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생각,바른해석
사람들이 말하는 이단
어느 초등학교 4학년 아이가 최근에 전학을 가서 새 학교를 다니면서 새로 만난 자기 반 아이들 가운데 귀신들린 아이가 셋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그 아이는 성령을 받고 영분별의 은사를 받은 아이였다. 세 아이가 예수를 믿는 사실을 조롱하는 말에 신앙고백을 담대히 하자 두 아이가 떠나가고 한 아이가 남았는데 그 아이는 그 이후로도 아주 집요하게 공격을 했다고 한다. 그래서 그 아이에게 복음을 전하고 네가 귀신이 들려서 그러는 것이라고 일러 주었더니 그 아이는 의외로 순순하게 자신이 귀신이 들린 것을 인정했다고 한다. 그 아이는 아주 불행한 아이였는데 그의 어머니가 그를 낳다가 세상을 떠났으며 아의 아버지는 아내가 죽은 사실을 비관하여 슬픔과 괴로움을 잊고자 날마다 술을 마시다가 역시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할아버지 할머니와 같이 살고 있는데 너무 어려워서 중학생인 언니가 밥을 하고 빨래도 하면서 살고 있는 아이였다. 그 아이에게 너 귀신을 쫓아내려면 우리 교회에 가서 이유빈장로님에게 기도를 받으면 귀신이 나간다고 했더니 자기도 그러고 싶다고 했다고 한다. 그리고 이튿날 학교에 갔더니 그 아이가 말하기를 “야 이유빈장로가 이단이래 그리고 너희 교회도 이단이야”라고 말하더라는 것이다. 그리고 이어서 말하기를 “야 나에게 기도해줘서 귀신을 쫓아 내려면 그 이유빈 장로라는 분이 나에게 와서 기도하라고 해”라고 했다고 한다. 아마도 그 아이는 인터넷에서 떠도는 비방의 말을 검색을 하고 그런 말을 했던 것 같다.
이 어린 아이로 미혹되게 하는 그와 같은 말들을 인터넷에 올린 사람들은 반드시 하나님의 보응을 피하여 가지 못할 것이다. 그것은 진리를 훼방하고 거룩하신 하나님의 성령을 훼방한 일이기 되기 때문이다.
얼마 전에는 교회에 어느 집사님이 막내딸을 데리고 왔다. 그의 딸은 귀신이 들려 있었고 그 딸의 손에 이끌려온 두살 백이 손자도 귀신이 들려 있었다. 사랑하는 막내딸과 딸이 난 손주에게서 귀신을 쫓아 내어야한다는 열망 때문에 먼 도시에서 살고 있는 딸을 데리고 왔는데 그 딸은 어려서부터 행실이 온전하지 못하여 가출을 자주하면서 자랐는데 환경이 아주 좋지 않은 직장에서 남자를 만나서 결혼을 하고 채 얼마 되지 않아서 이혼을 하고 지금은 조정상태에 있는 사람이었다.
나는 그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했다. 모든 인간이 죄인인 것과 예수 그리스도의 세상의 구주되심과 예수를 믿으면 값없이 은혜로 죄 사함을 받고 영생을 얻는 도리를 전했는데 그 딸은 복음을 들을려고 하지도 않았고 예수를 믿기를 거부했다. 집으로 돌아간 그는 자기가 출석하는 교회 교인들에게 자기 부모가 잘못되었다고 말하면서 자기 부모가 이단에 빠졌다고 말하고 다니기 시작했다. 그의 부모에게 이전교회 사람들이 전화가 오기 시작하고 급기야는 그 담임목사가 전화를 했는데 받지 않았다고 한다. 그 목사도 귀신들린 목사이었기 때문이다.
그 딸의 아버지인 집사님은 그날 밤에 믿음보다 육정이 앞서서 딸을 데리고 와서 나에게 이단이라는 말을 듣게 하였다는 송구한 생각에 단 한숨도 자지 못하고 괴로워 했다고 한다. 그래서 나는 그렇지 않다고 말하고 나는 그런 일을 당할 때마다 기쁘고 말로 다할 수 없는 희열을 느낀다고 말해 주었다. 그리고 주님의 제자가 되어서 진실하게 주를 따르는 제자라면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것은 필연적이라고 말씀하신 주님의 말씀을 상기시켜 주었다.
(마 5:10)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마 5:11)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마 5: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
이단에는 두 가지 종류의 이단이 있다.
진리에서 벗어나서 악한 것을 가르침으로 사람들을 미혹하는 것은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이단이다. 그러나 사람들이 사실관계를 무시하고 진리의 말씀을 전하는 사람들을 가리켜 이단이라고 하는 것은 사람들이 말하는 이단이다.
