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할머니가 있었습니다. 

가족들은 그녀가 치매에 걸린줄 알았습니다. 


오늘 복음전도자가 그녀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그녀에게 묻기를 "하나님 앞에서 죄인인 것을 인정하십니까?" 했더니 

그녀는 눈을 감은 채로 입을 굳게 다물고 꿈쩍도 하지 않았습니다. 


복음전도자는 그녀가 죄인인 것을 스스로 인정하지 않는 것은 그녀의 안에 귀신이 있기 때문임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주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꾸짖자 곧 귀신이 떠나갔습니다. 

그녀는 이내 없었던 웃음을 되찾고 얼굴이 환해졌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죄인이었음을 인정하고 이제는 구원받은 의인이 되었음을 고백했습니다. 

그리고 마음이 편안하다고 말했습니다.


같은 자리에 있던 가족들과 모든 사람들이 다 놀라는 일이 일어난 것입니다. 

참으로 주님이 주시는 지혜와 능력은 한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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