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긴박하고 긴급한 기도부탁을 드립니다.

지금 교회는 영적으로 깊은 잠에 빠져 있은지 너무나 오래 되었습니다.

그것은 미혹의 영의 역사이며 그 역사는 아주 너무나도 강력하여 교회안팍을 칠흑같은 어두움으로 덮고 있는 형국입니다. 


그로 인하여 교회는 본질을 잃어버린지가 오래 되었으며 사랑이 없는 교회가 되고 성령의 역사가 그 자취를 감춘지 오래된 상태입니다.

그 결과로 교회안에는 온갖 미혹의 영의 역사가 들어와서 서로 미워하고 시기하고 질투하며 당을 짓고 분리하고 불평하며 중상과 수군수군함으로 교회는 영적으로 갈갈이 찢겨 나간지가 오래 되었습니다.

교회는 세상을 사랑하는 이들로 가득하고 돈을 사랑함의 결과로 세상 불신자들에게 손가락질을 당하고 그로 인하여 세상으로부터도 철저하게 등돌림을 당하고 있는 현실이 되었습니다. 교회안에 온백성에게 칭송을 받는 사람이 없어진지가 오래 됨으로 세상의 빛이 밖으로 나가지 않기 때문에 전도는 거의 불가능한 지경에 이르렀으며 교회안에 주님이 명하신 일들은 거의 마비상태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요한이 계시록에서 말한 세속화된 교회인 바벨론 교회는 그안이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이 되었고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계18:2)이라고 말씀한 것이 주께서 오늘의 교회를 말씀하신 것입니다.  교회가 "귀신의 처소가 되고 각종 더러운 영이 모이는 곳"이 된 결과로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된 것입니다.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는 "거짓선지자들"을 일컫는 말입니다.  


요한의 말씀과 같이 지금 교회는 귀신의 처소가 되고  그안에는 귀신들이 들끓고 있습니다.

제가 아는 어떤이는 목사인데 귀신에 들려 있습니다. 어떤이는 사모인데 귀신들린 자도 있습니다. 어떤이는 신학교수인데 귀신이 들려 있습니다. 또 어떤이는 대학교수인데 귀신들린 자도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보다도 인텔리들이 귀신이 들리면 사람들이 그를 사회적으로 존중을 해주기 때문에 그것에 가리워서 귀신이 자기의 정체를 가리기 더욱 더 쉬워 집니다. 특별히 목사나 사모 또는 장로가 귀신에 들리면 모든 사람들이 그들을 하나님의 종이요 직분을 맡은 자로 여기기 때문에 그안에 있는 귀신의 정체가 여간해서 잘 드러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귀신은 그런 것들을 이용하여 자기의 정체를 아주 안전하게 가리고 그의 안에서 온갖 더럽고 악한 일들을 벌이며 궤사를 행하며 그로 인하여 진리를 대적하고 하나님의 기름부으신 자들을 대적하여 큰 훼방을 일으키며 교회를 병들게 하고 파괴하는 것입니다.


이런것들보다 더 무서운 것은 이로 인한 이차 사고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것은 귀신의 영에 미혹이 된 사람들의 문제입니다. 어떤이는 목사지만 귀신들린 아내에게 평생을 속아서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는 거듭남의 은혜도 없는 사람이요 부르심의 사실도 없는 사람입니다. 어떤이는 귀신들린 친구에게 미혹이 되어 쓸데 없는 일에 포함되어서 귀중한 세월을 보내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더 무서운 일은 연약한 자들과 믿음이 없는 자들이 귀신들린 목사나 사모에게 집사에게 미혹이 되어 어두움의 일에 참여하여 진리를 훼방하고 주님이 세우신 종을 대적하는 일을 벌임으로 스스로 여호와 하나님의 원수의 길을 가는 것입니다.

그들은 당사자 앞에서는 한마디도 못하면서 지어낸 거짓말들과 사람들에게 들은 거짓말들을 가지고 뒤에서 중상하고 수군수군하는 일을 일삼아서 많은 사람들의 영혼을 더럽히고 넘어지게 하는 일을 교회안에서 해왔습니다. 

그들을 분간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그들은 장소에 따라서 다른 말을 하는 자들이며 사람에 따라서 다른 말을 하는 자들입니다.  성경은 앞에서 하는 행위와 뒤에서 하는 행위가 다른 것은 거짓을 행하는 자이며 앞에서 한 말과  뒤에서 한 말이 다른 것을  거짓말을 하는 자들이라고 하는데 그런 사람들이 꼭 그렇게 행하는 것입니다.  


주님안에서 분명한 것은 지금까지는 만번을 속아 왔어도 이제부터는 단한번도 속을수 없습니다.


오늘날의 영적이며 교회적인 현실은 이와같은자들이 처처에 전국적으로 각교회마다 가정마다 편만하게 깔려 있는 사실입니다.

마치 르바임골짜기에 불레셋사람들이 편만했던것과 같이(삼하 5:22) 아무리 둘러 보아도 우리편은 보이지 않고 대적하는 자들만 가득찬 현실입니다.


바야흐로 지금은 하나님께서 이제 그들의 은밀한 처소를 뒤집어 놓으시고자 하는 시점에 와 있습니다.


이 일은 하나님이 작정하셨어도 우리가 기도하지 않으면 아니 되는 일입니다.

우리가 긴박하고 집중적으로 해야할 기도는 주께서 그들의 은밀한 정체를 빛가운데 속히 드러내주시기를 구하는 것입니다.


목사라는 직분안에 숨어 있는 귀신의 더러운 모습이 드러나야 합니다.

사모라는 정체속에 자기를 가리고 있는 악하고 더러운 영이 여호와 하나님의 빛으로 드러나고 까발려져야 합니다.

여러가지 종교적인 은폐물에 자신을 감추고 있는 모든 더러운 귀신들을 주께서 강력하게 드러내주시기를 기도합시다.

교회안에 모든 아름다운 모습으로 위장하고 있는 악하고 더러운 영이 속히 그 정체를 숨기지 못하고 드러내 주시기를 우리주께 간절히 기도합시다.


저들은 저들의 때가 얼마 남지 않음을 보고 최후의 발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럴수록 그들의 때가  단촉함을 나타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은 거룩한 꾸짖음으로 내동댕이 쳐져야 할 더러운 것들입니다. 

그들은 주님이 죄값을 갚으시고 사랑하신 영혼들속에 불법적으로 거하고 있는 것들입니다.

그것들은 무저갱에 던져져 들어갈 존재들입니다.


중요한 것은 귀신들린 목사를 미워하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있는 악한 영을 대적하는 것입니다.

귀신들린 사모를 미워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 안에 있는 악한 영을 대적하는 것입니다.

귀신들린 자들을 불쌍히 여기며 그 안에 있는 귀신을 대적하여 그정체를 드러내고 쫓아 내는 것입니다.

그래야 거짓된 영에 미혹되어 어두움 속애서 악한일을 하는 불쌍한 영혼들을 건져 낼수 있습니다.    


이를 위하여 지금 이시간부터 집중적으로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밤이나 낮이나 구분이 없이 강력히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루 스물네시간 쉬지말고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수 마귀가 그동안 교회를 더럽힌 악한 일을 원통함으로 주께 부르짖으시기 바랍니다.

주님이 그의 몸된 교회를 주님 자신의 것으로 돌리실 날이 가까이 왔습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권능을 생각합니다.


(눅 10:18)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단이 하늘로서 번개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
(눅 10:19)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세를 주었으니 너희를 해할 자가 결단코 없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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