하나님이 도구로 쓰시는 영적인 진실한 사람을 이단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속으로 자기가 욕하고 비방하는 사람이 이단이 아니라는 사실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방을 하는 것은 자기들이 악하고 불의한 것을 알기 때문이다. 그들중에는 예수님 시대의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과 같은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은 그 때나 지금이나 더러운 탐욕으로 쌓아 올린 교회권력을 사유화한 사람들이며 진리로 그것이 거짓됨이 드러나서 허물어질까 전전긍긍하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회개를 싫어하고 사도행전의 유대인들과 같이 전도를 미련하게 생각하여 미워하며 자신들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못하고 기도하지 않는 불의가 드러날까 두려워서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이다. 그와 같은 사람들의 불의한 행실은 예수를 믿지 않는 교회밖에 있는 이방인들도 잘 알고 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진리도 모르는 이방인인 로마총독 빌라도도 유대인들이 예수를 시기로 자기에게 넘겨주어 죽이려고 한 사실을 알고 있었다.(마 27:18; 막 15:10) 앞에 말한 초등학교 4학년 어린 아이도 이단이라는 개념조차도 알지 못하는 교회를 다니지 않는 아이가 남들이 하는 말을 듣고 또 인터넷에 아무도 책임질 수 없는 사람들이 흘려 놓은 것을 보고 하나님의 진실한 종을 이단이라고 비방을 하는 것은 그 사람 자체가 무식하기 때문에 마귀에게 미혹이 되어 남도 책임지지 못하고 자기도 책임을 질수 없는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지도 알지 못하는 것으로 이단이라고 비방을 하는 것이다.
그런 일들은 오늘날뿐 아니라 구약시대에 선지자들에게도 있었던 일이며 신약교회 이천년동안에도 버젖이 일어났던 일이다. 그러므로 캐톨릭은 자기들의 불의하고 추악한 교권을 지키기 위하여 5000만명이 넘는 의인들을 목을 베어 죽이고 목을 매달아 죽이고 불에 태워 죽였다. -악명 높은 로마제국도 1000만명의 그리스도인들을 죽였지만- 그래서 주님은 그의 제자들에게 구약의 선지자들이 같은 일을 당한 것을 제자들에게 환기시켜 주시면서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아합왕의 시대에 바알선지자들을 섬기던 자는 여호와의 선지자들을 이단이라고 하여 처단했다. 그 중심에 시돈사람의 왕 엣바알의 딸인 아합왕의 아내 이세벨이 있다. 그는 궁내대신 오바댜가 숨겼던 여호와의 선지자들 100명을 죽이고 마지막으로 한사람밖에 남지 않은 엘리야도 죽이려고 했다. 그 일로 하나님은 이스라엘에 삼년반동안을 비를 내리지 아니하시는 재앙을 임하게 하셨다.
므낫세는 그의 아버지 히스기야가 믿음의 아버지로 여기고 존경했던 이사야 곧 하나님의 말씀으로 히스기야에게 믿음을 가르치고 나라의 문제를 해결했던 노선지자가 하나님의 바른 말씀을 전하는 것이 듣기 싫어서 통나무속에 넣고 톱으로 썰어 죽였다.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예언했는데 그것을 듣기 싫어한 왕과 간신들이 그를 착고에 채우고 여러번이나 그를 죽이려고 시위대 뜰에 가두어 놓기도 하고 때리고 옥에 가두고 물도 없는 말기야의 구덩이에 던져 넣어 진흙에 빠지게 하기도 했다. 그들은 예레미야가 하나님의 진실한 종이며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전하는 사실을 알고 있었으나 그 하나님의 말씀이 듣기 싫어서 예레미야를 핍박하고 죽이려고 했던 것이다. 그들은 예레미야의 말대로 예레미야에게서 하나님의 말씀이 나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던 것이다.
(렘 18:18) 그들이 말하기를 오라 우리가 꾀를 내어 예레미야를 치자 제사장에게서 율법이, 지혜로운 자에게서 모략이, 선지자에게서 말씀이 끊어지지 아니할 것이니 오라 우리가 혀로 그를 치고 그의 아무 말에도 주의치 말자 하나이다
아나돗 사람들은 예레미야에게 여호와의 이름으로 예언하면 죽이겠다고 위협했다.
(렘 11:21) 여호와께서 아나돗 사람들에 대하여 이같이 말씀하시되 그들이 네 생명을 취하려고 찾아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의 이름으로 예언하지 말라 두렵건대 우리 손에 죽을까 하노라 하도다
그들은 결국 하나님의 손으로 내리시는 재앙을 받게 되었다.
