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생각,바른해석
교회안에서 많은 귀신들린 자에게서 귀신이 나가는 것을 보면서 그들 중에는 교회에 나오기 전에 점집을 찾아 다니고 굿을 하며 무당과 접촉을 해서 귀신이 들린 일들이 있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교회안에서 부흥회 때에 은사집회나 기도원에서 귀신이 들린 사람들이었다.
일응, 교회안에서나 기도원에서 귀신이 들리는 것이 이해가기 어려운 부분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목사님의 딸인 어느 권사님이 귀신이 나갔을 때에 자기 모친에게 그 사실을 말했더니 "네가 목사 딸인데 어떻게 귀신이 들리니?"라는 질문이 돌아 왔다고 한다. "엄마도 귀신이 들렸어요"라고 말을 했더니 "나는 평생 사모로서 목회만을 했는데 내가 왜 귀신이 들리니?"라고 대답을 했다고 한다. 사실 많은 목사와 사모가 귀신이 들려서 귀신이 떠나가고 고침을 받는 일들은 지금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1960년대 말에는 거의 모든 교회들에서 그리스도의 복음이 자취를 감추었다. 한국교회는 훨씬 그 이전부터 회개가 사라지고 교회안에서 죄를 말하지 않고 피차에 구원받은 사실이 있는가를 물어 보는 일은 금기시 되었으며 때로는 자신의 믿음을 의심을 하는 일로 더 나아가서는 인격을 모독하는 일로 받아 들여졌다. 197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아직 기도원에서는 죄를 책망하고 회개를 명령하고 촉구하는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해졌으나 1970년대 중반부터는 기도원에서조차도 복음이 사라졌다. 교회 안에서 영적인 충족이 되지 않는 사람들은 교회에서 예배를 마친 후에는 신촌일대에 퍼져 있던 가정 제단을 찾아가서 안수기도를 받고 예언기도를 받으면서 신비주의에 빠져 들어가는 일들도 일어났다. 1970년대중반부터는 순복음교회 조용기목사의 번영신학이 이미 세속화된 교인들에게 큰 매력을 주었으며 교회는 그리스도의 복음대신 물질축복을 구가하는 “잘살아보세”를 외치는 목사들로 채워져 가기 시작했다.
이렇게 복음을 잃어버린 교회는 1980년대에 들어서면서 성경에도 없는 “성령체험을 해야한다”고 "은사를 체험해야 한다" "신유를 체험해야 한다"라고 말을 하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방언을 받지 못하면 구원을 받지 못한 것이라는 성경에도 없는 사실을 광기처럼 외치는 거짓선지자들이 많이 출현하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방언받기를 사모해서 이기도원 저기도원으로 수천명, 수만명씩 몰려 갔으며 교회에서는 부흥사경회가 없어지고 말씀이 없이 성령을 체험하고자 하는 은사집회로 대체 되었으며 시도 때도 없이 “성령 대망회”라는 프랑카드를 걸어 놓고 성령을 달라고 하나님께 떼를 쓰듯이 집회를 하는 일이 비일비재했다. 1990년대부터는 최면술을 이용하여 사람들을 쓰러뜨리는 말도 안되는 보여주기식의 은사집회를 하는 거짓선지자들도 많이 나타나서 진리를 훼방하고 교회를 병들게 하는 일들이 일어났다. 급기야 성령이 없기때문에 영적인 현실을 잃어버리고 영감을 상실한 그런 사람들이 찬송가를 버리고 성경말씀과 맞지 않는 가사들로 가득하고 세속적인 곡조인 복음성가를 부르며 인간의 감성을 자극하고 혼적인 흥분을 불러 일으키는 일들을 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자기들도 성령을 받지 못한 사람들이 누구에게 성령을 주겠다고 복음진리가 없이 시끄럽고 요란한 찬양집회라는 것을 인도 하면서 사람들로 흑암의 영들의 세계로 인도하는 일들이 일어난 것이다. 그 때에 교회에서 찬양인도를 하던 사람들이 귀신에 들려서 고통을 하고 온가족이 귀신들린 가정들이 구원을 받는 일들이 지금 일어나고 있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의 복음을 말하지도 않고 듣지도 못하여 복음진리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성령을 달라고 성령체험을 하겠다고 부르짖었을 때에 무엇인가를 체험했다면 그것은 성령이 아닌 것이 분명한 것이다. 그것이 성령이 아니라면 무엇이겠는가? 특히 불을 받았다는 사람들은 성경에서 불이 임하는 것은 심판을 받는 제물에 임하는 것이며 심판을 받는 죄인들에게 임하는 것임을 말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한가지 예외가 있다면 둘째 짐승이 거짓 기적으로 사람을 놀라게 하기 위하여 하늘로부터 불이 내려 오게 하는 일을 하는 것이다.
(계 13:13) 큰 이적을 행하되 심지어 사람들 앞에서 불이 하늘로부터 땅에 내려오게 하고
결국 그들은 귀신을 받은 사람들이 된 것이다.
그들은 귀신에 들려서 손상된 인격으로 일생을 살면서 고통을 하고 하는 일도 안되고 가난하고 몸도 병이 들고 가정에서 식구들끼리 마음이 통하지 않아서 고통하는 일들과 그 결과 힘없는 자녀들을 가스라이팅하여 그들도 귀신이 들리게 하는 일들이 지금 일어 나고 있는 것이다.
그 때에 열심을 내던 사람들이 신학을 해서 목회자가 되었지만 귀신이 들려서 목회도 안되고 성령을 받지 못해서 행위와 방법으로 전도하고 예배도 찬송도 기도도 다 행위로 하고 성경을 지식으로만 가르치는 성경공부를 하고 교인들에게도 행위를 강요하는 율법주의자들이 되었으며 그 결과 그들은 주님과 함께 모으는 자가 될 수 없어서 교인들을 헤치는 교회를 하는 사람들이 되었다. 그들은 성경도 모르고 주님이 주시는 영감이 없어서 남의 설교를 베껴서 설교를 해야만 했으며 그들 중에 어떤 이들은 귀신을 가르치는 목사에게서 설교를 받아 신기에 가까운 말재주로 설교를 해서 많은 교인들을 모아 대형교회를 하는 사람들도 나타나기도 했지만 그것은 서로 사랑하는 교회가 될수 없을뿐만 아니라 서로 피차에 알지도 못하는 교인들로 가득한 성경으로 볼 때에 비정상적인 교회 아닌 교회가 된 것이다.
이렇게 복음진리가 전하여 지지 않는 교회나 집회나 기도원에서 귀신이 들림으로 교회안에 귀신이 많이 있을 것을 주님은 사도요한에게 미리 보여 주심으로 이렇게 예언한 말씀을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
(계 18:2) 힘센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의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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