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여 우리는 함께 그리스도의 군사된자들로 마땅히 군사로 모집하신 이를 기쁘게 해 드려야 합니다,(딤후 2:4)

우리는 우리의 대장되신 그리스도께 누가 되거나 그를 슬프시게하는 군사가 되어서는 아니 됩니다. 

그가 십자가로 승리하셨기 때문에 우리도 그의 십자가를 믿음으로 반드시 승리를 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뒤로 물러가 침륜에 빠지는 자가 아니요 마귀를 대적함으로 저가 우리를 피하게 하는 승부근성(fighting spirit)이 있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스도는 모든 것을 이기시고 하나님의 보좌의 우편에 앉아 계십니다. 

그리고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그의 발등상이 되게하시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하나님 우리 아버지는 무엇으로 그리스도의 원수들을 그의 발등상에 되게 하시는 일을 하실까요? 

교회를 통해서 입니다. 우리가 그의 교회이기 때문에 우리를 통해서 모든 것을 이기게 하심으로 세상의 모든 것을 그리스도의 발아래 굴복을 시키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형제와 나는 하나님의 유일한 도구이며 방법입니다. 

그것이 그리스도가 모집한 군사입니다. 

세상에서나 우리의 대적인 마귀와 그의 군사된 죄인들앞에서 우리가 약하면 혹시 주님이 약한것처럼 보일까 우리는 두려워 해야 합니다.  

형제여 오늘도 주님은 형제에게 강하고 담대한 믿음을 주십니다.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마귀와 그에 속한 자들의 눈치를 보지않고 그들을 대적하는 것이 마귀를 대적하는 것임을 시간마다 일러 주십니다.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약 4:7) 

유심하십시요 마귀를 대적하는 것이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는 우리의 대장이신 그리스도이기 때문입니다. 

마귀를 대적하지 않는 것은 대장되신 그리스도께 불순종하는 것이요 전장에서 불순종은 총살감입니다. 

그것은 같이 군사된자들의 사기를 저하시키고 패배를 불러 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와같은 상황에서 세상 지휘관들이 불복하는 부하 한사람을 처치하는 것이 적군 백명을 죽이는 것보다 유익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불순종할 때에 우리를 죽이지는 않습니다. 그는 생명의 주요 우리를 살리신이며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불복하는 군사에게는 죽음보다도 더 고통스러운-살고싶지 않은-징계의 아픔을 주어서 순종하고 복종하기를 기다리고 계시는 것입니다.

형제여 당신의 가정과 주변에 비정상적인 일들이 존재하는 것이 주님이 주시는 죽는 것보다 사는 것이 더 어려운 징계임을 유심하시기 바랍니다. 형제여 이제는 깨어 일어나야 합니다. 우리안에 있는 이가 세상에 있는 이보다 더 크다(요일 4:4)고 말씀하신 주님의 말씀을 헛된데로 돌리지 않기 위해서도 깨어 기도하고 강건하여져서 담대히 원수마귀를 대적하는 자리에서 주님이 세우신 진지를 굳게 지키는 그를 기쁘시게 하는 군사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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