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성경번역과 해석난을 신설하였습니다.


아주 오래전에 많은 목사님들이 본협회의 훈련을 받으면서 자신들이 성경을 모르고 목회를 했다는 치명적인 결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 때에 그들중에 많은 사람들이 저와같이 골방에서 성경을 읽고 그말씀에 순종하여 살음으로 진리로 인도하시는 성령의 역사를 구하기 보다는 헬라어와 히브리어를 공부하러 다니기 시작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세미나때 받은 은혜까지도 곧 잃어버리게 되는 일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후로는 다시 은혜의 자리로 돌아오지 못하고 전도하여 열매를 맺지도 못한채 옛날과 같이 종교적인 목회를 연명하면서 오랜세월을 허비 하게 된 것입니다.


말씀은 성령의 영감으로 쓰여진 것이기 때문에 성령께서 가르쳐 주셔야 깨달을수 있습니다.

깨달은 말씀은 즉각적으로 순종을 해야 내말씀이 됩니다.


주의 말씀은 육에 속한 세상지식이 아니기 때문에 머리로 깨닫고 해석하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주의 말씀은 영적인 것이요 하늘에 속한 언어로 말씀하여진 하늘에 속한 지식이기 때문에 오직 성령으로만 깨달을수 있고 해석하고 가르칠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의 말씀은 무엇보다도 우리의 왕이신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그말씀에 순종함으로만 해석이 가능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는 사람은 단 한사람도 예외가 없이 다 "걸어다니는 성경"(walking Bible)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앞에서 말한 분들은 인간의 언어를 하나님의 언어보다 앞세우는 죄를 범한 것입니다.

그래서 주께서 주신 은혜와 그말씀의 영감까지도 다 빼앗기게 된 것입니다.

그나마도 가지고 있었던 아주 작은 영감까지도 잃어버리게 된 것은 하나님이 빼앗아 가신 것입니다.


언제든지 하나님이나 그의 말씀을 쉽게 보는 것은 교만입니다.


(잠 9:10)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이말씀을 바르게 번역을 하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하나님을 아는 지식의 시작이요 하나님의 거룩함을 체험하는 것이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니라"입니다.

그분들은 하나님을 쉽게 보고 하나님의 말씀도 쉽게 본 것입니다.

그래서 그분들은 헬라어를 공부하고 히브리어를 공부했지만 하나님이 그의 말씀을 주시는 은혜를 받지 못한 것입니다.


사실 옛날 히브리인중에 히브리어는 능통했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못하여 망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또 히브리어에는 능통하고 성경지식도 출중한 사람들가운데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알아보지 못하고 대적하여 핍박하고 십자가에 못박아 죽인자들이 된 사람들이 많지 않았습니까? 

또 헬라인중에 헬라어는 잘하지만 헬라어로 기록된 신약의 말씀을 몰라서 예수를 믿지 못하고 여전히 하나님의 원수인 죄인의 자리에서 멸망을 향하여 가는 이들이 모래알같이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먼저 성령께서 깨닫게 하신 영감을 가지고 히브리어를 참고하고 헬라어를 참고할 때에 유익이 있는 것입니다.


지나간 이십여년동안 성경학교를 하면서 지나간 이천년동안 언어와 지식을 앞세운 사람들에 의해서 성경번역이 잘못되고 해석이 잘못된 사실을 알게하시는 말로 다 할수 없는 은혜를 받았습니다. 듣는 사람들이 깜짝 깜짝 놀랄만한 잘못된 번역들이 드러나고 주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 자들에 의하여 무식하게 해석된 사실도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종말론이 잘못된 것이 성경본문의 번역이 잘못된데서부터 시작이 된 것을 아는 것은 아주 경악스러운 일입니다. 지금부터 100년전의 사람인 다니엘 스텔레는 신약성경을 해석한 주석가들이 헬라어 시제를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에 하나도 예외없이 다 쓰레기통으로 들어가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새해부터는 "잘못된 성경번역과 해석"이라는 난을 신설하여 주님이 주신 모든 것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혹은 말하기를 "장로님이 성경번역을 새로 하시면 안될까요?"라고 하기도 했지만 인간의 언어의 한계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완벽하게 번역하는 것은 절대로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렇다고 번역된 성경마다 설명을 부가하기도 쉬운일이 아닙니다. 말씀은 순종함으로 번역하고 해석하는 것이 가장 완전하고 완벽한 번역과 해석이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와같은 것들은 주님이 다시 오시기 전에 이세상이 끝나기 전에 반드시 바로 잡아져야 하는 일입니다.


그리고 작금의 교회의 상태를 볼 때에나 또 이세상의 죄악상과 환경의 악함이나 여러가지 전염병의 재앙이 임하는 것을 볼 때에 끝이 가까이 온 것을 알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이 사역을 통해서 주께서 성도와 교회의 눈을 밝히셔서 디시오시는 신랑을 잘 기다리는 신부인 교회로 단장 되게 하시고 주님이 주신 남은 바사명을 잘 감당하는데에 도움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를 위해서도 정말 간절한 기도를 부탁합니다.   

(*.154.70.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