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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5월 2일에 "주님이 급하십니다"라는 글을 올린지 다섯달이 지났습니다.
펜데믹시대에 방해를 받지 않고 모일수 있는 단독건물의 필요성을 주님이 일깨워 주셔서 이일을 시작했습니다.
또 이어서 "조금씩 여러번"(5.12)이라는 글과 "긴박한 기도가 필요한 이유"(5.13)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에 여러분들이 기도하시면서 성령의 감동을 받아서 헌금을 해 주셨습니다.
적게는 일십만원에서 수천만원에 이르기 까지 헌금에 동참을 해 주셨습니다.
또 부족한 제가 말한대로 조금씩 여러번 하신분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가난하고 또 코로나로 힘이 들지만 자신의 힘에 지나도록 해주신 분들도 있습니다.
미국에 있는 형제자매들도 동참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10월1일)로 일억원이 넘게 되었습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많은 분들이 기도해 주시고 열숫가락으로 밥한그릇을 이룬다는 뜻인 십시일반(十匙一飯)의 마음으로 한숫가락씩 동참을 해주시면 주님의 이 일로 목말라 하심이 해소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일을 시작할 때에 주님은 저에게 음성을 들려 주셨습니다.
그것은 "내가 할께"라는 말씀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이일은 어느 누가 하는 일이 아니라 하나님이 그분이 직접하시는 일입니다.
또 어떤때는 어느 집사님이 꿈에 나타나셔서 "우리도 좀 해야지요"라고 말을 한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 꿈에서 본 그대로 그분들도 동참해 주셨습니다.
주님이 그분들에게 그렇게 시키신 것이지요.
이일을 시작하신이가 반드시 끝내시고 필하실 것을 저는 굳게 믿습니다.
조급하거나 서두르지 않습니다.
주님을 사랑하시는 분들의 지속적인 기도가 필요합니다.
간절한 기도를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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