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2차 확산세가 심각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심각하게 진행이 된다해도 하나도 놀랄만한 일이 아닐 정도입니다.


예로부터 염병은 의인과 악인을 가르는 하나님의 심판의 방법으로 쓰여졌습니다.

애굽의 열가지 재앙중에 마지막 재앙이 그랬고 민수기 16장에서 고라와 다단의 집을 삼키고 분향하는 이백오십인을 불사르고 백성중에 일만사천칠백명을 죽이실 때에도 염병으로 죽이셨습니다.

민수기 25장에서 이스라엘이 바알브올에게 부속되어 모압여인들과 간음하였을 때에도 염병으로

이만사천명을 죽이셨습니다.


중세캐톨릭이 첫번째 짐승으로서 하나님의 교회를 인간의 것으로 만들고

온갖 악행을 저지르고 의인들의 목숨을 빼앗았을 때에

1347년에 시작된 흑사병은 유럽인구의 삼분의 일을 죽이고 삼백년동안 나타났다 사라졌다를 반복하면서 계속되었습니다.

1617년에 시작된 구교와 신교의 마지막 전쟁인 30년 전쟁중에 마지막으로 창궐하여 1648년 베스트팔렌 조약으로 30년전쟁이 마치고 나서야 전염병이 종식이 되었습니다.

그때 이후로 구교인 캐톨릭은 다니엘의 예언대로 그대로 멸망을 하고 있는 중이며 다시 일어날수 없는 길을 가고 있습니다


(단 7:25) 그가 장차 말로 지극히 높으신 자를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그가 또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할 것이며 성도는 그의 손에 붙인 바 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
(단 7:26) 그러나 심판이 시작된즉 그는 권세를 빼앗기고 끝까지 멸망할 것이요


한때와 두때와 반때를 지낸 것은 캐톨릭교회가 교회권력으로 세상권력을 통치하고 다스린 기간인 1260년의 통치가 끝난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심판이 시작되었다는 말은 페스트 염병으로 심판을 하신 것을 말합니다. 마지막 30년전쟁으로 캐톨릭의 통치는 끝이 났습니다. 다니엘의 예언대로 심판을 받고 그 권세를 빼앗겼기 때문입니다. "끝까지 멸망할 것이요"는 아람어로 "쉐마드 아바드 아드 쏘프"로 "아드 쏘프"는 "마지막 때까지"라는 뜻이고 "쉐마드"는 "소멸하다" "아바드"는 "사라지다" "멸망하다" "죽다"라는 뜻으로 이세상 마지막 때까지 이전의 권세를 다시 가지지 못하고 그렇게 쭈욱 소멸해 갈 것을 말하는 뜻입니다.

 

그리고 30년전쟁 후에 곧 페스트 역병이 그친 후에 곧 1700년대에 모라비안부흥부터 시작되는 유럽과 북미의 거룩한 부흥이 시작이 되어 1800년대까지 근 200년동안 교회의 부흥이 지속된 역사를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지금도 특별히 무서운 것은 그때와 같이 코로나로 인한 하나님 진노의 표적이 교회임이 점점 분명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개신교의 타락과 악행을 하나님이 눈을 뜨고 더이상 볼수는 없기 때문에 역병으로 심판을 하시는 일을 지금 시작하신 것입니다.


이 역병으로 인하여 요한계시록 19장 11절이하의 백마타고 오시는 그리스도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의 검으로 적그리스도들과 거짓선지자들이 잡히는 일들이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주님의 교회를 인간들의 조직으로 만들어 놓은 모든 악한 것들을 주님이 드러내시고 심판하실 것입니다. 옛날의 유대인들과 같이 하나님의 이름이 이방인들 가운데서 모독함을 받게한 모든 사람들을 하나님이 심판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이 역병이 언제 끝날지 모르지만 그후에는 우리가 상상조차 할수 없었던 거룩한 부흥이 교회안에서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교회가 아니었던 교회들이 교회가 되는 일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지금은 월요성경학교를 언제 다시 열지 기약이 없습니다.

또 주님이 주님의 시간을 충분하게 가지시는 동안에 

상당히 긴 시간동안 우리가 서로 얼굴을 대면하여 보지 못할 것입니다. 


부디 성령을 받은 여러분들은 이 거룩한 부흥을 바라보며

하나님이 자기의 타작마당을 정하게 하사 그의 교회를 정하게 하시는 주님의 열심이 속히 이루어지기를

각자의 골방에서-서로 보지 못하고 떨어져 있지만-마음을 한데 모아 합심하여 간절히 기도함으로 교통하며 간구하시는 역사가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 모든 일이 하나님이 행하시는 줄을 알고 믿을 때에 이 일이 빨리 끝나게 될 것입니다.

 

그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엄위하심 앞에 교회안에 있는자나 밖에 있는 자들이 자기들의 죄를 깨닫고 두려워 떨며 회개하고 부르짖을 때에 이 일이 종식이 될 것입니다.


주께서 우리를 긍휼히 여기사 속히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로 인하여 환난과 핍박을 받은 성도들의 원통함을 속히 풀어주실 것입니다.  왜냐하면 세속화된 바벨론 교회를 하나님이 멸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 날은 하늘에 속한 교회의 성도들과 사도들과 선지자들에게는 기뻐하고 즐거운 날이 될 것입니다.


(계 18:20) 하늘과 성도들과 사도들과 선지자들아 그를 인하여 즐거워하라 하나님이 너희를 신원하시는 심판을 그에게 하셨음이라 하더라
(계 18:21) 이에 한 힘센 천사가 큰 맷돌 같은 돌을 들어 바다에 던져 가로되 큰 성 바벨론이 이같이 몹시 떨어져 결코 다시 보이지 아니하리로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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