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병의 때

 

빌 게이츠는 20172월 뮌헨안보컨퍼런스에서 1915년 한해동안에 5000만명을 죽인 독감과 같이 수년안에 글로벌 전염병이 핵폭탄이나 기후변화보다 훨씬 더 인류에게 위험한 재앙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경고를 했습니다. 인류의 최후는 핵폭탄보다도 더 무서운 미생물에 의하여 멸망할수 있다는 말입니다. 성경을 보면 전염병은 하나님이 죄악이 그 끝에 달한 세상에 내리시는 재앙입니다. 사스나 메르스나 에볼라나 지카 바이러스등은 하나님이 죄악이 관영한 세상에 내리시는 참으로 무서운 진노의 재앙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지나간 수천년동안 하나님의 백성들 곧 교회가 진리를 떠나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할 때에 하나님은 진노하심으로 재앙을 내리셨습니다. 그 재앙 중에 하나가 염병이라고 일컫는 전염병입니다.

 

(28:16) 네가 성읍에서도 저주를 받으며 들에서도 저주를 받을 것이요

(28:17) 또 네 광주리와 떡반죽 그릇이 저주를 받을 것이요

(28:18)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우양의 새끼가 저주를 받을 것이며

(28:19) 네가 들어와도 저주를 받고 나가도 저주를 받으리라

(28:20) 네가 악을 행하여 그를 잊으므로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여호와께서 저주와 공구와 견책을 내리사 망하여 속히 파멸케 하실 것이며

(28:21) 여호와께서 네 몸에 염병이 들게 하사 네가 들어가 얻을 땅에서 필경 너를 멸하실 것이며

(28:22) 여호와께서 폐병과 열병과 상한과 학질과 한재와 풍재와 썩는 재앙으로 너를 치시리니 이 재앙들이 너를 따라서 너를 진멸케 할 것이라

 

몸에 염병이 드는 것은 하나님이 내리시는 재앙이라고 모세는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폐병은 폐결핵이나 페렴을 말하고 전염병은 아니지만 폐암도 거기에 들어 갑니다. 열병은 고열에 시달리다가 죽는 병입니다. 열병은 고대로부터 말라리아에 의한 것과 오늘날 댕기열이나 아프리카 돼지열병까지도 열병의 범주에 들어 갑니다. 상한은 달레케트로 모든 염증을 총칭하여 말하는 단어입니다. 뇌염부터 시작하여 장염, 관절염, 신장염 등등의 몸의 모든 염중을 말합니다. 학질은 말라리아를 일으키는 학질모기에 감염되는 것으로 여름에도 벌벌 떨며 주기적으로 열이 나는 병으로 대표적인 것은 말라리아입니다. 이상이 사람의 몸에 임하는 하나님의 진노의 재앙이며 한재와 풍재와 썩는 재앙은 토지소산물에 내리시는 하나님의 재앙의 저주로서 한재는 가뭄으로 인한 재앙을 말하며 풍재는 태풍같은 바람으로 인하여 농작물이 손실되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썩는 재앙은 추수는 하였으나 채 말리지 못하여 썩어서 버리는 재앙입니다. 모세는 이 재앙들이 너를 따라와서 너를 괴롭히겠다고 말합니다.

이와같은 재앙이 임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지 않고 하나님이 주신 명령과 규례를 지키지 아니할 때에 임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28:15)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여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과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면 이 모든 저주가 네게 임하고 네게 미칠 것이니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앞에서 겸비하고 두렵고 떨림으로 근신해야 할 것은 최근에 유행하는 우한페렴도 하나님이 주신 재앙이기 때문입니다. 지금이야말로 교회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을 했는지 아니 순종했는지를 곰곰히 생각하고 철두철미하게 따져야 할 때입니다.

 

이와같은 재앙이 오는 것은 이 땅에 교회가 없어서 오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교회가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불순종하여 영적으로 병들고 교만하여 하나님을 섬기지 아니하고 교회를 섬기고 교회안에서 조차도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사람을 섬기며 돈을 사랑하여 재물만을 섬기는 자들이 교회안에 가득하기 때문에 이런 재앙을 주시는 것입니다.

중세교회도 타락했을 때에 유럽에 페스트가 유행하여 유럽인구의 1/3이 죽었습니다. 1340년에 시작된 이전염병은 1722년에 마지막환자가 보고될 정도로 400년가까이 유행하였던 전염병인데 교회의 타락과 그 시기를 같이 하고 있는 것을 보는 것은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더욱더 안타깜고 무지한 일은 그 때에 어리석은 자들에 의해 교회가 모여서 기도를 하여 이 문제를 해결자고 하여 모여 기도를 한다고 하면서 오히려 교회안에서 더 많은 사람들이 전염되어 죽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오고 오는 세대에 인구에 회자되면서 세상죄인들에게까지 비웃음의 재료가 되었습니다.

