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죄할 수 없는 의인

 

 

본문 : 50:8,9

 

(50:7) 주 여호와께서 나를 도우시므로 내가 부끄러워 아니하고 내 얼굴을 부싯돌같이 굳게 하였은즉 내가 수치를 당치 아니할 줄 아노라

(50:8) 나를 의롭다 하시는 이가 가까이 계시니 나와 다툴 자가 누구뇨 나와 함께 설지어다 나의 대적이 누구뇨 내게 가까이 나아올지어다

(50:9) 주 여호와께서 나를 도우시리니 나를 정죄할 자 누구뇨 그들은 다 옷과 같이 해어지며 좀에게 먹히리라

 

 

1. 죄인을 사랑하신 하나님

 

하나님은 죄인을 사랑하신다. 그래서 죄를 지은 아담과 하와를 찾아 오셨다. 죄인이 된 아담이 하나님을 구하고 찾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죄인이 된 아담을 찾아오신 것이다. 노아도 아브라함도 이삭과 야곱도 요셉도 성경에 나오는 모든 인물들이 다 하나님이 찾아 오신 사람들이다. 물론 성경에서 하나님이 찾아 오시지 않은 사람들은 다 버림을 받은 죄인들이다.

 

죄인인 사람이 스스로 하나님을 찾는 것이 전혀 불가능하다. 하나님은 본래 죄인들에게 얼굴을 가리우시는 분이시다.

 

(64:6) 대저 우리는 다 부정한 자 같아서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 같으며 우리는 다 쇠패함이 잎사귀 같으므로 우리의 죄악이 바람같이 우리를 몰아가나이다

(64:7)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가 없으며 스스로 분발하여 주를 붙잡는 자가 없사오니 이는 주께서 우리에게 얼굴을 숨기시며 우리의 죄악을 인하여 우리로 소멸되게 하셨음이니라

 

그래서 이세상의 많은 죄인들은 하나님을 찾는 것조차도 포기하고 산다.

 

(14:1)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저희는 부패하고 소행이 가증하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14:2)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 살피사 지각이 있어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14:3) 다 치우쳤으며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으니 하나도 없도다

하나님은 죄인을 그냥 찾아오신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죄인을 면회하러 오신 분도 아니시다. 앰뷸런스가 와도 위급을 당한 환자를 살릴 수 있는 모든 장비와 방편을 다 가지고 온다. 하나님은 죄인을 사랑하시고 구원하시기 위해서 오신 것이다. 하나님은 죄인을 구원을 주시기 위하여 자기의 독생자를 주셨고 그가 십자가에서 죽임을 당하고 심판을 받으시기까지 죄인을 사랑하셨다.

 

(5:6)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5:7)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2. 죄인을 값주고 사신 하나님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은 죄인을 구원하신 십자가의 공로를 믿는 것이다. 그 믿음이 우리의 죄를 대신 속해주신 대속의 은혜를 믿어 구원을 받는 것이다.

 

(4:25) 예수는 우리 범죄함을 위하여 내어 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심을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하나님은 죄인들이 받을 심판을 그 아들에게 받게하심으로 죄값을 대신 갚으신 것이다.

 

(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53: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며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그래서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는 것은 하나님이 죄인에게 거저 주시는 은혜로 되는 것이다. 그것은 무작정 공짜가 아니다. 하나님이 그 아들을 값으로 지불하셨다.

 

(52:3)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가 값없이 팔렸으니 돈 없이 속량되리라

 

그것을 우리는 은혜로 구원을 받았다고 하는 것이다.

 

(2:8)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2: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3. 의인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죄인을 사랑하신 하나님은 더구나 그 아들을 값으로 주고 산 의인을 얼마나 사랑하시겠는가?

하나님은 그의 아들을 값으로 주시고 죄인을 사셨기 때문에 하나님에게는 구원받은 의인이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존재가 된다. 사람도 하찮은 물건이라도 사기 전에는 아무렇지도 않지만 값을 주고 사서 내것으로 하고 나면 그대부터는 그 물건을 소중히 하게 마련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구원받은 의인의 영혼을 온천하와도 바꿀수 없을 정도로 귀히 여기신다.

 

(16:26)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여기서 목숨이라는 단어는 목숨이 아니라 영혼을 말하는 프쉬케이다. 하나님은 의인의 영혼을 사랑하시는 것이다. 이의인을 하나님이 위하시기 때문에 이세상 어느 누구도 의인을 대적할수 없다.

 

(8:31)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이 세상 어느 누구도 구원받은 의인을 사랑하신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자가 없다.