(렘 11:22) 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그들을 벌하리니 청년들은 칼에 죽으며 자녀들은 기근에 죽고
(렘 11:23) 남는 자가 없으리라 내가 아나돗 사람에게 재앙을 내리리니 곧 그들을 벌할 해에니라
주님은 자기를 핍박하는 교권주의자들인 종교인들을 향해서 의인 아벨의 피로부터 성전과 제단사이에서 죽임을 당한 바라갸의 아들 사가랴의 피까지 이세대에 돌아가겠다고 책망하셨다.(마 23:35; 눅 11:51) 사가랴는 세레요한의 아버지이다. 그들은 주님이 오시기 직전까지 하나님의 진실한 종들의 피를 마셨으며 결국에는 하나님의 아들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이라고 빌라도에게 넘겨주고 그를 압박했다. 하나님의 미리 예언하신대로 어린양의 원수를 갚으신다. 70년에 예루살렘이 함락되면서 110만명 가량이 참혹하게 죽음으로 역사상 그같은 잔혹한 전쟁이 없었음을 뭇 역사가들이 기록하고 있다.
(눅 6:22) 인자를 인하여 사람들이 너희를 미워하며 멀리하고 욕하고 너희 이름을 악하다 하여 버릴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도다
(눅 6:23) 그 날에 기뻐하고 뛰놀라 하늘에서 너희 상이 큼이라 저희 조상들이 선지자들에게 이와 같이 하였느니라
사람들이 너희를 미워하고 너희 이름을 악하다하여 버리는 것이 다름 아닌 오늘날에도 있는 주의 제자를 이단이라고 비방하는 것이다. 주님은 하나님이 아니라 사람들이 너희를 이단이라고 할 때에 기뻐 뛰놀라고 말씀하셨다. 오히려 사람의 위로에 부요한 자는 화가 있을 것을 말씀하셨다.
(눅 6:24) 그러나 화 있을진저 너희 부요한 자여 너희는 너희의 위로를 이미 받았도다
(눅 6:25) 화 있을진저 너희 이제 배부른 자여 너희는 주리리로다 화 있을진저 너희 이제 웃는 자여 너희가 애통하며 울리로다
목사들은 할 수 만 있으면 많은 사람들에게 잘 보이려고 하지만 그것은 화를 자초하는 일이다. 그것은 거짓선지자들이나 하는 짓이고 하나님께 버림을 받는 자들에게나 있는 일이다.
(눅 6:26) 모든 사람이 너희를 칭찬하면 화가 있도다 저희 조상들이 거짓 선지자들에게 이와 같이 하였느니라
예수님 당시에도 악인들은 예수님을 나사렛 이단이라고 비방했으며 주님의 면전에서 주님을 사마리아 사람이라고 모욕하고 심지어는 주님을 가리켜 귀신이 들렸다고 말하기도 했다.(요 8:48) 주님이 귀신이 들려서 눈이 멀고 벙어리된 자에게서 귀신을 쫓아 내시고 그가 보기도 하고 말하기도 하게 되었을 때에 백성들중에서 “이는 다윗의 자손이 아니냐”(마 12:23)는 말이 나오자 자기들의 교권이 허물어질까 두려워하여 예수를 바알세불 지폈다고 곧 귀신의 왕이 들렸다고 악하게 말했다.
같은 이유로 오늘날도 교회와 교단이 오히려 예수를 믿지 못하게 훼방하는 하는 일들이 많이 행하고 있다. 그것이 사실인지 확인하고 싶다면 당장 길거리로 나가서 또는 직장에서 교회를 다니지 않는 사람들의 말을 들어 보면 된다. 그들은 예수보다도 교회를 앞세우고 교단을 더 중시하고 있다. 오늘날 교회 안에서 구원이라는 말을 들을 수 없고 그리스도의 복음이 아예 자취를 감추게 된 것도 오래전부터 장로들이나 교인들이 진실한 목사들에게 죄를 말하지 말라고 듣기 싫다고 협박을 했기 때문임을 알 만한 사람들은 알고 있다. 아주 오래된 일이지만 강원도 어디에 교회 목사가 전도훈련을 받고 교회에 가서 회개하고 죄를 자백했는데 교회에서 쫓겨났다. 그 교회는 장로들이 가짜 꿀을 만들어 팔고 있었는데 회개를 하면 먹고 살수가 없으니까 회개의 복음을 전하는 목사를 쫓아 낸 것이다. 그들은 진리를 거스리는 자들이요 자기의 정욕대로 행하는 자들이다. 그들은 그 후로도 가짜 꿀을 팔아서 먹고 살았겠지만 지금은 죽어서 어디에 가 있는지는 누구나 잘 알 수 있는 길을 간 사람들이다. 경상도 어느 지방에서는 많은 목사님들이 훈련을 받고 전도하고 골방을 한다고 노회에 나가지 않게 되었을 때에 차기 교단의 총회장을 노리는 큰 교회 목사가 시골교회목사들에게 매달 5만원씩 주는 선교비를 끊는다고 전도를 못하게 하고 노회로 끌어 내고 예수전도협회를 이단이라고 비방만 할 뿐아니라 교단에 헌의를 하여 많은 사람을 고통에 빠지게 하였는데 그는 결국 암에 걸려서 그후에 어떻게 되었는지는 모른다. 또 그런 사람과 같은 쓸모없는 인생의 결국을 주목할 가치도 없다. 그 때문에 조사위원장을 맡았던 목사가 있었는데 그는 교인들중 상당수가 훈련을 받고 교인들의 찬송소리가 달라지고 예배분위가가 바뀐 것을 체험하고도 정치적인 균형 때문에 옳은 것을 옳다고 말하지 못하고 그른 것을 그르다고 말하지 않아 진리에 많은 해를 끼쳤다. 