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낯선 주택가를 차를 타고 지나가는데 교회건물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었다. 

삼사백평쯤 되는 교회 건물들이 일백여미터 쯤 거리를 두고 서로 옆으로 뒤로 마주한 채 밀집되어 서 있었다.

그교회들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는데 주님의음성이 들려왔다. 


"애 저것들이 다 깡통교회란다"

"?"

"왜냐하면 저 건물안에 있는 사람들이 믿음이 없는 사람들이고 목사는 하나님나라는 무관하고 교회를 하려는데에만 혈안이 되어 있고 교인들도 구원받은 것은 고사하고 믿음이 있는 사람이라고는 찾아볼수 없고 나에게가 아니라 목사에게 충성하고 교회에 충성하는 것이 믿음인것처럼 착각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야. 헌신된 사람들도 없고 제각기 믿음이 있는 것처럼 외식하지만 하나님의 뜻도 모르고 세상의 가치관을 가지고 말마다 일마다 세상에 치우친 삶을 사는 사람들이 가득한 곳이다"


정말 그동안 나를 스쳐 지나갔던 많은 목사들과 교인들을 생각해봐도 경건한 사람도 없고 영적인 사람도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목사는 교회를 하려고 하는 사람들뿐이고 교인들은 교회생활만 잘하면 그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뿐이었다. 

그러나 주님은 이세상에서 하늘나라의 생활을 살도록 한영혼 한영혼을 구원해 주신 것이다.

믿는자 안에 거하시는 성령으로 거룩한 생활을 살면서 하나님과 친구가 되어 이세상의 모든 문제를 하나님의 능력으로 해결하는 것이 하늘나라요 하나님의 나라이다. 이 하늘나라의 생활도 권능도 모르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은 교회가 아니다. 

그것은 기독교 친목단체에 불과한 것이다.


그들은 서로 사랑하지도 않는다. 

서로 친하지도 않고 피차에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자기 자신을 한껏 숨긴채로 교회안에 있는 사람들에게만 인정을 받으려고 애를 쓰고 있다. 

그들은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는 것도 아닌 하나님의 뜻조차도 모르고 형식적이고 외식하는 종교생활에 빠져서 믿음이 아닌 것을 믿음인양 착각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그들은 어려운일을 당해도 주님의 도우심을 받지 못하는 고아들이며 버림받은 자들이다. 

그들은 생활속에 하나님이 없기 때문에 부도가 나고 실직을 당하며 암에 걸리고 이혼을 하고 가정이 병들다 못해 파괴되고 자녀와 함게 살지만 자녀를 양육할줄도 모르고 죽을병에 걸려도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거룩함이 없어서 그런 일을 당하는 것이라고는 생각조차도 하지 못하고 세상죄인들과 같이 영적인 고아로서 버림을 받는 인생길을 가고 있다.  

그들은 평생에 회개하라는 복음을 들어 본 적이 없으며 회개하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다는 것을 죽어서 천당가는 것으로 착각하고 살고 있다. 

교회안에 있는 목사들은 그들에게 듣기 좋은 말만하여 그들에게 거짓 위로와 평강을 주는 척하며 그들로부터 돈을 받기를 좋아한다. 그들은 돈을 사랑하는 사람들이지 영혼을 사랑하는 주의 종들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들은 소경이 되어서 소경을 인도하여 멸망길로 끌고가는 멸망의 종들이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한다. 

믿음없이 교회를 다니는 것은 자기만을 기쁘게하고 스스로 만족함으로 멸망이 홀연히 임할 때에 슬피 울며 이를 갈면서 음부로 내려갈 일만 남아 있는 것이다.

그것이 그들에게 임할 죄종적인 몫인 것이다. 


회개하라! 

(*.236.14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