 

(8: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8:36)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8: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8: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8: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4. 의인의 죄를 씻어 주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의인의 죄를 지을 때에 즉시 씻어 주신다. 그래서 처음 구원받았을 때의 상태로 회복시키신다. 그것이 날마다 짓는 죄를 씻어 정하게 하시는 속죄의 은혜를 주시는 것이다. 구속함을 받은 의인에게는 날마다 필요한 것이 속죄의 은혜이다. 하나님은 여자의 후손의 복음을 전함으로 아담과 하와를 구속하셨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에게 가죽옷을 해입히심으로 죄를 지을 때마다 속죄 제사를 드림으로 지은 죄를 사해 주신 것이다. 여자의 후손은 하나님이 죄인의 죄를 용서하신 것이며 가죽옷은 용서받은 의인을 자기 자신이나 다른 사람이 결코 정죄하지 못하도록 막아 주시는 것이다. 그 때 이후로 아담과 하와에게는 서로 정죄하는 일이 필요 없어졌다. 서로 자기의 죄를 상대방이 보지 못하도록 무화과 나뭇잎을 엮어 피차에 죄를 감추는 일도 필요 없어진 것이다.

이와같이 의인의 죄는 하나님이 용서해 주실뿐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정죄를 받지 않도록 덮어 주시는 것이 곧 속죄하심의 은혜를 받는 것이다. 노아도 아브라함도 이삭도 야곱도 속죄의 은혜가운데 살았다. 모세가 애굽에서 구속함을 받은 백성들에게 속죄의 제사를 가르쳐 믿게 하였다. 다윗이 죄를 지었지만 하나님이 나단선지자를 통해서 죄를 깨닫게 하시고 회개하게 하셔서 다윗의 죄를 사하신 것 외에 이 세상 어느 누구도 다윗의 죄를 말한 사람이 없었다. 나단도 다윗에게 하나님이 다윗의 죄를 사하신 사실을 전했다.

 

(삼하 12:13) 다윗이 나단에게 이르되 내가 여호와께 죄를 범하였노라 하매 나단이 다윗에게 대답하되 여호와께서도 당신의 죄를 사하셨나니 당신이 죽지 아니하려니와

 

백성들중에 한사람이라도 다윗의 죄를 말한 사람이 없었던 것은 다윗의 죄를 하나님이 사해 주신 것을 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믿었기 때문이다. 이와같이 하나님은 의인의 죄를 사해 주시고 없애 주신다.

 

(44:22) 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의 사라짐같이, 네 죄를 안개의 사라짐같이 도말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음이니라

 

도말하였다는 마하와 구속했다는 가알이라는 단어는 공히 칼형완료동사 곧 단순능동태 완료동사로 이미 과거에 구속함을 받은 사람은 그의 죄를 이미 다 도말했다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구속함을 받은 의인은 구속함을 받았기 때문에 지은 죄를 벌써 사해 주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의인이 지은 죄는 그 죄를 아니 지은 것처럼 죄를 지었을 때의 이전으로 상태로 돌아가게 하시는 것이다.

(1:18)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

 

하나님은 의인의 죄를 사해주시고 기억조차도 아니 하신다.

 

(31:34) 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리켜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나님은 의인의 죄를 사하시고 그것을 쳐다 보지도 아니 하신다.

 

(38:17) 보옵소서 내게 큰 고통을 더하신 것은 내게 평안을 주려 하심이라 주께서 나의 영혼을 사랑하사 멸망의 구덩이에서 건지셨고 나의 모든 죄는 주의 등 뒤에 던지셨나이다

 

(7:18) 주와 같은 신이 어디 있으리이까 주께서는 죄악을 사유하시며 그 기업의 남은 자의 허물을 넘기시며 인애를 기뻐하심으로 노를 항상 품지 아니하시나이다

(7:19) 다시 우리를 긍휼히 여기셔서 우리의 죄악을 발로 밟으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시리이다

 

그 뿐 아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사하셔서 우리의 눈에 조차도 보이지 않게 해 주신다.

 

(103:12) 동이 서에서 먼 것같이 우리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

 

이와같은 하나님의 사죄의 은혜를 다윗은 이렇게 노래했다.

 

(32:1) 허물의 사함을 얻고 그 죄의 가리움을 받은 자는 복이 있도다

(32:2) 마음에 간사가 없고 여호와께 정죄를 당치 않은 자는 복이 있도다

 

 

5. 아무도 정죄하지 못함

 

하나님이 정죄하지 않으시는데 누가 나를 정죄하겠는가? 하나님이 지워 주신죄를 누가 다시 내놓겠는가? 하나님이 기억하지 아니하시는 죄를 누가 다시 기억나게 하겠는가? 하나님이 보시지 않는 죄를 누가 드러어내어 보여 주겠는가?

의인의 죄를 들추어 내고 말하는 것은 그죄를 덮어 주신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다. 주님이 정죄하지 않는 의인을 사람이 정죄하지 못한다.

의인은 범죄함이 없는 것이 아니다. 정죄함이 없는 것이다. 그이유는 하나님이 의인의 범죄사실을 다 씻어 주셨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의인에게는 범죄함은 있으나 결코 정죄함이 없다.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8: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하나님이 죄없다고 하신 의인을 송사할 사람은 이세상에 전혀 없는 것이다.

