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렸을 때에 동네에 신들린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분은 가끔 보이지지 않을 때가 있었는데 그 때는 옆방에 들어가서 기도를 했다고 합니다.

열흘이구 한달이구 두문불출하고 식음도 전폐하고 기도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귀신으로부터 신기를 받겠다고 그렇게 밤낮으로 기도한다고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오늘날 기도를 안하는 목사들은 그 무당보다도 못한 사람들입니다.

성령을 받은 사람은 성령께서 기도하게 하십니다.

성령께서 기도하게 하심을 피하여 갈수 없습니다.

성령은 기도의 영입니다.


(롬 8: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사실은 기도는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역사로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령을 받은 사람은 기도를 안할수가 없습니다.

기도를 안하거나 부족하면 도저히 불안해서 견디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성령을 받고도 기도하지 않는 것은 불가능하며  성령을 받고도 기도하지 않는 사람은 성령을 거스리는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기도하지 않는 사람은 성령이 없는 사람입니다.

기도하지 못하는 것을 아파하지 않는 사람도 성령이 없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성령을 받지 못한 것은 구원을 받지 못했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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