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지현에게서 귀신들이 나갔습니다. 

그것은 군대마귀이었습니다. 

나가는 데에도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일천 마리도 넘는 것 같았습니다. 

47년 동안 귀신에 매여 종 노릇을 했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못살겠다고 고통을 호소했습니다. 

주님은 순식간에 한 영혼을 귀신의 사슬에서 풀어 해방시켜 주셨습니다.  

귀신이 나가고 이내 웃는 사람의 얼굴로 돌아 왔습니다. 

주님을 찬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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