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전세계적인 일이지만 교회상황이 아주 않좋습니다. 

그것은 교회안에 있는 사람이나 밖에 있는 사람들이나 공통된 견해입니다. 

그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그것은 수천년동안 이어져 온 현실이기도 합니다. 


안좋은 교회생활을 계속하는 것은 슬픈 일입니다. 

그리고 그 결국은 하나님께 버림을 받는 길을 가는 것입니다. 


안좋은 교회상황에서 더 안좋은 것은 이단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은 자신만 미혹되어 망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남들도 속여서 망하게 합니다. 


그러나 예수를 바로 믿기 때문에 이단으로 몰리는 것은 행복한 길을 가는 것입니다. 

안좋은 교회사람들은 예수님때에도 예수님을 사마리아사람이라고 욕하고 귀신들렸다는 말까지도 하였으며 나사렛 이단이라고도 했습니다. 

바울도 나사렛 이단의 괴수라는 말도 들었습니다. 

 

이단이 되면 안되지만 정상적인 믿음이기 때문에 애매히 욕을 먹고 이단으로 몰리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입니다. 

지금과 같은 교회상황 속에서는 더욱 더 그러합니다. 


그런 사람은 거룩함으로 주님과 함께 살고 기도하기를 쉬지 않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은 교회안에서 맛을 내는 소금이 되고 어두운 세상에서는 그리스도의  빛을 비추이는 생활을 사는 사람입니다. 

그의 입에는 항상 간증거리가 있고 주님의 사랑의 복음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은 주님이 기뻐하시는 열매가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은 핍박을 하는 사람들조차도 속으로는 그를 존경합니다. 


대전에 어느 목사님이 노방전도를 할 때에 이전에 같은 교회에 있던 목사와 교인들이 이단이라고 비웃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세월이 지난 후에 그중에 한 집사가 그 목사님의 자녀에게 자기 자녀를 과외를 시켰는데 목사님의 자녀를 지켜 보면서 큰 감화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교회로 옮기기로 했는데 사람들이 비방을 하자 "나는 그렇게 자녀들을 반듯이 길러 놓은 목사님이라면 이단이라고 해도 혹 지옥에 간다해도 나는 그분을 따라서 신앙생활을 하겠다"고 말하고 왔다고 합니다. 


그 집사님은 어려서부터 잘못 배운 율법주의적인 믿음으로 그 교회안에서 목사님과 교인들과 좌충우돌하다가 여러해를 지나서 지난 연말부터 주님이 그 집사님 가정을 찾아 오시는 은혜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여름행사때에 은혜를 받고 추석사경회는 부부가 같이 참석을 해서 은혜를 받았으며 주일예배때 주의 사랑에 감격하여 눈물로 예배를 드리는 분들이 되었으며 아이들까지 온가정이 회복되어 주님을 모시고 사는 가정으로 천국생활을 사는 가정이 되었습니다. 

이 모든 일들이 채 일년이 안되는 기간에 다 일어났습니다.  


이런일들이 일어 나려면 교회가 빨리 변해야 합니다. 

좋은 교회로 변화되어야 합니다. 

모든사람들이 합심하여 하는 기도가 간절히 필요한 때입니다. 

(*.236.14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