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주의 부르심에 합당하게 거룩한 생활을 살고 있는 주님의 사람들에 의해 교회를 거룩하게 하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영상은 물론이요 뉴스 한 줄도 읽지 않고 세상줄을 완전히 끊고 하루 종일 주님 안에 거하여 주와 함께 사는 사람들에 의하여 하나님의 나라의 권능이 임하고 있는 것입니다. 주님이 승천하시면서 제자들에게 명령하신 일이 지금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막 16:17)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막 16:18)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주 예수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그 때와 같이 지금도 보좌에 앉아서 세상을 다스리시며 마귀를 굴복시키시며 귀신을 쫓아 내고 온갖 저주의 삶에서 사람들을 건져 주시는 것입니다.  

서울의 서초반석교회의 윤석호목사님의 교회에서도 하나님의 성령의 거룩한 권능으로 귀신이 쫓겨나가고 있습니다. 

이주 전에는 귀신 들려 고생을 하던 교회 청년이 주일 예배 후에 귀신에게서 해방되고 구원을 받는 역사가 있었습니다. 

어제는 목사님의 어머니와 외숙모에게서 귀신을 쫓아 내시는 주의 은혜가 임했습니다. 

처음에는 외숙모를 위하여 여러 달동안 기도를 해 오던 중에 귀신들린 사실을 확인했는데 어디서 귀신이 들린 것 같으냐고 물으니 윤목사님의 어머니와 시누이 올캐간에 한얼산기도원을 간 적이 있었는데 거기서 귀신이 들렸다고 말을 했답니다. 그래서 목사님이 어머니에게 그것이 사실이냐고 여쭈었더니 그 때에 그 기도원에서 어느 목사가 안수기도를 해주었는데 무엇인가가 몸안으로 쑥하니 들어 왔었다고 하셨답니다. 그래서 두 분에게 차례로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는 명령을 했더니 즉시 귀신이 나갔습니다. 

이렇게 이 기도원 저 기도원에서 안수기도를 받다가 귀신이 들린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것은 복음도 전하지도 못하고 복음진리를 알지도 못하고 성령을 준다고 거짓말을 하던 자들로 인하여 일어난 일들이 오늘날 이렇게 교회마다 귀신들린 사람이 꽉 꽉 들어 차게된 잔혹한 현실로 나타난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에 거룩함도 없고 사랑도 없으며 세상과 같이 더러운 영들로 가득하여 세속화되는 현실이 된 것입니다. 

이제 주님이 작정하시고 그의 일을 시작하신 것입니다. 

지금이야말로 은혜를 받을 만 한 때요 구원의 날입니다. 

시간은 하나님이 만드셨습니다. 

그러므로 시간은 사람의 것도 아니요 마귀의 것도 아닙니다. 

시간은 하나님의 것이요 그의 자녀들인 우리들의 것입니다. 

이세상에 귀신들이 먹구름처럼 새까맣게 많이 있어도 그것들은 다" 독안에 든 쥐"일 뿐입니다. 

주님은 얼마전에 "내가 이 잡듯이 다 샅샅이 잡아 낼 것이다"라는 음성을 들려 주셨습니다. 

지금 일어나는 일은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이 당신이 피로 값 주고 사신 교회를 정결케 하시기 위하여 하시는 일입니다. 

이일은 이제 시작일뿐입니다. 

온세상 귀신들이 다쫓겨 나가고 영혼들이 자유를 얻고 가정의 사랑이 회복되며  교회의 거룩함이 구체적으로 회복되는 일이 

지금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