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열흘동안에 삼천포에서 십여명에게서 귀신이 나갔다. 

대방교회 두윤균목사님이 뉴스한줄도 안 읽고 거룩한 생활을 살고 있다고 고백을 한지 한달만에 그를 통해서 하나님이 일하시고 계시는 것이다. 

지난주일에는 교회안에 거의 다가 귀신이 들렸다고 선포를 하면서 의심이 되는 사람은 언제든지 찾아 오면 고쳐 주겠다고 했다고 한다. 


하나님나라는 거룩한 나라요 권능의 나라이다. 


(단 4:3) 크도다 그 이적이여, 능하도다 그 기사여, 그 나라는 영원한 나라요 그 권병은 대대에 이르리로다


(벧전 2:9)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구약에는 귀신이라는 단어가 없다
신약성경에서만 귀신이라는 단어가 100번이나 나온다.
그것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나라를 가지고 오시면서부터 하나님나라의 권능으로 귀신이 쫓겨나고 모든 병든자들이 고침을 받는 일이 일어났기 때문이다. 
주님이 가지고 오신 그 하나님의 나라는 지금도 지속되고 있으며 거룩함으로 주님과 하나가 된 사람은 그 거룩함의 권능으로 귀신을 명령하면 귀신이 나가고 병든자에게 손을 얹으면 병이 낫는 것이다. 

(막 16:17)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막 16:18)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소리를 지르는 것도 없고 시끄러운 소리도 없으며 무슨 요란하게 집회를 하는 것도 아니다. 
무슨 은사주의나 신비주의 집회를 하는 것도 아니다.
 
주님이 하신 이 말씀대로 주의 거룩한 종이 주의 이름으로 명하면 귀신이 순순이 항복하고 소리없이 나가는 것이다.
귀신이 나간 즉시 사람의 얼굴이 밝아지며 기쁨과 환희에 찬 얼굴로 바뀐다. 
그리고 마음이 평안해 진다. 
평생을 괴롭혀 온 두통이 사라지고 우울증이 고침을 받으며 편집증이 고침을 받고 정신병원 약을 끊고 마음의 평화를 누리는 생활을 산다. 그 외에 병원에서 고치지 못하는 육신에 여러가지 많은 병들도 고침을 받는다. 특히 자가면역질환을 앓는 이들은 거의 대부분이 귀신이 들린 사람들인데 그들에게서 귀신이 나가면 몸까지도 치료를 받게 된다.  

지금도 주와 하나가 되어 그의 안에 거하는 거룩한 생활을 사는 주의 종들을 통해서 주님은 많은 영혼들을 귀신으로부터 또 많은 병마로부터 해방시키시는 일을 하고 계신 것이다. 

지금도 주의 진실한 종들은 하루 종일 아무것도 안하고 아무것도 듣지 않고 말하지 않으며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주와 하나가 된 거룩한 생활을 살고 있다. 이와 같은 거룩함이 서울에서 인천에서 대전에서 그리고 안산과 삼천포에서 주님의 권능으로 많은 사람들을 죄와 갖가지 병마와 귀신의 손아귀에서 벗어나 자유와 해방을 누리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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