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생각,바른해석
오래전부터 협회에 와서 은혜를 받은 분들가운데는 자신들도 풍성한 말씀의 해석을 하고 싶어서 원어공부하는데를 찾아 간 사람들이 많이 있엇습니다. 그러나 그 결과 그들은 예외 없이 천신만고 끝에 얻은 은혜마저도 잃어버리고 다시 연약한데로 돌아가는 아픔을 맛보아야만 했습니다.
원어를 공부하면 성경을 아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유대인들이나 헬라인들이 성경을 깨닫는 데에 훨씬 유리한 고지에 있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언어로는 깨닫지 못합니다.
인간의 언어에는 한계가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라도 스스로 깨닫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그리스도인의 안에 내주하시는 성령이 깨닫게 해주셔야지만 깨달을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의 역사가 아니면 말씀하나라도 깨닫지 못하는 것입니다.
(요 16:13)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요 16:14)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겠음이니라
(요 16:15) 무릇 아버지께 있는 것은 다 내 것이라 그러므로 내가 말하기를 그가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리라 하였노라
성령께서 말씀을 깨닫게 하시는 것이며 그말씀의 해석은 머리로 하는 것이 아니요 입으로 하는 것도 아니며 말씀의 해석은 몸으로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것 이상의 말씀해석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날마다 일용할 양식으로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즉각적으로 순종을 하는 것입니다.
오늘 주신 한 말씀에 순종할 때에 하나님은 또 다른 말씀을 주시기를 기뻐하시는 것입니다.
그 말씀에 또 순종하면 또 다른 말씀을 주시기를 즐거워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나 주신 말씀하나에 순종하지 않으면 하나님은 말씀을 주시지 않습니다.
그와같은 일이 오래 된 사람은 말씀으로 사는 생활을 떠나 정욕으로 사는 생활을 살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말씀에 불순종하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눈을 어둡게 하여서 보지 못하게 하시고 귀를 닫아서 듣지 못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그런 사람의 마음을 닫아서 마음으로 개닫지 못하게 하십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들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돌이켜 회개하는 것 자체를 하나님이 허락하시지 아니하십니다. 그 사실을 이사야는 예언을 했고 예수님의 시대에 성취되었습니다.
(마 13:13) 그러므로 내가 저희에게 비유로 말하기는 저희가 보아도 보지 못하며 들어도 듣지 못하며 깨닫지 못함이니라
(마 13:14) 이사야의 예언이 저희에게 이루었으니 일렀으되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마 13:15)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함이라 하였느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는 패역한 사람들에게는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고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겠다고 예레미야가 예언을 했습니다.
(겔 12:2) 인자야 네가 패역한 족속 중에 거하도다 그들은 볼 눈이 있어도 보지 아니하고 들을 귀가 있어도 듣지 아니하나니 그들은 패역한 족속임이니라
그러므로 주님이 우리에게 말씀 하나를 주실 때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 때에 그 말씀에 순종을 하면 또 다른 말씀을 열어 보여 주시고 그 보여주시는 말씀에 순종하면 다른 말씀을 더해 주십니다.
그러므로 원어를 공부하는 것은 아주 작은 일에 지나지 않는 것입니다. 그것보다는 성령의 역사하심을 따라 말씀을 가르쳐 주시고 그말씀을 열어 보여주심이 중요하며 그 모든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순종함으로 말씀을 나의 생활로 해석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의 말씀을 받는 순간에 가장 두렵고 떨림을 받는 것이 중요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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