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온 편지>


감사합니다 장로님

속죄의 말씀을 계속 주신다니요
하루에도, 이 속죄의 피의 복음에서 비켜나와 어느새 교만의 자리에 앉아 있는 제 모습에, 
어찌할 수가 없는 모습에
 더 피곤하고 식상하여  답답했었거든요.
오늘 말씀을 들으면서도 회개기도가 터져, 다시 하루를 살 수 있으니요..감사드립니다

                                                                                                              먼곳에서 말씀을 기다리는 집사 올림


<답장>

감사합니다.

신앙생활의 본질은 속죄생활입니다.

교회생활의 본질도 속죄입니다.

속죄의 은혜가 지속되는 것이 "Make me whole"(온전케 하심, 보전하심)의 은혜입니다.

내년에는 속죄의 부흥이 오는 줄 확신하고 있습니다.

연약한 저를 위해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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