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벧엘교회(한동완목사 시무)에 22살 여자 청년 심주은자매가 있습니다. 

어저께 양성두집사가 아버지의 귀신을 쫓아냈다는 간증을 하는 것을 듣고 전라도 장성에 자기 아버지가 생각이 나고 그 영혼에 대한 부담때문에  오늘 아침 한달음에 고향집으로 아버지를 찾아 갔습니다.   

그리고 아버지가 귀신이 들린 사실을 아버지에게 고하고 어렸을적부터 보아 온 여러가지 증거들을 제시했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딸의 말을 듣고 자신이 귀신이 들렸음을 순순히 시인을 했습니다. 

딸은 아버지에게 자신이 믿음으로 아버지를 위하여 기도를 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명령을 하면 주님의 말씀대로 귀신이 나간다고 말을 했습니다. 

아버지는 딸에게 기도를 해달라고 했고  귀신을쫓아 내달라고 했습니다. 

딸은 아버지에게 손을 얹고 기도를 했으며 주의 이름으로 그의 안에 악한 것에게 즉시 떠나가라고 명령을 했을 때에 즉시 귀신이 떠나갔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왜 내가 평생 두 마음으로 살았는지를 이제 알았다고 말하면서 어린 딸 앞에서 엉엉 울었습니다. 


주님이 그의 자녀들을 거룩한 도구로 사용하는 것은 남녀노소를 불문합니다. 

22살 젊은 처녀가 주 안에 거하는 거룩한 생활을 살 때에 주님은 그를 도구로 하여 그의 아버지를 구원해 내시는 일을 하신 것입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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