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생각,바른해석
지난 한두달 사이에 세명의 목사에게서 귀신이 나갔다.
한 사람은 여름전도여행때에 구원의 간증을 하라고 했더니 구원받은 간증은 아니하고 ㅇㅇ산 기도원에 가서 불받은 이야기만을 하고 들어 갔다. 그래서 그에게 불을 받은 것은 귀신들린 것이라고 말을 해주었더니 그 후로는 나를 피하면서 괴로워했다. 구약에서도 불이 임하는 것은 제단의 제물에 임하는 것이며 그것은 하나님의 심판을 말한다. 제물이 심판을 받아야 그 제물을 믿음으로 드린 사람이 심판을 면하고 구원을 받는 것이 하나님이 가르쳐 주신 제사이다. 엘리야 시대에 사백오십인의 바알 선지자들은 제물에 불이 임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들의 믿음은 가짜이었으며 그들이 믿는 바알 하나님은 없는 하나님이었고 그들은 한사람도 빠짐이 없이 기손시내에서 죽임을 당하는 심판을 받았다. 요한계시록 짐승의 장인 13장에서 하늘에서 내려오게 하는 불은 사람들 앞에서 이적을 행하는 것이고 하나님앞에서 행하는 것은 아니며 그것으로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마귀의 미혹하게 하는 술수인 것이다.(계 13:13,14) 다시 말해서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식의 포퍼먼스라는 말이다. 오늘날도 그와 같은 것을 행하는 이들이 많이 있는데 사람앞에 무엇을 보이려고 하는 사람들은 귀신의 종들이지 하나님의 종들이 아니다.
그 목사에게 그때에 불을 받을 때 복음진리를 들은 적이 있느냐고 했더니 그런 것은 들은 적이 없다고 했다. 예수도 구원이라는 말도 듣지 못하였다고 했다.
이미 오래전부터 한국교회는 그리스도의 복음이 없어진지가 오래 되었다. 그러므로 그 때에 복음을 듣지 못하고 성령체험을 한 사람들은 다 귀신이 들린 것이지 성령을 받은 것이 아니다. 주의 제자들은 삼년반동안 주님과 함께 있어 복음을 들은 후에 성령을 받았으며 사도행전 2장의 구원받은 삼천명들도 주의 복음을 분명히 듣고 마음에 찔려 회개하기를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했을 때에 베드로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그리스도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주시리니"( 행 2:37,38) 라는 말씀을 듣고 회개하고 주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아서 구원을 받고 성령을 받았다.
그러니 복음도 듣지 못하고 불을 받았으니 그것을 어찌 성령을 받았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 또 불을 받고 펄펄뛰고 회개를 하였다고 하니 그것은 회개가 먼저가 아닌 가짜이며 회개를 한 것도 자기가 죄인인 것을 깨닫고 자기가 회개한 것이 아니라 죄를 지은 사실을 회개했다고 하는데 회개는 자기가 지은 죄를 아파하고 뉘우치는 것이 아니라 죄인인 자기자신이 회개를 하는 것이다. 성경에서 회개하라는 단어는 이인칭명령형으로 "네가 회개하라" 는 말이다.
그 목사는 귀신이 쫓겨나던 날 아침에 시편 1편의 말씀으로 자신이 가짜임을 깨닫고 회개하여 기도를 받아 귀신이 쫓겨나는 은혜를 받았다.
또 다른 목사도 학생회때에 ㅇㅇ산 기도원을 다니고 교회에서 은사집회에 참석하고 기도회에 많이 참석을 했다고 한다. 그에게도 그 때에 복음진리를 들은 적이 있느냐고 물었더니 전혀 없었다고 한다. 복음은 예수전도협회 목회자훈련에 참석을 해서 처음 들었다고 한다. 그는 지난 10월 어느날 나를 찾아 와서 자기가 구원을 받지 못한 것 같다며 도움을 청했다. 자신은 단 한번도 죄인의 자리에 들어 간 적이 없었다고 말하면서 말이다. 그런데 주님은 나에게 그가 귀신이 들린 사실을 그보다 반년전부터 알게 하셨다. 나는 속으로 "목사님은 구원만 못받은 것이 아닙니다"라고 말하면서 겉으로는 그에게 기다려보고 좀 더 지켜 보자고 했다. 그리고 11월에 다시 찾아 왔기에 그에게 귀신들린 사실을 말해주었고 그도 그날 귀신이 쫓겨나가는 은혜를 받았다.
