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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아침에 미국에서 낭보가 날아 들어 왔습니다.
김정선집사님이 그의 남편 김제복집사에게 들어 있는 귀신을 주의 이름으로 명령하여 쫓아 낸 것입니다.
김정선집사님은 1995년에 훈련을 받고 자신이 교회생활을 한것이 사람의 종노릇을 한 것이며 전적으로 잘못된 사실을 깨닫고 경건생활과 복음전도에만 힘을 써온 경건하고 진실한 분입니다.
주님의 그의 자녀들에게도 축복을 하여 큰 아들은 미국의 해병대 중령이며 둘째아들도 고약연봉자로 자녀들이 어머니의 믿음의 우산아래서 많은 주님의 은혜를 받은 가정입니다.
그런데 그의 남편은 70평생 귀신에 종노릇을 하며 포악하고 거칠게 아내를 대하고 아내의 믿음을 훼방했으며 미국에서 세미나가 있을 때마다 못가게 하려고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으나 김정선집사는 굴하지 아니하고 믿음을 지켰습니다.
이번 미주세미나에 참석을 해서 지난주일에는 그의 어머니 권사님을 모시고 와서 90평생 고생을 하고 몸도 여기저기 아프고 잠도 잘 못자고 소화불량도 끊임이 없이 있었는데 귀신이 쫓겨나고 즉시 건강이 좋아지는 은혜를 받았습니다.
지난 해부터 남편이 귀신들린 사실을 놓고 기도를 하던 중에 미국세미나에 오기 전에 남편으로부터 자신이 귀신이 들렸다는 사실을 시인하는데 까지는 성공을 했지만 영적부담으로 여간 힘든 것이 아님을 볼수 있었습니다. 세미나가 끝나고 어머니 집으로 가서 오빠에게 붙어 있는 귀신을 주님의 이름으로 쫓아 냈습니다. 귀신이 나갔는지 아니 나갔는지 확증을 보여 달라고 기도를 했는데 그오빠는 평생 자기를 부를 때에 "재범이 엄마"라고 불렀는데 다음날 아침에 이름을 부르면서 "정선아"라고 했는데 이유빈장로가 귀신이 쫓겨나가면 자기 자신이 아온다고 한 말이 생각이 나서 아 이렇게 오빠에게서 잃어버렸던 자아가 나오는 것이구나라는 생각에 펑펑 울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집으로가서 남편의 귀신을 어떻게 쫓아 낼까 조심스럽게 살피면서 오늘 할 까 내일 할 까를 망설였는데 주님이 그날에 말씀을 주셨답니다. 요한복음 10장 10절의 말씀을 주셨는데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이요..."라는 말씀을 가지고 그 이튿날인 주일 아침에 남편을 불러서 말을 건넸다고 합니다.
당신과 내가 평생을 살면서 되는 일도 없고 사기당하고 손가락이 아프도록 샌드위치가게를 하면서 살았는데 그것이 당신안에 귀신이 도적질을 한 것이라고 말하면서 이제는 그 귀신이 우리를 죽이려고 할 것이고 그리고 당신은 그안에 있는 귀신과 함께 멸망을 당하게 될 것이라고 이 말씀에 의지해서 말을 했더니 한숨을 쉬면서 말씀을 듣다가 한참을 망설이기도 하고 하면서 모든 사실을 인정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내가 기도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명령을 하면 당장에 귀신이 나가고 이제는 자유한 영혼을 주님의 복을 받으면서 살수 있다고 하니 그것도 한참을 망설이다가 힘들게 그러면 기도를 해 달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남편의 머리에 손을 엊고 우리 남편을 불쌍히 여겨 달라고 눈물로 기도를 하고 주님의 림으로 명하니 귀신이 나갔습니다. 험하던 얼굴이 당장에 어린아이같이 평온한 얼굴로 변화되고 그렇게도 거칠고 포악하던 사람이 순한 양과 같이 어린아이의 얼굴로 변화되었습니다.
그리고 박학례권사님이란 분이 있는데 미국에 가자마자 자기 남편에게 귀신을 쫓아 내 달라고 했습니다. 그의 남편인 박성두집사님은 구십육세이신데 어려서 집에서 굿도 많이 하고 심지어는 무당의 수양아들노릇도 했다고 합니다. 이분도 평생에 부정적이고 아내와 아이들에게 무서운 폭군노릇을 하고 밥상을 여러번 뒤집어 엎기도 했다고 합니다. 아내인 권사님이 당신이 그렇게 살은 것은 당신이 아니라 당신안에 귀신이 그렇게 한 것이라고 하면서 이유빈 장로님이 이번에 오시는데 귀신을 쫓아 내자고 했더니 순순히 모든 것을 시인하고 그렇게 하시겠다고 하셨답니다. 그리고 그분을 만났을 때에 나는 아내되시는 권사님도 귀신에 들린 사실을 말해주었을 때에 그분도 순순히 시인을 했습니다. 왜 그렇게 내가 말했는지 이유를 설명을 해 주었는데 시편 16편 8절과 9절의 말씀을 가지고 성령을 받은 사람은 마음이 기쁘고 영도 즐거워하며 육체도 안전히 거한다고 약속을 하셨는데 최근에 90넘으신 분들이 크고 작은 사고가 끊이지 않고 넘어져서 발이 다치고 손목이 부러지고 하는 일을 당하면서 주님이 나에게 그것이 귀신의 역사라는 것을 기도중에 알게하신 것을 말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두분에게 차례로 기도를 해서 그안에 있는 귀신을 쫓아내었습니다. 즉시 잠을 자지 못해서 고생하던 일이 없어지고 전화통화중에 남편집사님이 너털웃음을 웃으셨는데 주님이 그의 평생에 그런 웃음을 웃은 적이 없다고 나에게 알려 주셔서 사실을 물어 보았더니 그런 웃음을 웃은 적이 없다고 답을 해 주었습니다. 90평생 큰소리로 웃지도 못하고 살던 영혼이 흑암에서 해방이 되는 경이로운 일이 일어나 것입니다.
그런데 부모님의 변화를 보고 그의 따님이 자기도 귀신이 들렸으니 어머니에게 쫓아내달라고 해서 어머니 권사님이 기도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명령을 했더니 즉시 귀신이 나가고 그날밤에 역시 불면증으로 고생을 했던 60대 딸이 잠을 잘자고 마음이 평온해지는 은혜를 받았습니다.
이렇게 주님이 말씀하신대로 "믿는 자에게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의 역사가 지금도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목사도 아니고 장로도 아닙니다. 집사와 권사라도 거룩한 주의 종들에게 이천년전과 동일한 역사가 일어나는 것은 주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분이시기 때문이니다. 심지어는 어저께 귀신으로부터 해방된 권사님이 오늘 딸에게서 귀신을 쫓아 내시는 일이 가능한 것은 이일은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하시는 일이며 주님이 거룩하게 하신 종이라면 누구든지 믿음으로 쓰임을 받을 수 있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해 주는 것입니다.
이제 이와같은 역사가 온새계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게 되어 영혼을 악령으로부터 풀어 살리시고 귀신들린 사람들에 의하여 병들고 황폐화된 가정이 회복되며 교회마다 더러운 영들이 쫓겨남으로 거룩해지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이를 위하여 기도를 쉬는 죄를 범치 않도록 주님의 이름으로 권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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