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생각,바른해석
엊그제인 금요일 저녁에 교회로 기도회를 가는데 어느 자매에게서 전화가 왔다.
막 울면서 "저 귀신들렸어요 귀신을 쫓아내 주세요"라면서 울부짖었다.
교회로 오라고 말을 했더니 정신이 없어서 어떻게 가야할지를 모르겠다고 했다.
전철이나 택시로 오라고 했더니 알겠다고 말하면서 전화를 끊었다.
교회에 왔길래 어떻게 귀신이 들린 것을 알았느냐고 묻고는 자초지종을 들은 후에 기도를 해주고
주의 이름으로 명령을 했더니 귀신이 즉시 나갔다.
다음날인 토요일에 집에 온 동생부부에게 자신이 지난 팔년동안 제부를 미워했다는 고백을 하고 용서를 빌었다고 했다.
그의 제부는 어쩔줄 몰라하면서 그렇게 기뻐하는 모습을 본적이 없을 정도로 기뻐하며 웃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의 언니가 자신에게도 귀신이 있어서 둘이 그렇게 부딪히고 싸웠나보다며 앞으로는 좋은 일이 있을 것이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곰곰히 과거를 돌이켜 보니 자신이 귀신이 들린 것은 20여년전에 자신이 이십대 때에 자기 집 이층에 교회가 있었는데 그 교회 목사가 안수기도를 해 준다며 멀쩡한 눈을 두손가락으로 확 찔러서 안수기도를 한다고 해주었고 "랄랄랄라'를 반복하면 방언을 받는다고 해서 그렇게 하였는데 그 때에 귀신이 들어 갔다고 한다. 그 날 주님이 이십년전의 그 장면을 생각나게 해 주시면서 그 목사의 시커먼 얼굴과 툭 튀어나온 눈을 보여 주시고 귀신들린 그 목사의 얼굴을 확인시켜 주셨다고 한다.,
80년대 후반과 90년대에 이르기 까지 태백산기도원 출신의 거짓된 목사들이 성경에도 없는 그런 짓들을 하고 다니면서 교회를 어지럽혔는데 그것도 귀신이 들어가게 하는 마귀의 방법이 되었던 것이다. 아렇개 한국교회가 복음진리를 잃어버리고 귀신의 역사로 많은 교인들이 기도원에서 교회에서 귀신들리게 한 일들이 이제 한사람의 인생을 망쳐 놓고 가정을 병들게 하고 교회를 망하게하는 일들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그런 피해자들을 주님은 수수방관하지 않으시고 이제 그들에게서 귀신을 쫓아 내시고 그들을 건져 내시는 일을 시작하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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