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생각,바른해석
히브리서 사경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구약의 레위기와 같이 히브리서가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 화목하는 속죄를 가르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히브리서 책을 많이 구입을 했지만 루터것이 없어서 미국에 주문을 해서 오늘 도착했습니다.
6만원이 넘는 거금을 들여서 샀는데 책내용이 너무나 빈약해서 큰 실망을 하고 말았습니다.
루터를 비롯해서 신학자들은 히브리서에 문외한들입니다.
그들은 히브리서의 주제조차도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히브리서의 주제는 속죄함으로 말미암는 안식입니다만 그렇게 말하는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신학자들중에 속죄를 아는 사람이 전무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속죄생활이 무엇인지 전혀 알지 못합니다.
그들은 거룩함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지요
그들이 쓴 히브리서 책들은 한권도 남김없이 다 쓰레기 통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그들의 해석은 1장부터 각장마다 성경에서 말하는 것과 틀린 것을 말하고 모르는 것을 말하기 때문입니다.
속죄생활이 없는 사람이 히브리서를 연구하여 책을 쓰는 것은 쌀도 없는 사람이 밥을 짓겠다는 무모한 일입니다.
조직신학에서의 속죄는 구원받을 때에 죄를 속함 받는 것만 말합니다.
그러나 성경 육십육권은 하나님의 백성이 생활속에서 지은 죄를 사함받는 생활속죄를 말합니다.
믿음은 하나님과 함께 사는 생활이기 때문입니다.
특별히 레위기 전체가 그것을 가르칩니다.
신약에서는 히브리서 전체가 그것을 말합니다.
성전을 짓고 봉헌 한 솔로몬의 말과 같이 죄를 짓지 않는 백성은 없습니다.
그래서 구원받은 의인도 날마다 죄를 짓습니다.
죄로 영혼이 더러워지면 거룩하신 하나님과 함께 살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날마다 짓는 죄를 용서받는 속죄가 필요한 것입니다.
날마다 짓는 죄를 속죄받는 것은 구원받은것과 똑같이 중요한 것입니다.
속죄를 받지 못하면 구원을 받아도 하나님과 함께 살지 못하고 하나님과 화목할수 없기 때문입니다.
날마다 그리스도의 피로 정결함과 거룩함이 유지되어야 하나님과 화목하고 하나님의 친구가 되어 하나님과 함께 사는 생활이 가능합니다.
하나님의 친구가 되어야 방황하는 신앙생활을 아니합니다.
그러므로 속죄생활이 없는 의인은 의인이 아닙니다.
속죄가 없는 교회는 교회가 아닙니다.
속죄가 없는 교회는 거룩할리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회개가 없는 교회는 거룩할수 없기 때문에 그것은 교회가 아니라 세상입니다.
교회가 거룩하지 않기 때문에 교인들도 거룩함이 없고 세상사람들과 같습니다.
그래서 세상사람들이 교회를 욕하는 것입니다.
교회가 거룩하기 위해서는 날마다 죄를 회개하고 씻는 속죄생활이 있어야 합니다.
이스라엘의 역사를 보면 속죄생활을 게을리하면 그냥 우상숭배로 가는 길이 자동문처럼 열리는 것입니다. 속죄하지 않는 교회는 육신으로 사는 것밖에 아는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되면 광야 교회와 같이 평생 하나님과 대치상태에서 하나님과 다투는 인생을 살기 때문에 복을 얻지 못하고 안식을 누리는 생활을 살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인들이 가용한 모든 것을 하나님보다 앞세우고 섬기면서 하나님을 배반하는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그결과 형통하는 일을 하나도 보지 못하고 여전히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 갑니다.
거기에 교회의 종교적인 짐까지 짊어지고 신음하면서 살고 있는 것이 오늘날 교인들의 현실입니다.
이제는 코로나로 인하여 하나님이 온세상에 회개를 명하시는 때입니다.
회개하고 속죄생활을 배움으로 아브라함과 같이 백살에 낳은 독자보다도 속죄의 제사가 더 귀함을 믿음으로 거룩한 교회생활로 부터 나오는 승리생활로 원수 마귀의 모든 궤계를 깨뜨리고 모든 일이 잘되고 형통하며 하나님이 함께 하심이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주님의 제자의 생활을 사는 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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