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생각,바른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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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1 (07:02:19)
(계 16:4) 셋째가 그 대접을 강과 물 근원에 쏟으매 피가 되더라
(계 16:5) 내가 들으니 물을 차지한 천사가 가로되 전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거룩하신 이여 이렇게 심판하시니 의로우시도다
(계 16:6) 저희가 성도들과 선지자들의 피를 흘렸으므로 저희로 피를 마시게 하신 것이 합당하니이다 하더라
(계 16:7) 또 내가 들으니 제단이 말하기를 그러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심판하시는 것이 참되시고 의로우시도다 하더라
어리석고 경솔한 사람들은 요한계시록의 대접의 재앙을 세상에 쏟아 붇는 재앙이라고 말한다. 또 그렇게 말하지 않는 사람들도 다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모든 학자들이 에외없이 그렇게 말을 하는 것은 성경을 잘 모르기 때문이요 이사야의 말씀과 같이 여기서도 조금 저기서도 조금 줏어 들어서 머리로만 아는 지식으로 가르치고 말하기 때문이다. 그것은 성경을 전체적으로 알지 못하고 성경을 꿰뚫는 지식이 없음이며 말씀에 순종하는 생활이 없어서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는 진정한 무식으로부터 나오는 말이다.
(막 12:24)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므로 오해함이 아니냐
그들은 이사야의 말씀과 같이 바로 걷지 못하고 옆걸음 치며 비틀거리며 포도주에 빠져서 이상(예언의 말씀)을 그릇 풀고 잘못된 판단을 내려 교회를 어지럽게 하는 자들이다.
(사 28:7) 이 유다 사람들도 포도주로 인하여 옆걸음 치며 독주로 인하여 비틀거리며 제사장과 선지자도 독주로 인하여 옆걸음 치며 포도주에 빠지며 독주로 인하여 비틀거리며 이상을 그릇 풀며 재판할 때에 실수하나니
그들이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와 찬송과 기도 그리고 교회일을 하는 것이나 전도나 선교는 자기의 탐욕으로 행하기 때문에 더러운 것으로 가득한 것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다.
(사 28:8) 모든 상에는 토한 것, 더러운 것이 가득하고 깨끗한 곳이 없도다
그들은 젖먹이도 가르칠수 없는 경만한 자들이다. 경만한 자는 비웃는 자들을 말한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두려워하지 않음으로 스스로 하나님의 말씀을 비웃는 말을 하며 행동을 하고 그들은 생활로 하나님의 말씀을 비웃듯이 살고 자기들이 알지 못하는 것을 가르치려는 교만한 사람들이 되는 것이다. 그들은 자기들도 모르는 것을 가르치며 자기의 말하는 것이나 확증하는 것도 깨닫지 못하는 헛된 말을 하면서 선생이 되려고 하는 자들이다.
(딤전 1:6) 사람들이 이에서 벗어나 헛된 말에 빠져
(딤전 1:7) 율법의 선생이 되려 하나 자기의 말하는 것이나 자기의 확증하는 것도 깨닫지 못하는도다
그러나 어느 누구도 그들에게 배울 것도 없고 본받을 것도 없다. 그러므로 그런 사람들의 가르침은 공허하며 허공으로 날라가는 것들이다. 그들은 텔리비젼과 유투브와 같은 영상문화로 자기의 가진 지식을 자랑하지만 예수를 자랑하지 않고 예수를 말하지만 자기가 만난 예수를 증거 할 사실이 없는 사람들이다. 그들의 가르침은 전혀 무익한 것이며 오히려 듣는 사람들을 어지럽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젖먹이에게 조차도 도움을 주지 못하는 가르침이다.
(사 28:9) 그들이 이르기를 그가 뉘게 지식을 가르치며 뉘게 도를 전하여 깨닫게 하려는가 젖 떨어져 품을 떠난 자들에게 하려는가
그들은 성경을 조각 조각으로 배우고 이해하고 지극히 부분적인 것 만을 알고 그것으로 판단하는 사람들이다.
(사 28:10) 대저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되 여기서도 조금, 저기서도 조금 하는구나 하는도다
그들은 말씀에 순종하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줄을 모르는 사람들이다. 그 결과 하나님의 말씀이 그들에게는 외국어로 들림과 같아서 하나도 알아 듣지 못한다. 그래서 자기도 말씀으로 안식을 얻는 믿음이 없고 그 결과 아무에게도 안식하는 믿음을 줄 수 없는 사람들이다.
(사 28:11) 그러므로 생소한 입술과 다른 방언으로 이 백성에게 말씀하시리라
(사 28:12) 전에 그들에게 이르시기를 이것이 너희 안식이요 이것이 너희 상쾌함이니 너희는 곤비한 자에게 안식을 주라 하셨으나 그들이 듣지 아니하였으므로
하나님의 말씀은 귀로 듣는 것이 아니며 머리로 듣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은 마음으로 듣고 순종하는 것이며 순종함이 없이 귀로만 듣고 머리로 기억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경멸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저버린 그들의 현실은 옆걸음치며 비틀거리는 생활을 사는 것이요 그들의 가르침은 하나님의 말씀을 그릇 해석하고 교회안에서 무슨 일이나 사람을 판단할 때 실수하여 교회안에서 소자중에 하나를 실족시키는 화를 당하는 자들이다.
(마 18:7) 실족케 하는 일들이 있음을 인하여 세상에 화가 있도다 실족케 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으나 실족케 하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도다
소자중에 하나를 실족하게 하는 사랑이 없는 교회는 더 이상 교회가 아니라 세상이며 거기에는 항상 하나님의 진노하심이 있고 그 안에 있는 자들에게는 쉬지 않고 화가 임한다. 목사라 할 찌라도 그들은 구원받은 사람도 아니고 성령을 받은 사람도 아니기 때문에 소자중에 하나를 실족하게 하는 것이다. 그들에게 임하는 화는 가다가 뒤로 넘어지고 부러지며 걸리며 잡히게 하시는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는 것이다.
