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생각,바른해석
전도여행을 하고 목회자훈련을 하면서 성령의 역사하심을 따라 죄를 회개하고 자백하는 일이 강력하게 일어날 때에 마귀는 교회 안에 있는 그의 종들을 통해서 “공개 죄자백”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서 그것으로 진리를 훼방하고 나를 모함하는 거짓말을 하게 했다. 그리고 그들에게 속아 넘어간 무지한 사람들은 아무 근거도 없이 나를 “이단”이라고 모욕을 하는 일도 있었다.
그들은 “잡혀 죽기 위하여 난 이성 없는 짐승같이 알지 못하는 것을 훼방하여 멸망을 당하는 사람들”(벧후 2:12; 유 1;10)이다. 요한일서 1장9절에서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에서 “자백하면”은 “호몰로게오”(ὁμολογέω)인데 “시인하면”이라는 뜻의 현재동사이다.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서는 죄를 깨닫고 자백하는 일은 항상 있는 일이다. 사람에게 죄를 시인하고 자백하는 것은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을 때에 하라는 주님의 명령이며 그렇게 하지 않으면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것이 헛된 일이 된다.(마 2:22-24) 내가 헌금을 훔쳤던 죄를 용서받은 것과 같이 교회에 지은 죄가 있으면 교회에 용서를 받아야 한다. 자기 죄를 시인하는 것은 하나님이 빛 가운데 계신 것같이 빛 가운데 행하는 그의 자녀들에게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일이다.(요일 1:7)
하나님의 자녀가 죄를 지은 것은 수치와 아픔이지만 그것을 자기 힘으로 숨기는 것은 그 죄를 이미 용서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부인하고 주님의 사랑을 배반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지은 죄를 자백하여 용서를 받는 것이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십자가가 되게 하는 것이며 내 죄를 사해 주신 주님의 십자가의 사랑을 자랑하는 것이다. 우리는 그것으로 곧 죄와 마귀를 이기는 것이다.
그것을 훼방하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 자신이 마귀의 자녀임을 스스로 증명하는 것이다.
“이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나타나나니 무릇 의를 행치 아니하는 자나 또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니라”(요일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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