 

(8:33) 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송사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8: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그래서 바울은 남의 하인을 판단하지 말라고 명한다. 남의 하인은 다름이 아닌 하나님의 종이요 하나님의 하인이다.

 

(14:4) 남의 하인을 판단하는 너는 누구뇨 그 섰는 것이나 넘어지는 것이 제 주인에게 있으매 저가 세움을 받으리니 이는 저를 세우시는 권능이 주께 있음이니라

 

이 말씀을 시작하면서 바울은 믿음이 연약한 자도 비판해서는 안 되는 것을 가르친다.

 

(14:1) 믿음이 연약한 자를 너희가 받되 그의 의심하는 바를 비판하지 말라

(14:2) 어떤 사람은 모든 것을 먹을 만한 믿음이 있고 연약한 자는 채소를 먹느니라

(14:3) 먹는 자는 먹지 않는 자를 업신여기지 말고 먹지 못하는 자는 먹는 자를 판단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이 저를 받으셨음이니라

 

오늘 본문의 말씀에서 이사야는 내가 죄를 지었을지라도 하나님이 내 얼굴을 부싯돌같이 굳게하시고 부끄러워하는 것조차도 허락하지 아니하신다고 말한다.

 

(50:7) 주 여호와께서 나를 도우시므로 내가 부끄러워 아니하고 내 얼굴을 부싯돌같이 굳게 하였은즉 내가 수치를 당치 아니할 줄 아노라

 

그이유는 나를 의롭다고 하신 하나님 가까이 계시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나를 정죄하고 나와 다투고자하는 자들에게 나와 함께 대항하여 서고 내게 가까이 나아오라고 당당하게 말한다.

 

(50:8) 나를 의롭다 하시는 이가 가까이 계시니 나와 다툴 자가 누구뇨 나와 함께 설지어다 나의 대적이 누구뇨 내게 가까이 나아올지어다

 

의인을 정죄하고 의인과 다투는 의인의 대적은 다 옷과같이 해어지며 좀에게 먹힐것이라고 담대히 말한다.

 

(50:9) 주 여호와께서 나를 도우시리니 나를 정죄할 자 누구뇨 그들은 다 옷과 같이 해어지며 좀에게 먹히리라

 

 

6. 의인을 정죄했던 자들

 

-가인이 아벨의 제사를 부정함으로 아버지가 전하여준 가죽옷의 속죄의 제사를 멸시하고 반대했다. 그 결과로 그는 동생을 죽이는 살인죄를 짓고 하나님께 버림을 받고 저주를 받았다.

-함이 아버지의 허물을 밖에 나가 선전함으로 하나님이 덮어주신 의인의 죄를 들추어 냄으로 그의 아들 가나안이 저주를 받았다.

-고라와 다단과 아비람이 모세와 아론을 대적함으로 저주를 받아 음부로 내려갔다.

-시므이가 다윗을 저주함으로 보응을 받아 죽임을 당한다. 다윗의 말대로 솔로몬은 그로 백발로 평안히 음부에 내려가지 못하게 하였다.

 

(왕상 2:44) 왕이 또 시므이에게 이르되 네가 무릇 네 마음의 아는 모든 악 곧 내 부친에게 행한 바를 네가 스스로 아나니 여호와께서 네 악을 네 머리로 돌려 보내시리라

(왕상 2:45) 그러나 솔로몬 왕은 복을 받고 다윗의 위는 영원히 여호와 앞에서 견고히 서리라 하고

(왕상 2:46)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에게 명하매 저가 나가서 시므이를 쳐서 죽게 한지라 이에 나라가 솔로몬의 손에 견고하여지니라

 

-요압이 다윗이 백성의 수를 계수하는 죄를 지었을 때에 그것을 정죄했다. 하나님의 하인을 정죄하는 교만에 들어 간 것이다. 그결과 그는 하나님게 버림을 받아 피흘려 죽는 길을 스스로 찾아 간다.

 

(왕상 2:32) 여호와께서 요압의 피를 그 머리로 돌려 보내실 것은 저가 자기보다 의롭고 선한 두 사람을 쳤음이니 곧 이스라엘 군대 장관 넬의 아들 아브넬과 유다 군대 장관 예델의 아들 아마사를 칼로 죽였음이라 이 일을 내 부친 다윗은 알지 못하셨나니

(왕상 2:33) 저희의 피는 영영히 요압의 머리와 그 자손의 머리로 돌아갈지라도 다윗과 그 자손과 그 집과 그 위에는 여호와께로 말미암은 평강이 영원히 있으리라

 

 

7. 맺는 말

 

이외에도 성경에는 의인을 정죄하고 하나님께 버림을 받은 악인들이 부지기수로 많이 있다. 우리는 하나님이 죄를 사해주신 의인의 죄를 말하는 무식하고 버림을 받는 자가 되지 말고 피차에 허물을 덮어주고 일흔 번씩 일곱 번 곧 영원히 용서해주는 은혜가 있는 교회생활을 하는 복을 받자.

(*.154.70.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