을 끝낼 때가 되었습니다.

아니 너무 늦었습니다.

여러분들을 부르시는 주님의 간절하신 부르심에 응답하고 순종하시기 바랍니다.

이일을 위하여 저와 협회관계자들은 기도를 쉬는 죄를 하나님앞에 범치 않겠습니다.

십자가의 용사로 다시 만날날을 기약합니다, 할렐루야!

 

 

 

(*.8.212.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