(사 28:13)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고 여기서도 조금, 저기서도 조금 하사 그들로 가다가 뒤로 넘어져 부러지며 걸리며 잡히게 하시리라
(사 28:14) 이러므로 예루살렘에 있는 이 백성을 치리하는 너희 경만한 자여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요한계시록의 일곱대접의 재앙은 사람들이 말하는 대로 세상에 임하는 재앙이 아니라 이사야가 예언한 소자중에 하나를 실족시키는 타락한 교회와 그들의 일군들에게 임하는 재앙이다. 그것은 17장과 18장에서 말씀하는 돈과 부와 인간의 조직과 권력인 교권을 그 힘으로 삼는 바벨론 교회에 임하는 재앙이다.
그중에서도 오늘 상고하는 세째 대접의 재앙은 생수의 강과 물의 근원에서 생수가 사라지고 피가 흘러 내리는 것이다.
(계 16:4) 셋째가 그 대접을 강과 물 근원에 쏟으매 피가 되더라
그것은 주님의 양들이 마실 수 없고 영적인 양식이 되지 않는 말들과 가르침을 강단에서 마구 쏟아 내고 있는 오늘날 교회의 현실을 말한다.
신학교에서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젖혀두고 인간의 사상과 생각들을 가르친다. 강과 물의 근원에서부터 생수의 말씀이 말라 붙었다.
오늘날은 성경을 몰라도 성경을 읽지 않아도 성경말씀대로 살지 못해도 목사가 되는데에 아무런 지장이 없다. 그러므로 오늘날 교회의 강단위에는 성경을 모르는 사람들이 올라가서 아무렇게나 말을 하고 세상과 육신의 소리를 떠들어 댄다. 강단에서 성경말씀을 예로 드는 것이 아니라 세상의 일들과 텔리비젼과 연예인들의 말을 하고 심지어는 중들이 한 말을 가지고 설교하는 이들도 있다.
오늘날 성경을 단 한번 읽지도 않는 사람들이 목사가 된들 그것을 걸러낼 거룩함이 없는 교회가 된 지 이미 오래 되었기 때문이다.
흔히 사람들이 하는 말에 기도하는 목사가 없다고 말하는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목사도 장로도 전도를 못하고 열매가 없는 일들은 사도행전 교회의 사람들이 보면 기이히 여기고 또 기이히 여길 일들이다. 그들은 다 교회의 관리자들이지 주님을 따라가는 주의 제자도 아니요 영혼들을 사랑하는 주의 일군들도 아니다.
오늘날 교회에 삼십배 육십배 백배의 결실을 맺는 영적인 생산성이 말살되다 시피한 일은 결코 놀랄만한 일이 아니다. (교회는 이세상의 어떤 공장보다도 생산성이 높아야 하는 것이다)
그모든 것들중에 가장 악한 것은 교회안에 사랑이 없는 것이다. 아무도 나를 사랑해줄수 없는 교회를 다니고 있다. 아무도 나에게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없는 교회를 다니는 것을 더 편하게 생각한다. 그것은 믿음이 없이 외식하는 교인들에게 안식을 주기 때문이다. 그리고 외식하는 겉모양으로 사람들에게 드러나 보이려고 서로 경쟁한다. 사람들에게 인정받아야 교회안에서도 생존하는 세상과 같은 이상한 일이 교회 안에서 일어나고 있다. 그들은 아무도 하나님께 인정을 받고 기뻐하심을 받는 사람이 되려고 하지 않는다.
그런 사람들에게 강단에서 생수가 아니라 피를 쏟아 내어도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강단에서 흘러 나오는 피를 마셔도 아무런 문제나 의식이 없이 그것을 좋게 여기며 말만 잘하는 목사라면 교인들에게 오케이가 되는 교회들이 된지가 벌써 오래 되었다.
그것은 정통교회만이 아니라 이단들도 똑같은 행태를 보이고 있는 것은 교회안에서 진리가 이미 사라진지 오래 되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정통교회나 이단들이나 종말론에 있어서는 별 차이가 없이 대동소이한 것을 말하는 일들이 지나간 천여년동안에 일어난 일들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소경이 아니시고 귀머거리도 아니시다. 하나님이 잠잠하신다고 그가 벙어리이겠는가?
하나님은 이와 같은 일들을 다 보고 알고 계신다. 그래서 그들을 심판하러 일어나시는 것이다.
(계 16:5) 내가 들으니 물을 차지한 천사가 가로되 전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거룩하신 이여 이렇게 심판하시니 의로우시도다
그들이 세상도 알아 주지 않는 교회의 권력으로 성도들과 선지자의 피를 흘렸기 때문에 그들이 피를 마실수 밖에 없는 심판에 이르게 된 것이다. 성도들을 핍박하고 선지자들의 입을 막아 하나님의 말씀을 교회안에서 금하는 일을 하였기 때문에 그들에게 돌아갈 분깃은 피를 마시는 흡혈귀들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교인들에게도 피를 마시도록, 강단에서 영혼을 살리는 생수가 아닌 영혼을 죽이는 피를 마시우는 일을 지금도 하고 있는 것이다. 그것은 그들이 지금 현재적인 하나님의 진노하심 아래서 하나님의 무서운 심판을 받고 있는 것이다.
(계 16:6) 저희가 성도들과 선지자들의 피를 흘렸으므로 저희로 피를 마시게 하신 것이 합당하니이다 하더라
(계 16:7) 또 내가 들으니 제단이 말하기를 그러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심판하시는 것이 참되시고 의로우시도다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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