이와같은 때에 그리스도의 교회가 할 일은 경솔하게 떠들지 않고 각근히 행하는 것입니다. 근신함으로 지은 죄를 주앞에 회개하여 용서를 받고 잃어버린 처음사랑을 가지는 것과 세상에 죄인들을 복음으로 굴복시켜 예수를 믿어 구원을 받게 함으로 말씀으로 세상을 거룩하게 하는 교회의 본분을 다시 찾는 것입니다.

언제든지 교회가 세상을 정화하지 못할 때에 하나님의 심판과 재앙이 임했습니다. 노아의 홍수때도 그러했습니다. 소돔이 멸망할 때에 그중에 있었던 의인 롯이 소돔성을 회개시키지 못했으며 자기와 같은 의인을 열명은 고사하고 단하나라도 만들지 못했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성을 멸망시키셔야만 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만 하더라도 소돔성의 악함에 결코 못지 않은 악함이 창궐하고 있습니다. 소돔의 뜻은 동성연애라는 뜻입니다. 지금 그와같이 부끄러운 죄에 빠진자들이 불쌍히 여겨달라고 하기에는 너무나도 당당히 부끄러워할줄 모르고 자기들의 죄를 자랑하고 있는 현실을 우리는 목격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나라만의 일이 아닙니다. 서구사회에서는 벌써 오랜일입니다. 그것은 교회가 거룩함을 상실하고 교회안에 의인이 없기 때문에 일어나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그와같은 일들은 소돔이 멸망하던 날과 같이 이땅도 그 끝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을 시사하는 일중에 하나임을 아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경건한 하나님의 자녀들은 두려워 할 필요가 없는 것은 하나님은 언제나 항상 의인의 세대에 계셨습니다. 하나님은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주를 믿는 경건한 의인들을 지키시고 세상에 임하는 재앙으로부터 건져 주셨습니다. 다윗은 시편에서 이렇게 하나님을 노래했습니다.

 

(91:1)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하는 자는 전능하신 자의 그늘 아래 거하리로다

(91:2) 내가 여호와를 가리켜 말하기를 저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나의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91:3) 이는 저가 너를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극한 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

(91:4) 저가 너를 그 깃으로 덮으시리니 네가 그 날개 아래 피하리로다 그의 진실함은 방패와 손 방패가 되나니

(91:5) 너는 밤에 놀램과 낮에 흐르는 살과

(91:6) 흑암 중에 행하는 염병과 백주에 황폐케 하는 파멸을 두려워 아니하리로다

(91:7) 천인이 네 곁에서, 만인이 네 우편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못하리로다

(91:8) 오직 너는 목도하리니 악인의 보응이 네게 보이리로다

(91:9)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나의 피난처시라 하고 지존자로 거처를 삼았으므로

(91:10) 화가 네게 미치지 못하며 재앙이 네 장막에 가까이 오지 못하리니

(91:11)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사 네 모든 길에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

(91:12) 저희가 그 손으로 너를 붙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리로다

(91:13) 네가 사자와 독사를 밟으며 젊은 사자와 뱀을 발로 누르리로다

(91:14) 하나님이 가라사대 저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저를 건지리라 저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저를 높이리라

(91:15) 저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응답하리라 저희 환난 때에 내가 저와 함께 하여 저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

(91:16) 내가 장수함으로 저를 만족케 하며 나의 구원으로 보이리라 하시도다

 

다윗은 자기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극한 염병에서 건져 주심을 확신했습니다. 밤에 놀램과 낮에 흐르는 살과 흑암 중에 행하는 염병과 백주에 황폐케 하는 파멸을 두려워 아니하겠다고 했습니다. 천인이 네 곁에서, 만인이 네 우편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못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와 같은 재앙은 하나님이 악인에게 내리시는 재앙이며 그것은 악인을 위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또 시편 34편에서 여호와의 사자가 주를 경외하는 자를 둘러 진을 치시고 건지신다고 했습니다.

 

(34:7) 여호와의 사자가 주를 경외하는 자를 둘러 진치고 저희를 건지시는도다

(34:8)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그에게 피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바울도 하나님은 의인인 그의 자녀들에게 감당하지 못할 시험을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을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길을 주사 능히 감당하게 하신다고 말씀했습니다.

 

(고전 10:13) 사람이 감당할 시험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그러므로 애굽에서 마지막 밤인 유월절 밤에 하나님의 사자가 문설주와 인방에 바른 피를 보고 그 집을 넘어 갈 때에 애굽사람들의 집에서는 울부짖는 소리가 나고 통곡이 나도 이스라엘 백성들은 숨을 죽이고 하나님이 그 땅의 백성들을 심판하심을 기다렸던 것과 같이 이와같은 때에 우리가 믿는 주의 십자가에 흘리신 피 곧 우리의 죄를 다 사하신 하나님의 어린양의 피를 마음의 문설주와 인방에 바른 채로 그 피를 믿는 믿음으로 무서운 전염병의 칠흑같은 밤이 다 지나가도록 숨을 죽이고 잠잠히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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