그리고 또 다른 목사도 귀신 들린 징후가 포착이 되어서 사람들이 다 알고 있는데도 자신만 알지 못했다. 그는 말씀을 전하고 기도하는 시간을 많이 회피하여 다녔는데 자신은 귀가 어두워서 그렇다고 변명을 했지만 사실은 그의 안에 있는 귀신이 은혜의 자리를 회피하는 것이었다. 그는 지방의 어느 목사님 부부와 장시간의 대화 끝에 그 목사님 부부가 자신이 귀신이 들린 사실을 알게 해 주었다. 그는 교회부흥회때에 옆사람이 회개를 하기에 자기도 회개를 했더니 그 때부터 입에서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고 했다고 말을 했을 때에 그 사모님이 "목사님 그것은 귀신들린 겁니다."라고 지적을 해주었다고 한다. "예수를 믿으면 기뻐하는 이유가 있는 웃음이 나오지만 이유도 없이 웃는 것은 귀신이예요" 그는 충격을 받고 이튿날 이른 아침에 고속버스로 올라왔다. 나는 그에게 그런 체험을 하기 전에 복음진리를 들은 적이 있느냐고 했더니 아니라고 했다. 복음진리를 듣지 못하고 회개를 하고 무엇을 체험했다는 것은 귀신이 들린 것이라고 알려 주었더니 즉시 무릎을 꿇고 "기도해 주세요"라고 말을 했다. 기도를 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귀신을 명했더니 즉시 귀신이 나갔다. 그는 즉시 눈물을 흘렸다.
이렇게 귀신들린 목사들이 많이 있는 것이 오늘날의 현실이다. 지나간 날들 만났던 목사들을 돌아보면 이사람도 저사람도 귀신에 들린 목사이었다. 큰 교회목사 유명한 목사들가운데 그런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마귀는 큰 것으로 세상가치에 젖어 있는 미련한 자들을 미혹하기 때문이다. 심지어는 사십년전에 잠깐 접촉했던 목사도 그의 귀신들린 눈을 주님이 밝히 보여 주었는데 그는 아주 말을 잘함으로 유명한 목사이었으며 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았던 사람이었다. 그러나 그의 말 년은 비참함과 병고로 지내고 있다고 한다. 그들은 설교를 아주 구수한 말투로 하여 사람들의 혼적인 감동을 자아내기도 한다. 그러나 그들의 공통점은 큰교회를 목회하는 사람들이지만 주와함께 영혼을 모으는 자들이 아니라 헤치는 자들이다.(마 12:30; 눅 11:23) 그래서 무슨 뒷문을 막으라는 우스꽝스러운 말들도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 중에는 나에게 아주 잘해주었던 목사들도 많이 있었는데 그 가운데는 공황장애와 우울증으로 고생을 한 목사들도 더러 있었다. 공황장애나 우울증을 앓으며 정신병치료를 받고 약물울 먹는 목사들은 귀신들린 것이 분명한 사람들이다. 또 알콜중독에 빠진 사람들도 있었으며 영상물에 중독이 되고 그들 중에 더러는 포르노에 빠진 목사들도 있었다. 그것이 일시적이라면 모르지만 오랜세월동안 중독상태에 있다면 그것은 귀신의 영이 역사하기 때문이다. 유투브나 쇼츠에 빠져서 밤을 새는 사람들도 성령을 받지 못하고 귀신이 들린 사람이 아닌지를 의심해야 한다. 성령을 받은 사람은 그런데에 빠져서 살 수가 없다. 그런 것들보다 우리안에 계신 성령이 더 크신 분이시기 때문이다.
주님이 요한에게 미리 말씀하신 예언의 말씀대로 오늘날 교회가 귀신의 처소가 되고 각종 더러운 영이 모이는 곳이 되었으며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의 모이는 곳이 된 것이다.(계 18:2) 새는 거짓선지자를 말하는 예언적인 용어이다.(렘 5:27; 마 13:4;막 4:4; 눅 8:5) 그러므로 그들이 강단에서 설교하는 것은 바울이 미리 예언한대로 복음진리가 아니라 귀신의 가르침인 것이다.(딤전 4:1)
지금이야 말로 누구든지 이 악하고 음란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하늘로부터 나는 음성을 들을 때가 된 것이다.
(계 18:4)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계 18:5) 그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
(계 18:6) 그가 준 그대로 그에게 주고 그의 행위대로 갑절을 갚아 주고 그의 섞은 잔에도 갑절이나 섞어 그에게 주라
(계 18:7) 그가 어떻게 자기를 영화롭게 하였으며 사치하였든지 그만큼 고난과 애통으로 갚아 주라 그가 마음에 말하기를 나는 여황으로 앉은 자요 과부가 아니라 결단코 애통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계 18:8) 그러므로 하루 동안에 그 재앙들이 이르리니 곧 사망과 애통과 흉년이라 그가 또한 불에 살라지리니 그를 심판하신 주 하나님은 강하신 자이심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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