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3일부터 시작되는 필리핀 목회자 훈련에 당초 45명 참석인원이 현재 60명으로 늘어 났습니다.

현재까지 현지인 60명에 강사진 및 훈련스태프 5명을 포함하면 65명이 오기로 되었습니다.

앞으로 몇명이 더 늘어 날지는 알지 못하지만 지난해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참석하는 분들의 마음가짐도 더욱 간절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주님이 마련하신 기회에 필리핀 교회를 위하여 추수할 일군들을 보내주시도록 간절한 기도를 부탁합니다.


이윤상 집사는 미국에서 출발하기로 하였으나 아직 분명한 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주님의 인도하심을 간절히 구하는 것밖에는 없는 현실입니다.

이집사님을 위해 더욱더 간절한 기도를 부탁합니다.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서 말레이시아에서 사역하시는 남재성선교사님을 오시도록 조처를 취했습니다.


원수마귀의 악한 훼방이 아직도 숨이 죽지 않은 것을 보면 주님의 역사가 크게 나타날 것임을 확신하게 합니다.


이번에는 하늘나라와 하나님의 나라 그리고 교회의 구별됨과  거룩함, 전도보다는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는 것 그리고 날마다 죄를 씻는 속죄의 은혜를 통해서 사도행전 2장의 교회가 멀리 보이는 이상향이 아니라 오늘날 한국과 필리핀에서 교회의 현실이 되는 은혜를 함께 하고자 준비하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마음을 아시는 모든 분들의 간절한 기도가 지나간 어느때보다도 강력히 요청이 되는 시간입니다.

간절한 기도를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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