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사회적인 거리두기가 주를 가까이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집에서 텔리비젼과 스마트 폰을 보는데에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골방으로 들어가

말씀을 구하며 기도하고 주를 가까이 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회적인 거리두기를 하고 집에 있으면서 식구들간에 충돌과 갈등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어떤 집에서는 이혼까지도 불사하는 다툼이 자주 일어난다고 하기도 합니다.

그것은 그동안 사회적으로 친밀하고 문화에 친밀한 나머지 식구들조차도 거리를 두었던 결과로 나타나는 부작용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그러니 하나님과의 거리는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었겠습니까?

 

우리가 이세상에서 가지고 갈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해아래 있는 것들은 다 죽음과 함께 없어질 것들이요 썩어지는 것들이기 때문입니다.

온천하보다도 더 귀한 것은 영혼입니다.

영혼중에 가장 귀한 영혼은 자기의 영혼입니다.

이제는 자기의 영혼을 살찌우고 골방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시간이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많이 받아야 가정도 사랑하고 교회도 사랑할수 있으며 잃어버린 세상의 영혼들도 사랑할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회적 거리두기는 믿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을 가까이 하고 하나님과 친밀해질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된 것입니다.

학교는 휴교하고

직장은 재택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가게는 문을 닫고 있습니다.


이와같은 때에 나를 단독으로 만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서 주를 가까이 하는 시간을 가진다면 믿음으로 말미암는 인생의 역전도 이루어 지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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