그는 은퇴를 남겨두고 당뇨가 심해져서 실명을 하여 더 이상 목회를 하지 못하고 일년이 되지 못하여 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 그는 누구보다도 진실한 하나님의 종이었지만 그의 마지막 순례길에 주님을 대적하는 악인들의 편에 서서 하나님의 징계를 받은 것인데 그 징계는 그에게 회개를 시키시기 위한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의 선물이 되었던 것이다. 그 외에도 나라밖에 까지도 그와 같은 마음 아픈 일들이 일어났는데 그 예를 일일이 다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이 있다.
그런 악인들은 예수를 믿는 사람들이 아니다. 그들은 교회안에 들어 와 있는 세상이다. 그러므로 진실한 하나님의 사람들을 핍박하고 미워하는 것이다. 주님은 십자가에 죽기 위하여 잡히시던 날 밤에 제자들에게 그와 같은 사실을 이렇게 미리 말씀해 주셨다.
(요 15:18)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한 줄을 알라
(요 15:19)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터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세상에서 나의 택함을 입은 자인 고로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요 15:20) 내가 너희더러 종이 주인보다 더 크지 못하다 한 말을 기억하라 사람들이 나를 핍박하였은즉 너희도 핍박할 터이요 내 말을 지켰은즉 너희 말도 지킬 터이라
(요 15:21) 그러나 사람들이 내 이름을 인하여 이 모든 일을 너희에게 하리니 이는 나 보내신 이를 알지 못함이니라
(요 15:22) 내가 와서 저희에게 말하지 아니하였더면 죄가 없었으려니와 지금은 그 죄를 핑계할 수 없느니라
(요 15:23) 나를 미워하는 자는 또 내 아버지를 미워하느니라
그리고 주님은 이 말씀을 하시기 훨씬 전에 그의 제자들을 보내시면서 핍박을 받을 것에 대하여 이렇게 말씀해 주셨다.
(마 10:24) 제자가 그 선생보다, 또는 종이 그 상전보다 높지 못하나니
(마 10:25) 제자가 그 선생 같고 종이 그 상전 같으면 족하도다 집주인을 바알세불이라 하였거든 하물며 그 집 사람들이랴
주님은 제자들에게 이 말씀을 하시면서 내가 너희를 보내는 것이 양들을 이리 가운데 보내는 것과 같다고 하시고 장차 이리떼 같은 사람들이 너희를 공회에 넘겨주고 회당에서 채찍질하고 또 주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앞에 끌려 갈 것을 미리 말씀해 주셨다. 그리고 장차 형제가 형제를 아비가 자식을 죽는데 내어 주며 자식들이 부모를 대적하여 죽이는 일도 있을 것을 말씀했다. 그러면서 주님은 몸은 죽여도 영혼을 죽이지 못하는 마귀를 두려워 하지 말라고 부탁하셨다.
누가 이단인지 아닌지는 진실한 종들을 공격하는 마귀도 잘 알고 있으며 귀신들도 알고 두려워 할 줄 안다. 그러므로 진실한 하나님의 종을 이단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마귀의 자식들이요 귀신의 종들이다. 마귀의 자식들을 주님은 독사의 자식이라고 말씀하셨다.
(마 12:34)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그들은 예수를 십자가 못박아 죽인 후손들임을 스스로 증거하는 것이다.
(창 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그러므로 핍박을 받는 의인은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신 주님과 함께 승리하는 자가 된다. 세상에서 환난을 당해도 기뻐하고 즐거워 하는 이유가 그것이다.
(요 16:33)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
의인을 핍박하는 이는 세상이며 주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의인은 그 세상을 이기는 하나님의 자녀이다.
오늘날 세상과 주님 사이에서 어느 쪽을 택할지를 스스로 결단하라.
주님이 보고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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