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동역자 이윤상집사님이 건강이 갑자기 악화되어 병원에 입원을 했습니다.

오래전에 아내에게서 이식을 받은 신장이 기능이 다한 관계로 독성이 몸에 퍼져서 응급실로 실려가서

입원을 했다고 합니다.

앞으로는 신장투석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그동안 이집사님이 깨달아 알지니라를 벌써 영어로 번역을 완성을 했습니다.

제가 코로나로 인하여 급한 일을 먼저 하느라 아직 출간이 늦어 지고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집사님에게 주신 재능이 많아서 

앞으로도 제가 쓰는 요한계시록과 몇몇 책들을 번역하는데에 이집사님의 도움이 필수적입니다.  

금년에는 코로나로 인하여 가지 못한 필리핀 사역도 같이 계속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제가 설교하는 것을 이윤상집사와 같이 통역을 잘하는 분을 만나보지 못했습니다. 


지금은 병원에 입원을 해서 투석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 형편입니다.

저의 마음같아서는 주님이 집사님에게 한번더 신장이식수술을 할수 있는 은혜를 주셨으면 합니다.

특별히 이를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많은분들의 간절한 기도를 부탁을 드립니다.


주의 이름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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