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나 또 해외에서 시랑하는 많은 형제 자매분들이

연약한 저를 위하여 항상 기도를 쉬지 아니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더욱 더 간절한 기도와 간구를 부탁합니다.


요한계시록책 1권을 집필중에 있습니다.

지나간 이천년동안 잘못된 수 많은 요한계시록의 해석을 바로 잡는 책입니다.

빈틈없이 책을 쓰기 위하여 30권이나 되는 원서를 연구하면서 또 일일이 확인하면서 쓰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고 있습니다. 약하디 약한 저에게는 너무나 힘에 부치는 작업임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이 일은 저와같이 무능하고 지혜가 없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매일같이 지혜와 총명을 주시고 통찰력을 주시지 않으면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일입니다.

그래서 적은 능력에 24시간 주님이 주시는 영감에 온 몸과 마음이 곤두서 있는 상태에서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습니다.

주님은의 은혜가 놀라운 것은 나같은 사람에게 하루 종일도 모자라서 수면중에도 잘못 쓴것과 보충할 것들을 일러 주십니다.

운동을 할 때에도 온통 말씀과 저술할 것에 대한 생각밖에는 없습니다.


요한계시록 1권이 지금은 절반가량 썼습니다.


일곱교회를 교회별로 연구하여 기록을 하고 있는데 신학자들의 책을 잘 분별할수 있는 특별한 지혜가 필요합니다.

그들이 오해한 것들과 잘못 알고 있는 것들을 밝혀 내야 바른 요한계시록해석을 쓸수 있기 때문에 분초마다 긴장감과 감당할수 없는 부담감에 하루가 지나갑니다. 

치과병원이나 또 어디를 꼭 가야 하면 아내가 운전을 하고 저는 뒷자리에서 원서를 읽으면서 첵크를 하고 줄을 그으면서 인용할 것과 반박할 것을 찾아 내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만 아니라 초기교부들의 문서도 십여권의 책을 살펴 보고 있습니다.

또 헬라어와 히브리어적인 표현도 주님의 뜻에 가장 근접하게 이해할수 있어야할 필요때문에 여러가지 언어 사전들과 단어해석들을 함께 공부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주님이 저같은 미련한자에게 영적인 통찰력을 주시도록 정말 정말 간절한 기도와 끊임없는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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