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십평생을 살면서 장로님을 만난지 사십년동안 되는 일도 없이 너무나 고생을 많이 하고 살았습니다. 

나는 그것이 연단이라고 생각을 했지만 지 금와서 생각하니 그것은 내 안에 귀신이 들어 있기 때문이었으며 귀신의 장난으로 평생을 고생하면서 살았습니다. 망하지도 않았고 병들지도 않았고 죽지도 않았지만 너무나 힘들게 살았습니다."


얼마 전에 귀신이 쫓겨난 김헌용 목사의 고백이다. 

지난해에 미국에서 자신이 귀신이 들렸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을 했지만 나는 그렇지 않다고 일축을 했다. 

그러나 금년 들어서면서 주님은 그에게 다른 영이 있는 사실을 나에게 알게 해 주셨다. 

그는 평생 결혼도 못하고 하는 일마다 되는 일이 없었으며 부모도 형제자매들도 다 불행한 삶을 살고 있었다.

그는 유투브도 끊지 못하고 자위행위도 끊지 못하는 삶을 오랫동안 살았는데 그것은 그의 안에 성령이 없음을 증거하는 것이었다. 성도안에 계신 성령님은 세상의 어떤 것보다도 강하신분이시기 때문이다. 


(요일 4:4)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저희를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이보다 크심이라


얼마 전에는 집에 돈이 없어서 빼앗기지는 않았으나 도둑이 드는 일도 있었다. 


그래서 나는 아침 일찍 미국에 도착을 하자마자 공항에 나온 그에게 호텔로 가지 말고 그가 운영하는 안경점으로 가자고 했다.

그리고 거기서 기도를 하고 귀신을 명하니 즉시 귀신이 나갔다. 


오늘 아침에 김헌용 목사에게서 전화가 왔는데 안경점에 목사 한 사람과 여자 전도사 한 사람이 찾아 왔다고 한다. 

한 사람은 강진수 목사요 다른 이는 김사라 전도사이었다. 그들도 다 훈련을 여러차례씩 받고 전도를 지속적으로 하던 사람들이었다. 그들 역시 힘든 삶을 지속적으로 살아 온 사람들이었다. 

그들에게 당신들은 귀신이 들린 사람들이라고 말하니 순순히 인정을 하면서 각 사람이 며칠전부터 자신들 속에 귀신이 들어 있다는 생각을 강하게 하게 되면서 크게 고민하기 시작했다고 말 하더란다.

 

그것은 주님이 하신 일이었다. 

어느 누구보다도 지금 우리 주님은 마음이 급하신 것이다.  


그래서 자신도 얼마전에 귀신이 나간 사실과 또 미국에 김선원목사가 귀신이 나간 일들을 말해주고 귀신을 쫓아내기를 원하느냐고 했더니 원한다고 말을 했다고 한다. 그래서 차례로 기도를 하고 귀신을 명했더니 귀신이 나갔다고 한다. 


놀라우신 주님은 김헌용목사를  거룩한 도구로 사용하여서 두 사람의 귀신을 쫓아 내신 것이다. 

할롈루야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 일은 이제 시작일 뿐입니다. 

(*.236.14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