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생각,바른해석
귀신이 나가자마자 완치된 치매
“치매가 온 것 같아요”
앞집에 사시는 분이 공원에서 만나서 벤치에 앉자마자 한 말이다.
지난 6월 24일에 그의 아내가 아파트단지에서 만나서 귀신이 들린 것을 인정하고 귀신이 쫓겨나가는 은혜를 받았다. (칼럼 707 "우리 아파트에서도 귀신이 나갔습니다" 참조) 그 때에 그의 아내에게 말하기를 남편이야말로 확실하게 귀신이 들렸기 때문에 그 귀신을 쫓아 내야 한다고 말을 했더니 그렇다고 인정을 하면서도 남편에게 그런 말을 하는 것이 엄두가 나지 않는다는 듯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그리고 나는 그후로 열흘 남짓동안을 그 남편되시는 분이 공원을 산책하곤 하는데 공원에서 만나게 해달라고 날마다 기도를 했다. 그런데 7월 7일월요일 오전 열한시쯤에 달리기를 하다가 목표지점을 100미터 앞에 두고 그분이 옆으로 스쳐 지나가는 것이 보였다. 그래서 운동을 중단하고 그동안 기도했던 그 영혼에게로 달려 갔다. 인사를 나눈 후에 잠시 시간을 내 달라고 해서 그늘이 있는 벤치에 같이 앉았는데 그와 같은 말을 한 것이다.
예상했던대로 그분의 아내되시는 분은 자신이 귀신이 나간 사실조차도 남편에게 말을 하지 않은 상태이었다. 나는 그분에게 그분의 아내가 귀신이 나간 사실을 말했는데 그분이 말하기를 아내가 장로님에게 기도를 받았다는 말은 했지만 귀신이 나갔다는 말은 하지 않았다고 했다.
그리고 그분은 자신이 치매가 온 것 같다고 말을 하면서 지금 회사를 가려고 나왔는데 공원을 배회하고 있는 사실과 공원에서도 집으로 가는 길을 잊어버려서 출구를 찾지 못하고 왔다 갔다 하고 있다고 말을 했다. 나는 그분에게 귀신들린 사실을 말해주고 혈관성 치매를 제외한 치매는 귀신의 역사로 일어나는 것을 말해주었다. 그리고 지금 귀신을 쫓아내주겠다고 말을 했는데 그분은 그래도 생각해보고 기도를 요청하겠다고 말을 했다. 그런 그에게 나는 귀신을 쫓아내는 것은 생각할 여지도 없고 내가 당신에게 허락을 받아서 하는 것도 아니며 하나님의 권능과 전권적인 명령으로 쫓아내는 것이라고 말을 했더니 그러면 기도를 받겠다고 해서 기도를 해주고 주의 이름으로 명령을 해서 귀신을 쫓아 내었다.
그리고 그는 그날 병원에 예약이 되어 있어서 MRI를 찍기로 되어 있다고 했다. 그래서 나는 그분에게 말하기를 가서 찍어 보아도 아무것도 안 나올 것이니까 찍어 보라고 확신을 가지고 말해주었다. 그리고 그날 저녁에 부부가 집으로 찾아와서 만났는데 그 남편의 얼굴이 해와같이 빛나는 얼굴이 되어 있었다. 그리고 일주일쯤 지나서 부부가 운동하는 나를 찾아 왔는데 여전히 남편의 얼굴이 환하게 빛이 나고 가정의 분위기도 많이 달라졌다는 말을 들었다. MRI를 찍었는데 판독을 잘하는 의사가 필요하다고 하여 의사도 소개를 해주었다.
그리고 오늘(7월 24일) 농구장에서 농구를 하고 있는데 부부가 인사를 하러 온 것이다. 나는 그들에게 확신에 차서 질문을 했다.
“건망증이나 치매기가 전혀 없지요?”
그랬더니 환하게 웃으면서 ”예”라고 대답을 했다. 그리고 하는 말이 지난 주간에 일주일동안 병원에 입원을 해서 정밀검사를 받았는데 아무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진을 받았다는 말을 했다. 그리고 웃으면서 연신 말하기를 “장로님 감사합니다”를 연발하기에 “내가 한 것이 아니예요. 주님이 하신거예요” “주님께 감사하시면 돼요”라고 말을 해 주었다. 그래도 자꾸 나에게 감사를 하기에 주님께만 감사하면 된다고 여러번 말을 하면서 헤어졌다.
주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다. 지금도 사람이 고치지 못하는 병을 주님은 고치시고 귀신들려 여러 가지 각색병에 걸린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귀신을 좇아내시며 모든 병들을 고쳐 주신다. 이와같은 능력을 행하시는 우리 주님을 영원토록 영광스럽게 하시며
아울러 다음주간 여름전도여행에 많은 치매환자들에게서 귀신이 나가고 고침을 받기를 간절히 기도를 하고 있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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